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당은 우선 양홍규 후보자를 단장으로, 이영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 등을 단원으로 4·15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조사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황운하 당선인의 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동구‧중구‧대덕구를 중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6:50 [21대 총선] 대전·세종 여당 압도적 우세… 충남은 통합당과 양분 [21대 총선] 대전·세종 여당 압도적 우세… 충남은 통합당과 양분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21대 총선에서 충청권은 ‘견제’ 대신 ‘안정’을 선택했다.대전과 세종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우세 속 충남지역은 미래통합당과 양분해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먼저 대전에선 총 7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4석(서구갑, 서구을, 유성구갑, 유성구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머지 3곳(동구, 중구, 대덕구)은 경합을 보이고 있다.15일 10시 기준 개표결과, 동구는 민주당 장철민 후보(52.5%, 2만5293표)가 통합당 이장우 후보(46.2%, 2만2255표)를 6.3p 앞서고 있다. 앞서 KEP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15 22:52 [출구조사] 대전, 민주당 ‘환호’ vs 통합당 ‘긴장’ [출구조사] 대전, 민주당 ‘환호’ vs 통합당 ‘긴장’ 15일 총선 투표 마감과 함께 오후 6시 15분 발표된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각 당 후보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전지역 역시 민주당과 통합당의 주된 경합으로 선거레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출구조사결과,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4개 선거구를 민주당이 승리했으며, 3개 선거구를 통합당이 아슬하게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민주당이 확실히 승기를 잡은 선거구는 서구갑, 서구을, 유성갑, 유성을이며, 서구갑에서는 박병석 후보가 53.8%를 획득해 44.6%를 얻은 통합당 정치 | 최선민 기자 | 2020-04-15 20:14 [4.15 총선 D-2판세분석] 대전.세종.충남, 충청권 스윙보트 누가쥐나 [4.15 총선 D-2판세분석] 대전.세종.충남, 충청권 스윙보트 누가쥐나 [총선특별취재팀=한내국 김일환 기자] 높은 사전투표율과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속에 양강구조를 보이는 충청권 총선은 각 정당들 주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대전.세종.충남 각 지역구에서는 막판 돌출변수가 없는 상태에서 후보간 득표를 위한 중앙당의 지원에 힘입어 표갈이전략에 치열한 득표전이 펼쳐지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유세 등 유권자 대면 제한이 커지자 각 후보진영은 판세분석을 가늠하기 어려워지면서 제각각 예측치만 내놓고 막바지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관 대전 | [총선특별취재팀=한내국 김일환 기자] | 2020-04-12 18:50 총선 D-3… 충청권 민주 "18곳" 통합 "13곳" 우세 자체판단 총선 D-3… 충청권 민주 "18곳" 통합 "13곳" 우세 자체판단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147석을, 미래통합당은 125석을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이는 지역구 253개 의석과 비례대표 47석을 놓고 비례정당까지 합해 예상한 수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253개 의석 가운데 130석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7석이 걸린 비례대표의 경우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7석을 예상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130석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 같고 알파의 크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2 16:43 양홍규‧김소연 후보 “박범계, 대전시설공단 이전 공약 철회해야” 양홍규‧김소연 후보 “박범계, 대전시설공단 이전 공약 철회해야”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가 총선 공약으로 대전시설공단 이전을 내놓은 것과 관련, 해당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양홍규 후보와 김소연 후보가 “시민을 우로하는 처사”라며 철회를 촉구했다.통합당 서구을 양홍규 후보 캠프는 9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박범계 후보가 서구 월평동 화상경마장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후 대안사업으로 대전시시설공단 유치를 내놓았다. 대전시가 시민 혈세 348억 원을 투입해 건물을 매입해 시 산하기관을 유치하겠다는 발상이다”고 상기시켰다.이어 “그동안 양홍규 후보가 제시한 KT&G 상상마당 유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09 13:56 통합당 양홍규, 박범계 후보에 '끝장 토론' 제안 통합당 양홍규, 박범계 후보에 '끝장 토론' 제안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서구을 국회의원 양홍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에게 추가적인 ‘끝장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했다.양 후보는 “이번 총선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대로 선거운동기간이 지날 경우, 우리 서구을 유권자들은 후보자 검증과 공약 확인을 못한 채 이른바 ‘묻지 마’ 투표를 시행할 우려가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양 후보는 또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누구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지, 누구의 공약이 현실적인지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토론을 통해 유권자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8 10:20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범진보 대 범보수’의 진영 대결 양상을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일꾼론’을, 미래통합당은 ‘정부 심판, 경제 실정 심판론’을 앞세웠다.민주당은 이날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8:46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법조계 출신 갑천벨트 총선 후보 4인방이 서구·유성구 탈환을 목표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쳤다.통합당 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갑)·김소연(유성을)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정면에 내세우며 서구·유성구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서구, 유성구 민주당 후보 4명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 있다”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7:22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과 그 정권에 부역한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성장이 멈춰버린 대전, 활력을 잃고 있는 서구,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28 양홍규 후보, 남선공원 체육관 공영관리 약속 양홍규 후보, 남선공원 체육관 공영관리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남선공원 종합체육관공영 관리 및 올림픽국민생활관 일대 전천후 생활체육 시설 보강하겠다는 9호 공약을 발표했다.양홍규 후보는 먼저 “탄방동에 위치한 남선체육관의 부실 관리에 따른 이용객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꼽히는 갈마동 올림픽 국민생활관처럼 대전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본부에서 직접 관리하도록 운영 주체를 바꾸겠다”고 말했다.또 양 후보는 올림픽 국민생활관 일대를 생활체육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전천후 체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1 11:03 양홍규 후보, 선대위장에 고교은사 남상선 위촉 양홍규 후보, 선대위장에 고교은사 남상선 위촉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모교인 충남고 3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남상선 씨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남 위원장은 제10회 TJB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39년의 교직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을 맡은 이력과 고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후 중앙평생교육원 이사와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양 후보는 전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윤봉선(여성기업인)씨와 특허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치 | 충남일보 | 2020-03-31 10:46 [4·15 총선] 대전·세종·충남 20개 선거구 82명 등록… 평균 4.1대1 [4·15 총선] 대전·세종·충남 20개 선거구 82명 등록… 평균 4.1대1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총선에서 대전·세종·충남은 20개 선거구에서 82명이 등록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7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대전에서는 유성구갑과 대덕구에 각각 5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7개 선거구에 28명, 세종에서는 세종갑 6명 등 2개 선거구에 10명이 등록했다. 11개 선거구가 있는 충남에서는 44명이 등록을 마쳤다.당진과 공주·부여·청양, 세종시 갑 선거구가 각각 6명씩 등록해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천안시장 보궐선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27 22:51 대전 4·15 총선 후보등록 속속… 본선 레이스 막 올라 대전 4·15 총선 후보등록 속속… 본선 레이스 막 올라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21대 총선 20일을 앞둔 26일 대전지역 7개 선거구 예비후보들이 본 후보 등록을 속속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선거구별로 살펴보면 동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장우 국회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의 후보 등록은 대리인이 대신했다.중구에서는 제일 먼저 민주당 황운하 예비후보가 모습을 보이며 등록을 마쳤고 현역인 통합당 이은권 의원이 대리인을 통해 후보등록을 했다.서구갑과 서구을 선거구는 도전자 입장인 통합당 이영규, 양홍규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선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26 19:05 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천안을 이정만 공천 확정 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천안을 이정만 공천 확정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와 충남 천안을 이정만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공천을 확정받았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18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서구을은 양 예비후보가 전옥현 예비후보를 꺾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박범계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또 천안을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신진영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아울러 3자 경선이 치러진 유성을에서는 신용현 예비후보와 김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6 18:29 양홍규, 대전 서구을 미래통합당 후보 확정 양홍규, 대전 서구을 미래통합당 후보 확정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양홍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변호사)이 14∼15일 실시된 미래통합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전옥현 예비후보를 제치고 대전 서구을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양 후보는 “끝까지 다해 경선에 임해주신 전옥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과 경제 폭망, 외교와 안보불안, 마스크 대란 등에 더하여 반성 없는 문재인 정권에 더 이상 기댈 것, 원할 것도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것이 국민 대다수의 바램이다.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양 후보는 또 “서구 현안들 정치 | 금기양 기자 | 2020-03-16 17:54 여야 대전·세종·충남 대진표 윤곽… 치열한 중원다툼 여야 대전·세종·충남 대진표 윤곽… 치열한 중원다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작업이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 지역에서 현역 의원 물갈이가 진행된 것과 달리 충청권은 현역 의원 대부분 본선행을 확정받았다. 대전은 현역 의원의 강세 속에 충남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우선 대전에서 가장 먼저 대진표를 완성한 동구는 30대 정치신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예비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이장우이 본선에 진출했다. 통합당 현역 이은권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에서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았던 민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5 13:38 대전·충남·세종 여야 대진표 속속 윤곽 대전·충남·세종 여야 대진표 속속 윤곽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21대 총선을 38일 앞둔 8일, 여야의 대전·충남·세종지역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분구가 확정된 세종을 제외하고 대전은 7곳 중 3곳, 충남은 11곳 중 5곳에서 양당 후보가 확정돼 대진표를 완성했다. 현역 의원들이 상당수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정치 신인들도 다수 도전장을 냈다.대전 동구에선 3선에 도전하는 현역 미래통합당 이장우 의원과 30대 청년으로 홍영표 의원 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 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중구는 통합당 현역 이은권 의원의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에선 송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08 14:38 양홍규 “탄방동에 대형 복합생활문화센터 짓겠다” 양홍규 “탄방동에 대형 복합생활문화센터 짓겠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탄방동 권역에 복합 생활문화센터 건립을 공약했다.양 후보는 “최근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탄방 권역은 서구을에서 가장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생활문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그러면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건립된 지 20여년이 지나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다”며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과 문화 시설을 복합화해 일상에서 가깝게 생활문화와 체육활동을 누릴 수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04 15:31 양홍규 “전국 최초 폐쇄 지하보도 활용 ‘문화창작발전소’ 운영” 양홍규 “전국 최초 폐쇄 지하보도 활용 ‘문화창작발전소’ 운영”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전국 최초로 폐쇄된 지하보도를 활용한 종합 마스터플랜인 ‘문화창작발전소’ 프로젝트를 2호 총선 공약으로 내놨다. 현재 둔산 지역 만월, 평송, 둔지미, 둥지, 보라매, 정부청사 등 총 6개 지하보도는 폐쇄되거나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양 후보는 ‘문화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고 방치된 지하보도 내 유휴 공간을 지역 문화 공동체 거점 지역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주요 사업으로 ▲‘버스커 버스커’같은 버스킹이나 인디밴드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2-12 15:45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