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서 신천지 신도 첫 코로나19 확진 대전서 신천지 신도 첫 코로나19 확진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첫 신천지예수교 신도가 나왔다.대전 15번째 확진자인 이 20대 남성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슈퍼 전파' 의혹을 산 31번 환자가 참석한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신천지 대구지파 소속인 이 남성은 당시 예배에 함께 갔던 어머니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거주지인 유성구 장대동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지난달 25일 기침 증상을 보였고, 격리 해제(지난달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3-03 17:10 예장통합 대전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대전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전노회(노회장 권석은 목사)는 10월28일~29일 이틀간 대전노회 회관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대전노회는 이번 정기노회에서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를 신임노회장에 선출했으며, 부노회장에는 황찬규 목사와 이상구 장로를 선출했다. 이번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부노회장 황찬규 목사(장동교회), 이상구 장로(동대전교회) ▲서기 김태백 목사(비례교회) ▲부서기 전경원 목사(진산읍교회) ▲회록서기 양광연 목사(금산읍교회) ▲부회록서기 문 식 목사(참다운교회) 종교 | 권준영 | 2019-10-30 16:32 신천지 대전교회, 외국인 근로자 ‘건강닥터’ 시행 신천지 대전교회, 외국인 근로자 ‘건강닥터’ 시행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70여 만 명으로 이는 10명 중 3명 꼴로 이젠 우리 사회도 부정할 수 없는 다문화 시대를 맞고 있다.이들 중 대부분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이다.고된 노동과 타향살이로 지친 이들을 위해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이 1일 ‘건강닥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간단한 건강검진과 물리치료 및 이침·수지침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줬다.또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로 스트레스 받은 마음의 치유를 위해 문화공연과 대한민국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네팔 출신 수르야(32) 씨는 “작년에 ‘건강닥터’를 통해서 신천지 자원봉사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3-02 1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