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서각문화인대전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초대작가 김진덕, 삼체상 수상 남상화, 서예부분 삼체상 수상 김기상, 채태선 태안군 지부장, 사각부분 오체상 수상 신영호 씨 모습.[태안] ‘제8회 대한민국서각문화인대전’에서 한국서각협회 태안지부가 전국에서 인정받는 서각협회로 거듭났다.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제8회 대한민국서각문화인대전’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서각 오체상은 신영호 씨, 삼체상은 원범재 씨, 특선에서는 오현미, 최기선, 김진덕 씨가 수상했고 서예부분에서는 삼체상 김기상 씨, 특선엔 이선 씨가 수상했다. 또 김기상, 이선, 김진덕 씨가 초대작가로 등단했다. 채태선 한국서각협회 태안지부장은 “태안지부가 설립된지 4년째가 되는데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4-2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