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밥맛 일품 당진쌀, 몽골 수출 밥맛 일품 당진쌀, 몽골 수출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쌀이 23일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당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인 ㈜미소미(대표 이태호)는 이날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2017년산 히도메보래 품종 등 당진쌀 17톤의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상차식을 진행했다.㈜미소미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약 40톤 가량의 고품질 당진쌀을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등지에 지속적으로 수출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3월 두바이에 약 6톤의 쌀을 수출한 바 있다.또 지난 2011년 충남도, 당진시와 연계해 잠비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수출 마케팅을 활발히 벌여오고 있다.시에서도 지난 9월 몽골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몽골 당진쌀 수출을 적극 지원했다.특히 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3 17:12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자치분권, 시민이 ‘앞장’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자치분권, 시민이 ‘앞장’ 자치분권에 대한 개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시민 결의대회와 자치분권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23일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자치분권대학 당진캠퍼스 수료생과 주민자치위원 등 당진시민 200여 명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 추진과 자치입법권·조직·재정권의 보장, 국가기능의 포괄적 이양과 균형발전의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자치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많았던 반면 일반 시민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에서 이번 당진시민들의 개헌 촉구는 향후 시민주도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결의문 낭독 이후 당진시와 자치분권대학이 주최하고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3 17:11 2017 꿈과 끼의 예술축제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 2017 꿈과 끼의 예술축제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 당진교육지원청(전석진)은 지난 22일 2017 당진학생예술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22개교의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합창, 기악악주, 중창, 밴드, 댄스,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당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종합 예술제로서, 3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8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관람했다.또 이 행사는 도교육청 홍보담당관실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해 당진학생예술의 역량을 충남 전역에 과시하는 기회가 됐다.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숨어있는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관람석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는 시간이었다.전석진 당진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음악적 표현과 댄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3 17:09 당진,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 본격 시동 당진시는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3월15일까지를 도로 설해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설해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17일 시는 올해 제설작업을 위해 새로 구입한 카고트럭 등 도로 보수장비의 안전한 사용과 안전한 제설작업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갖고 설해대책 장비와 인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또 시는 설해대책의 일환으로 고갯길과 그늘지역 등 관내 위험지역 180개소, 102.1㎞ 구간을 지정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5만개를 제작해 비치했다.[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7:47 당진시, 지역에너지계획에 시민의견 수렴 당진시, 지역에너지계획에 시민의견 수렴 당진시가 2018년 3월을 목표로 수립 중인 지역에너지기본계획에 시민들의 의견을 담는다.시는 22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지난 4월 착수한 지역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진국과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에너지 계획 수립현황을 살펴보고 시의 에너지 수급 현황 및 전망과 주요 수급전망 시나리오 구성안, 그리고 에너지 시민거버넌스 구성 계획 등에 대해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내달 중 당진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시민거버넌스(에너지시민참여단) 구성을 위한 모집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에너지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후 시는 에너지시민참여단이 제안하는 아이디어와 사업들은 수립 중인 지역에너지계획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6:55 당진시, 산·관·학 교류회 성료 당진시, 산·관·학 교류회 성료 신성대학교가 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지역 기업체들이 참여한 제16회 산·관·학 교류회가 22일 신성대학교 산학융합교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번 교류회는 산·관·학 네트워크를 통한 그동안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고현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사무소장, 이병하 신성대학교 이사장,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대표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1부 행사는 국제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작에 대한 상장 전달을 시작으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사업(LINC+) 대학-기업-학생 협약식과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올해 추진된 산·관·학 협력 성과발표가 진행됐다.이어 2부에서는 창업보육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6:54 당진시 순성면주민자치위, 향토요리 경연대회 열어 당진시 순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남영) 주관으로 이색적인 향토요리 경연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시에 따르면 21일 순성왕매실조합에서 순성면 관내 17개 마을과 다문화 가정 등 18개 팀이 참가한 향토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참여자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곡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특히 대회는 시래기붕어찜과 고추장볶음 요리를 선보인 봉소2리 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요리심사 후 주민들이 함께 요리를 함께 나눠 먹는 등 대회라기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었다.또 순성면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대회는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논의하는 주민자치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주민자치를 통해 주민화합을 이끌어냈다는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6:54 고민하는 청춘, 당신이 희망이다! 고민하는 청춘, 당신이 희망이다! 지난 18일 당진시가 개최한 ‘제1회 Thank U! 당진 전국 청년창업경진대회’에 출품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창업경진대회에는 청년들이 창안해낸 197개 사업 아이디어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두 15개 아이템이 18일 본선 무대에 올랐다.본선에 오른 창업 아이템 중 300명의 청중평가단과 5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아이디어는 전영석 씨가 제안한 ‘바지를 벗기지 않는 아웃도어 기저귀’였다.대상을 수상한 ‘바지를 벗기지 않는 아웃도어 기저귀’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제안자가 외출 시 기저귀를 갈아줄 때 바지를 벗기고 입히기 힘들고 갈아입힐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생했던 ‘실전육아’ 경험이 녹아있는 아이템이다.이 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6:53 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 현대제철 기능장 협의회 이웃사랑 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 현대제철 기능장 협의회 이웃사랑 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대표 이원환)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기업 임직원으로 자체 구성된 이웃사랑 나눔봉사단에서는 이날 송악읍 관내 어려운 가정 8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주택 도배·장판 개선 등 맞춤형 후원봉사활동을 벌였다.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은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부품 및 알로이 휠 전문제조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 고등학교 장학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있다.또 현대제철 기능장 협의회(회장 박봉주)는 22일 당진시 합덕읍을 방문해 쌀 20kg 30포(150만 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2 16:52 당진,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의료기관이나 약국 개설이 1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 마약류 취급자와 기존 마약류 취급자 중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마약류 저장 및 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과 마약류 취급기록의 작성 및 비치 방법 같은 실무에서 필요한 사항과 함께 2018년 5월부터 시행 예정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마약류통합정보시스템은 마약류취급자 또는 마약류취급승인자의 모든 취급사항을 웹으로 보고해 마약류의 제조와 판매, 구입, 조제, 투약 등을 모니터링 하는 새로운 보고체계다.[충남일보 서세진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7:34 당진,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당진교육지원청은 21일, 아침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탑동초 정문과 후문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보지 않기’,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 아침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전석진 당진교육장 및 녹색어머니회 교통도우미, 당진교육지원청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서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됐다.탑동초 박용정 교장은 “등하굣길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교통안전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등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전석진 교육장은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7:28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기대감 ‘UP’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기대감 ‘UP’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했던 당진시 대표단이 22일 많은 성과를 안고 귀국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심병섭 부시장과 인효식 시의원,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5일 첫 공식일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다.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오는 2021년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와 행사계획을 설명하고 교황청의 참여와 교황의 솔뫼성지 재방문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16일에는 교황청 내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의 중요한 선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류복음화성의 프로타제누감바 차관추기경과 리샤르미스키 차관보를 만나 인류복음화성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냈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6:58 당진시농업회의소, 창립총회 열고 본격 활동 돌입 당진시농업회의소, 창립총회 열고 본격 활동 돌입 민관 협치 농업인 대의기구이자 당진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당진시농업회의소가 21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상공회의소와 개념이 유사한 농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민간 자율기구이자 공적 대의기구로 국가의 법률과 제도로 대표성과 파트너십을 보장 받는 법적단체다.당진시농업회의소의 초대회장에는 박유신 씨(60세)가 추대됐으며, 개인회원 502명과 6개 단체(특별)회원이 초대 회원으로 가입했다.향후 회의소는 명실상부한 농업인 대의기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2018년 1000명, 2019년 1500명 회원 가입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시에서도 ‘협치 농정 및 참여 농정 구현을 위한 농업회의소 전국설치 및 법제화’가 현 정부의 공약인 만큼 국회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6:57 제10호 당진 한방장수마을 송산면 가곡1리 지정… 선포식 가져 제10호 당진 한방장수마을 송산면 가곡1리 지정… 선포식 가져 당진시보건소가 당진시 송산면 가곡1리를 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하고 21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방장수마을은 교통과 거리 등의 문제로 한방의료 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전문 의료 인력이 직접 해당마을을 방문해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제10호 한방장수마을로 지정된 가곡1리의 경우 보건소 조사결과 마을주민들의 건강습관 실천율과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낮은 반면, 관절염 평생의사진단율과 스트레스 인지율은 높게 나타났던 곳이다.이에 보건소는 오는 12월부터 가곡1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1회 통증해소 한방진료와 주2회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기공체조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마을회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6:56 당진시, 3대째 가업 이은 김동교 씨 당찬사람들 선정 당진시, 3대째 가업 이은 김동교 씨 당찬사람들 선정 잘 다니던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3대째 전통막걸리 양조장의 가업을 이어받은 김동교(44세) 대표가 제13호 ‘당찬사람들’에 선정됐다.김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신평양조장은 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당진의 대표 전통 양조장으로, 지난해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금은 전국에서도 내로라하는 6차 산업 선도 사업장으로 꼽힌다.하지만 신평양조장이 늘 성공가도만 달린 것은 아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막걸리가 술 시장에서 점유율이 80%에서 8%로 곤두박질 칠 때 신평양조장도 여느 시골의 다른 양조장처럼 큰 시련을 겪고 있었다.이에 김 대표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대로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결심에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가업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그가 처음 주목한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1 16:55 당진 대호담수호 주변 축사갈등 새 국면 당진 대호담수호 주변 축사갈등 새 국면 충남 당진 대호호 주변 대형축사 신축과 관련해 법원이 건축허가신청을 불허한 당진시의 손을 들어줬다.법원이 담수호 수질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높게 보고 판단한 것이다.당진시는 지난 16일 대전고법에서 진행된 2건의 대호호 주변 축사 건축허가신청 불허가처분취소 항소심에서 시가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두 소송은 시가 수질개선과 환경피해 예방을 위해 대호호 주변 지역인 대호지면 사성리와 석문면 초락도리에 신청된 대형축사 건축허가신청을 불허하면서 시작됐다.대전고법 제1행정부는 두 사건 모두 건축허가에 필요한 개발행위허가는 행정청(당진시)의 재량판단 영역에 속한다고 봤다.대형축사로 인해 농업경영에 불편을 초래하고, 가축분뇨 유출로 농경지와 내수면이 오염될 우려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0 18:29 교황청, 김대건 신부 200주년 기념행사 적극 지원 교황청, 김대건 신부 200주년 기념행사 적극 지원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로마 교황청의 참여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심병섭 부시장과 인효식 시의원,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등으로 구성된 당진시 대표단이 지난 16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을 이끌고 있는 탄지니아 출신의 차관추기경 프로타제누감바 대주교와 폴란드 출신의 리샤르미스키 차관보를 만났다.인류복음화성은 천주교 선교 활동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로마 교황청의 심의회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선교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천주교 대전교구 한현택 신부가 교황청에서 인류복음화성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16일 프로타제누감바 차관추기경과 리샤르미스키 차관보를 예방한 자리에서 당진시 대표단은 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0 17:24 당진시, 세계관개시설물 합덕제 체계적 연구기반 조성 당진시, 세계관개시설물 합덕제 체계적 연구기반 조성 지난달 10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제관개배수위원회의 제23차 세계총회에서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당진 합덕제의 체계적인 학술연구가 기대된다.당진시에 따르면 이달 20일 시와 한국관개배수위원회가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이봉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덕제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합덕제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다각적인 연구를 위해 양 기관이 학술연구 교류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합덕제에 대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시는 합덕제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제공과 연구에 필요한 지원에 나서게 되며 한국관개배수위원회는 전문연구와 기초조사를 수행해 합덕제에 관한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0 17:23 당진시,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본격 돌입 당진시,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본격 돌입 당진시가 20일 기공식을 갖고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했다.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약 86억 원을 들여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27-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만5611㎡, 건축연면적 약 2068㎡(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이곳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체육관과 체력 단력장을 비롯해 멀티미디어실과 교육실, 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건축설계에 대한 공모심사를 진행해 건물 디자인 시안을 확정했으며 같은 해 11월 주민설명회도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한편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기공식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석문문화스포츠센터가 2년여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충남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0 17:21 당진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당진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당진시는 제4회 당진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결과 당진의 특성과 문화를 잘 표현한 대표 관광기념품 15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고된 이번 공모에는 일반 공예품과 공산품 등 모두 3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당진의 특성을 형상화한 15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수상작 중 영예의 금상은 김미화 씨의 줄다리기를 형상화한 ‘수제 줄다리기 수저받침’이 선정됐으며, 은상은 조원민 씨가 지역특산물을 형상화해 만든 도자기 작품인 ‘연적 메모꽂이’가 차지했다.금상을 수상한 ‘수제 줄다리기 수저받침’은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줄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당진지역 대표문화유산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매듭부분에 냅킨을 꽂을 수 있도록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11-20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