‘평화가 돈이다’를 기치로 내건 평화 경제 포럼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전국 16개 시도 조직을 마무리하게 되며 당분간 내년 베이징 올림픽 남북 단일팀과 공동응원단 구성을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창립대회에 참석, 강연한 뒤 26부터 내달 초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모두 돌아보는평화대장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 전 의장은 또 오는 28일엔 임동원,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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