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부리에 인삼어죽거리 특성화[금산] 지역특색 음식인 복수한우, 추부 추어탕, 제원·부리에 인삼어죽 특화거리가 조성됐다. 금산군은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정현수 금산군의회의장,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관련업주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특화거리 조성 선포와 더불어 상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4억1900만원이 투자됐다. 복수면에는 한우 특화거리, 추부면 추어탕 특화거리, 금강 상류인 제원·부리면은 인삼어죽 특화거리로 명명됐다. 음식특화거리에는 상징물과 광고판, 안내도, 도로이정표와 배너기 등을 설치해 음식별, 거리별, 지역 특색을 최대한 살렸다. 그동안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던 음식특화거리는 이번에 금산군에서 음식별, 지역별로 특화거리를
종합뉴스 | 금산 | 2009-09-13 17:50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 본부장실에서 석문중학교 교장(신양웅),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교 1사 협약식을 가졌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994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많은 교육기자재와 장학금, 운동부 육성, 원어민 운영, 봉사단 지원, 체험 학습 등 물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며, 2008년도에는 영어, 수학과목 방과후학교 우수인력(사원 3명)을 지원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동안 협약을 하지 않았어도 많은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 주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됨으로써 기업은 학교사랑, 학교는 기업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당진화력발전본부에서는 오는 30일 석문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대표
피플 | 이범영 기자 | 2009-04-0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