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승조 지사, 안면도자연휴양림 자가격리시설 현장점검 양승조 지사, 안면도자연휴양림 자가격리시설 현장점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을 찾아 ‘사회적 거리 두기’ 현장 점검을 하고 지침 실천을 당부했다.도에 따르면 양 지사를 비롯한 가세로 태안군수, 도 의원 등 관계자는 이날 휴양림 숲속의 집 해외입국 격리자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휴양림 및 수목원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현재 숲속의 집 8실을 격리시설로 운영, 주변 관람객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2명의 자가격리자가 수용돼 생활하고 있다.양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고 기업도 어려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12 15:00 [사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자팔찌가 웬말?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범죄자용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 착용을 검토하고 있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여 도입될 경우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비공개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를 부착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격리자의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이탈 여부를 확인해왔으나,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오면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한계가 있다.범법자의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전자팔찌를 쓸 경우 전자팔찌와 자가격리자 휴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7 17:20 코이카 지원 주립병원, 케냐 코로나19 대응 병원으로 지정 코이카 지원 주립병원, 케냐 코로나19 대응 병원으로 지정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개발협력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건립되거나 증축된 병원이 코로나19 거점 대응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그동안 개발협력사업으로 조성된 의료 인프라가 현지 감염병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한국의 연대정신과 상생번영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는 코이카가 병원 증축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해온 케냐 카지아도 주(州)* 키텐겔라 주립병원이 케냐 정부에 의해 코로나19 대응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개발도상국 정부가 코이카 사업으로 건립 혹은 증축된 병 경제 | 한내국 기자 | 2020-04-06 14:58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 공주시가 효율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휴양마을을 격리시설로 활용한다.이를 위해 시는 산림휴양마을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숙박동 객실 14개를 안전생활시설로 마련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대상은 독립생활공간이 없거나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어 별도의 생활시설이 필요한 격리 대상자로 희망자에 한해 운영되며, 1일 10만원의 비용이 부과된다.시는 입소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1일 2회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한다.또한, 위생키트와 손소독제, 마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4-06 14:25 [사설] 총선 투표률 낮을 전망이여 걱정이다 코로나19 사태의 맹위가 여전한 상황이여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낮을 것이란 여론이 높다. 4·15 총선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본격화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가 되리라는 걱정이 앞슨다. 더욱이 일부 코로나19 확진자는 시설에 격리되어 있어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참정권 침해 논란도 있다. 거소 투표 신고가 28일로 마감돼 이후 확진자는 사실상 격리시설에 수용되어 투표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확진자가 아니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등에 대한 배려도 아직 준비되지 않했다. 물론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1 18:00 대전시, 해외입국자 전원검사와 시설입소로 관리 강화 대전시, 해외입국자 전원검사와 시설입소로 관리 강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에 맞춰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먼저 신속한 검사 진행을 위해 지난달 31일 대전역 동광장에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해외입국자가 대전에 도착하는 즉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검체 채취 후 입국자들은 자가 격리를 하거나 시 지원 차량을 이용해 침산동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 입소하게 되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2일간 격리된다. 이 기간에 시설이용 비용은 무료다.검사 결과 양성으로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4-01 14:42 대전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2명 확진… 총 36명 대전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2명 확진… 총 36명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2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36명이 됐다.대전시에 따르면 30일 밤늦게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 격리 중이던 해외 입국자 2명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35번 확진자는 29일 미국에서 입국한 10대 여성이며, 36번 확진자는 29일 스페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으로 2명 모두 입국 후 대전시가 운영하는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 격리돼 진단검사를 받았다.확진자 2명 모두 양호한 상태로 오늘 새벽 충남대학교 병원 음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3-31 16:17 대전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한다 대전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한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검사하는 특별 관리방안을 시행한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로부터의 감염병 역유입에 의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역지침 상 유럽에서 오는 입국자 중 무증상자는 입국 후 3일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 격리토록 돼 있다.미국에서 오는 입국자는 2주간 자가 격리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검사를 받도록 돼 있다.대전시는 보다 확실한 감염병 차단을 위해 원칙적으로 대전역이나 서대전역에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3-29 13:00 정부 “미국 등 면밀 모니터링… 유럽 외 입국자 검역강화 방안 마련” 정부 “미국 등 면밀 모니터링… 유럽 외 입국자 검역강화 방안 마련”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유럽발(發) 입국자 검역 강화조치가 시행된 첫 날인 22일 유증상자 152명이 공항 격리시설에서 격리 및 진단검사를 받았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2일 “유럽발 입국자는 총 1442명이었다”며 “이 중 무증상자 1290명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6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25일부터 인천공항 내에 도보 이동형 검사 워킹스루형 선별진료소 약 4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공항에서 입국 사회 | 김일환 기자 | 2020-03-23 18:31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중국인 유학생 제공 도시락 안전성 ‘적합’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중국인 유학생 제공 도시락 안전성 ‘적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중국인 유학생 격리시설에 제공되는 도시락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천안시 등 도내 7개 시·군이 의뢰한 즉석섭취 도시락 제품 13건에 대해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5개 항목을 검사했다.현재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으로 도내 대학과 협의해 격리시설 운영, 공항-격리시설 간 버스 운영,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검사한 도시락은 2-3월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16 18:09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남도, 도정역량 집중 투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양 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충남지역의 확진자 수는 금일 10시 기준 총 78명으로 목요일 이후 59명이 증가했다”며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1377명, 자가 격리는 581명이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이라고 밝혔다.이어 “확진자는 남자 20명, 여자 58명으로, 10대 이하 9명, 20대 4명, 30대 16명, 40대 38명, 50대 5명, 60대 5명“이라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02 17:11 충남도 “대학과 함께 코로나19 차단 힘 모을 것” 충남도 “대학과 함께 코로나19 차단 힘 모을 것”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대학의 개강 시기를 앞두고 도내 15개 대학 총장들과 만나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27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도내 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도지사-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 대응상황 보고를 통해 도내 발생 현황과 추진 대책 등을 공유했고 각 대학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또한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의 대거 입국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조치 사항을 보고하고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2-27 17:13 충남도, 도내 대학에 코로나19 방역비 긴급 투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중국 유학생 입국 증가에 대비해 도내 대학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비를 긴급 지원한다.도는 3월 대학 개강에 앞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대학별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내 대학들과 중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수렴한 각 대학의 의견을 검토·반영해 예비비 12억 원을 투입, 긴급 지원키로 했다.주요 지원 내용은 △공항-격리시설 유학생 수송 버스 임차비 등 차량 이송 비용 △격리시설 난방비 및 도시락·생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2-26 17:02 세종 첫 확진자 접촉 49명 모두 격리조치 세종 첫 확진자 접촉 49명 모두 격리조치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시가 첫 환자(346번,30대,남)로부터 주변 동선을 확인한 결과 모두 49명으로 조사돼 격리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 있던 접촉자와 방문지에 대한 조치를 1차 완료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격리대상자는 숙소 4, 집밥한상 20, 쑥티식당 19, 백씨네 커피가게 2, 새뜸3단지2, 새뜸4단지 2 등 모두 49명이다.그러면서 류 부시장은 "49명 중 타지역에 실 거주중인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2-24 13:40 천안시, 중국인 대학생 1480명 기숙사 격리 천안시, 중국인 대학생 1480명 기숙사 격리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지역 내 대학들 개강시기에 맞춰 천안지역에 들어오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 관내 대학과 협조해 새 학기를 맞아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 1480여명을 대상으로 수송 및 14일간 자율격리를 시행한다.이번 대응조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공항 검역대를 건강한 상태로 통과하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나 대학가로 유입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 18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국대, 상명대 등 관내 10개 대학 관계자들과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19 11:39 신성대, 중국유학생 전원 9월로 입국 연기 신성대, 중국유학생 전원 9월로 입국 연기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선제 대응을 취해 호평을 받고 있다.이달 초 김병묵 총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행사를 취소했던 신성대는 중국 측 대학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끝에 2월 입국 예정이던 유학생 전원을 오는 9월에 입국시키기로 지난 13일 최종 합의했다.신성대는 그동안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입국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에 대비해 격리시설 지정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한 대응 매뉴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2-17 13:20 아산서 임시 격리' 우한 교민·체류자 193명 퇴소 아산서 임시 격리' 우한 교민·체류자 193명 퇴소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과 체류자 중 193명이 15일 임시 격리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퇴소했다.2주간 격리돼 있던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7분께 정부합동지원단에서 준비한 대형 버스 11대에 나눠타고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났다.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입소자 527명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자 173명 중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6명이 전날 받은 마지막 아산 | 유명환 기자 | 2020-02-15 10:41 아산지역 경제살리기 전국 힘모아 아산지역 경제살리기 전국 힘모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우한교민 입소 이후 아산시에서 충남도 이상 각종 행사 및 회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에서 각 부서에 자체 통신망을 통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충남도청 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 회의 등이 아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종료 후 아산에서 오찬 및 만찬을 실시하는 등 아산지역 경제살리기에 충남도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11일 오전에는 충남도 주최 ‘보육지원체계 간담회’가 열려 복지부 전담 소통관, 도 및 시군 보육업무담당과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회의 후 아산지역 식당에서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2-12 12:45 이춘희 시장, 아산·진천 격리시설 방문 격려 이춘희 시장, 아산·진천 격리시설 방문 격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피해 중국 우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남 아산시와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총 1,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춘희 시장이 방문한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는 528명,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173명의 우한 교민들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이번 지원은 세종시가 재해구호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면, 구호기관이 관련 지자체와 협의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달된다.이춘희 시장은 “대승적인 차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2-06 14:27 충남 15개 시·군, 신종코로나 차단·아산경제 살리기 힘 모은다 충남 15개 시·군, 신종코로나 차단·아산경제 살리기 힘 모은다 충남 15개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경찰 인재개발원 인근 충남현장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과 아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에 우한 교민들이 입소하면서 처음에는 장소선정에 대한 오해로 주민 반대가 있었지만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양승조 지사가 발 빠르게 지역을 찾아 격리시설의 안전성을 설명해주셔서 지역 주민들도 대승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동포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14일간 계시다가 귀가하실 수 있도록 하자는데 공감했다"고 그간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2-05 15:2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