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범 대신교단의 통합과 장로교다운 장로교를 만들겠다” “범 대신교단의 통합과 장로교다운 장로교를 만들겠다” [충남일보 오종영 객원기자] 2015년 9월 14일-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예장백석총회와의 교단통합에 참석했던 대신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2019년 9월 제42회 예장백석대신총회를 끝으로 대부분 이탈한 가운데 세 개의 교단으로 재편됐다. 이에 따라 대신교단을 천명하는 교단은 모두 세 개가 됐다. 하나는 백석교단과의 통합을 반대하고 교단 수호에 나섰던 수호측(총회장 황형식 목사), 또 제42회 예장백석대신총회에서 파행을 겪으며 유충국 목사, 양일호 목사를 비롯해 백석교단 출신으로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유 종교 | 이승주 기자 | 2019-12-04 19:33 “중생·성결 일으켜 교회 바로 세울 것” “중생·성결 일으켜 교회 바로 세울 것” 나사렛대는 27일 12시 30분 나사렛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나사렛대학교 신민규 총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웨슬리안협의회는 성결교(기성, 예성, 나사렛), 감리교(기감, 미국 연합감리교) 등 존웨슬리(1703-1791)에 뿌리를 둔 6개 교단이 그의 신학과 사상, 생애를 전하고 연합·교류를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초교파 단체다. 협의회는 1만 교회와 300만명 이상의 교인이 소속돼 있다. 신민규 총장은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개신교 신자가 줄어드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한 복음의 도를 외치며 실현하고자 노력했던 웨슬리안 신앙의 요체인 중생과 성결을 일으켜 세워 강단을 회복하고 교회를 바로 세우며 협의회 소속 교단의 연합에 힘쓸 예정 피플 | 최정근 기자 | 2013-05-26 18:43 글로벌도시 아산, 美 타일러시 YWAM과 교류 활발 글로벌도시 아산, 美 타일러시 YWAM과 교류 활발 [아산]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시 YWAM(국제예수전도단) 학생 22명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아산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생 18명과 함께 영어 문화 교류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2008년부터 아산을 찾는 YWAM 타일러는 세계적인 초교파 기독교 선교단체로 전 세계에 1100여개 YWAM 중에서 가장 큰 학교로 지난 2007년 10월 아산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양한올고등학교 기숙사에서에서 관내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상호 문화의 벽을 낮추고 우정을 나눴으며 관내 복지시설인 환희애육원과 성모복지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외암민속마을과 현충사, 민속박물관, 공세리 성당 등을 방문하고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현대자동차를 견학하는 등 현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2-14 19:24 아산, 美 타일러시 YWAM과 교류 활발 아산, 美 타일러시 YWAM과 교류 활발 [아산]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시 YWAM(국제예수전도단) 학생 18명이 지난 7일 아산을 방문해 11일까지 5일간 학교와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영어봉사활동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연속 3번째 아산을 찾는 YWAM 타일러는 세계적인 초교파 기독교 선교단체로 전 세계에 130여개 YWAM 중에서 가장 큰 학교로 지난 2007년 10월 아산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방문기간 중 YWAM학생들은 3일간의 천도초등학교 영어캠프를 비롯한 환희애육원과 해비타트 마을을 방문해 영어봉사활동을 펼쳤고 온양민속박물관과 현충사를 견학하며 동양문화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15개 가정을 모집해 5일간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02-11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