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보이를사랑한발레리나’ 정식 상표등록 ‘비보이를사랑한발레리나’ 정식 상표등록 저작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아온 B보이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특허청에 상표 등록됐다. 제작사인 SJ비보이즈는 “1년여 동안 저작권과 상표권을 침해당했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지난달 31일 특허청에 상표로 정식 등록됐으며 최근 법원 역시 무단으로 제목을 사용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고릴라크루’와 ‘익스트림크루’는 2005년 12월 초연 이래 장기공연 중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저작권과 상표권을 놓고 대립했다. 고릴라크루는 그룹 ‘서태지와아이들’의 이주노가 결성한 팀, 익스트림크루는 SJ비보이즈 소속이다. 고릴라크루는 “원작 판권이 원작자와의 상의 없이 브로커들에게 의해 새로운 기획사인 SJ비보이즈에게로 넘겨졌다”며 원작 판권을 돌려달라고 주 연예 | 【뉴시스】 | 2008-02-17 18:22 우수 발명특허 최대 5000만원 지원 우수발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건당 최대 3000만원, 연간 최대 5000만원까지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비용이 지원된다. 특허청은 이같은 내용의 올 발명의 평가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11일부터 시행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에따라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한 중소기업과 개인, 공공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대상자로 선정되면 평가금액의 최고 80%, 3000만원 이내, 연간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기업에는 특허청의 시제품제작지원사업 및 해외출원비용보조사업과 우선구매추천제도, 중소기업청의 기술개발이전사업화자금을 신청할 경우에 가점 우대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특허등록 및 실용신안등록 권리자는 우선 특허청이 지정한 ‘발명의 평가기관’과 평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8-02-10 18:46 특허청 ‘특허소송지원단’ 운영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 및 기술전문성을 두루 갖춘 특허청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특허침해 관련 민ㆍ형사소송에서의 법원과 검찰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 소송당사자의 권익이 충실히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자격으로 이뤄지던 기술 감정을 특허청 심사관 자격으로 실시해 공식적인 감정이 이뤄지도록 체계화하기 위해 특허소송지원단을 구성해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허소송은 일반소송과 달리 정확한 분쟁해결을 위해서는 재판과정에서 특허ㆍ기술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까지의 특허소송은 전문성에 입각한 제도의 미비로 소송당사자의 권익보호에 미흡했다. 행정소송인 심결취소소송에서는 특허청에서 파견된 각 기술 분야별 기술심리관이 법관의 특허ㆍ기술전문성 부족을 보완하고 있고 특허ㆍ기술 전문가인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02-10 18:35 특허청 ‘특허소송지원단’ 내달 1일 운영 특허침해 관련 민·형사소송에서 법원과 검찰의 특허·기술 전문성이 보완돼 소송당사자의 권익이 충실히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특허 및 기술전문성을 두루 갖춘 특허청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특허침해 관련 민·형사소송에서의 법원과 검찰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 소송당사자의 권익이 충실히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자격으로 이뤄지던 기술 감정을 특허청 심사관 자격으로 실시해 공식적인 감정이 이뤄지도록 체계화하기 위해 ‘특허소송지원단’을 구성해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특허소송은 일반소송과 달리 정확한 분쟁해결을 위해서는 재판과정에서 특허·기술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까지의 특허소송은 전문성에 입각한 제도의 미비로 소송당사자의 권익보호에 미흡했다. 행정소송과 핵심쟁점사항이 특허침해여부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01-30 18:44 대전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 열려 대전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 열려 대전지방국세청은 대전 대덕구 평촌동 KT&G 종합체육관에서 지방청 및 산하 14개 세무서 동호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대전 대덕구 평촌동 KT&G 종합체육관에서 지방청 및 산하 14개 세무서 동호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대전청 탁구동호회는 2007년도 1회 체신청장배 탁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대전정부청사 특허청 등 각 기관 및 기업체와의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국세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청주, 충주, 제천, 예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1-14 17:56 中企 지식재산경영 컨설팅 희망 기업 접수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혁신 잠재력은 있으나 특허관리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 컨설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80개 중소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특허청 심사관이 직접 해당업체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컨설팅을 받았던 업체 중 컨설팅 내용의 이행수준과 CEO의 실천의지가 높은 업체를 선발, 사후 관리차원의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경영 일반, 직무발명 보상제도, 지재권의 전략적 관리 및 사업화 전략, 특허분쟁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철저한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위해 업체를 1차로 방문, 지식재산경영 수준을 진단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2차 방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01-13 16:59 “일 잘하면 조직 이익, 개인에겐 영광” “일 잘하면 조직 이익, 개인에겐 영광” 제천시가 지난해 업무추진을 통해 현격한 유공이 있는 공무원 5명을 2008년 1월 1일자로 1호봉씩 승급시키는 인사를 단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좌로부터 조동호, 신덕수, 김상근, 정호성, 김진술씨)조동호·김진술·정호성·김상근·신덕수씨 제천시가 지난해 업무추진을 통해 현격한 유공이 있는 공무원 5명을 2008년 1월 1일자로 1호봉씩 승급시키는 인사를 단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호봉습급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일로 공직사회에 도 성과중심의 경쟁체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음을 상징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영광의 주인공은 수도사업소 조동호, 자치운영팀 김진술, 생활환경팀 정호성, 환경보호팀 김상근, 세무징수팀의 신덕수씨로 이들은 지난해 시정발전과 이익을 위해 공헌한 것이 인정 됐 충북 | 고일용 기자 | 2008-01-08 18:04 소액 위조상품 신고, 포상금 지급 정품가액 기준 2000만원 이상 해당 시 지급신고건당 포상금 지급 상한액 1000→ 500만원1인당 년간 포상금 지급규모 1500만원 하향조정 특허청은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위조상품을 신고했을 경우 지급되는 위조상품신고포상금 제도가 금년부터 새롭게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강원도에 사는 강모씨는 정품시가 210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위조상품 가방을 판매한 유통업자를 신고했으나, 정품가액 기준 1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제조업자에 대해서만 지급하는 종전의 포상금 규정 때문에 포상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러한 경우에도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위조상품신고 포상금제도가 2006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시행 전년에 250건에 불과했던 위조상품신고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1-07 18:15 서산생강 지역특화 집중 육성 충남 서산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서산생강이 클러스터 사업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향토 산업으로써 집중 육성키로 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농림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올 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브랜드개발, R&D지원,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등에 필요한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3년간 47억3000만원을 들여 네트워킹 강화, 가공기술 및 제품 개발, 마케팅, 가공·유통센터 구축 등을 담은 서산생강 클러스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시는 서산생강을 향토 산업으로 집중 육성키 위해 지난 2006년 11월 서산생강 클러스터화 사업단을 발족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 생강 경쟁력 제고 사업을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8-01-06 17:49 ‘짝퉁’ 신고 포상금 제도 개선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위조상품을 신고했을 경우 지급되는 위조상품신고포상금 제도가 올해 1월 1일 개정되어 새롭게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강원도에 사는 강모씨는 정품시가 210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위조상품 가방을 판매한 유통업자를 신고했으나, 정품가액 기준 1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제조업자에 대해서만 지급하는 종전의 포상금 규정 때문에 포상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러한 경우에도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 위조상품신고 포상금제도가 지난 2006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시행 전년에 250건에 불과했던 위조상품신고건수는 지난 2006년 1605건, 2007년 2263건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위조상품 적발 실적 역시 매년 3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01-02 18:01 특허청 상표분야 기술규격, 국제표준 채택 쾌거 우리나라 특허청의 상표이미지 심사 기술규격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표준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허청은 지난 3월 제8차 WIPO 정보화표준회의에서 제안한 상표 이미지 기술규격이 최근 WIPO 회원국의 합의를 거쳐, WIPO 상표 이미지의 전자적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버전 1.0기술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제안한 표준은 전자 이미지 포맷 및 크기에 관한 가이드 라인, 전자 이미지 캡처에 관한 가이드 라인, 거절 전자 이미지 및 이미지 수정에 관한 절차 지침 등으로 각국 특허청이 상표 이미지를 전자적으로 저장하고 디스플레이하며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그간 특허청은 지난 2002년 12월 상표 표준 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된 후에 우리나라 특허정보화 시스템인 특허넷을 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12-25 17:11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열기 가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의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상표권을 획득해 소비시장을 선점하려는 해외국가들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열기가 점점 가열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마드리드 국제상표제도를 도입한 2003년에는 3011건에 불과했으나 2004년에는 9789건으로 무려 22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2005년 1만2746건, 2006년 1만7484건, 2007년 2만106건(예상치)으로 매년 큰 폭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별로는 독일이 1만2556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했고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 5966건, 미국 5700건, 스위스 5534건, 이탈리아 5494건, 일본 3646건의 순이다. 마드리드 국제상표제도에 가입한 72개 국가 중, 상위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12-19 18:43 인체 이용 데이터 통신기술 출원 증가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 사진, 동영상, MP3 파일 등을 인체를 이용해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체를 이용하는 데이터 전송 장치는 디지털 카메라 등의 디지털 기기에 손을 접촉시키고 사람의 몸을 통해 프린터와 같은 다른 디지털 기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장점은 통신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신호가 인체를 통해 전송되므로 기존의 통신방식에 비해 보안유지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체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 기술의 특허출원이 지난 2004년 이전까지는 매년 1건 정도 출원됐으나, 2005년부터 증가해 2006년 25건, 2007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12-17 17:22 표준硏-특허청 손잡아 표준硏-특허청 손잡아 전상우 특허청장(좌) 정광화 표준연원장(우).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특허청과 17일 11시 특허청에서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과학기술 및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특허정보,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 교류 및 활용, 관련 분야 전문가 교류 및 지원, 특허기술 평가 및 기술거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표준연 정광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준연은 지난해 지적자원경영팀을 신설하고, 변리사를 채용했으며 특허주간을 운영해 지식재산권의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12-17 17:22 위조상품 유통 근절대책 추진 부여군은 2007년 한 해 동안 특허청·충남도와 함께 4차례에 걸쳐 부여읍 일원에 대해 부정경쟁행위(위조상품 유통행위)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6개업소에서 샤넬, 아가타 등 15개 상표 27점이 적발됨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위조상품을 제조·판매·수입·수출하는 행위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훔치는 것과 같은 명백한 범죄행위로서 상표법 제93조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3항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군청 관계공무원은 “2008년에는 단속이외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선의의 피해자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 | 박용교 기자 | 2007-12-16 17:50 [확대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특허경쟁 대비해야 [확대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특허경쟁 대비해야 지구환경악화로 에너지 자원개발에 각국이 각축을 벌이면서 우리도 대체에너지 개발을 서두르는 등 이 분야 투자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더우기 각 지자체들고 에너지 신규자원의 개발에 높은 비중을 두고 이 분야 연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는 국제 유가가 100$에 육박하고,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청정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 하고있기 때문. 전 세계가 이렇게 신규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는 것은 화석연료고갈, 유가급등, 기후변화협약 등의 환경규제로 인해 미래 주요 에너지원이 대체되어야 하고 이때문에 세계적으로 1차 에너지원중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4년 기준 약 13.1% 수준에서 향후 2030년까지 세계 오피니언 | 박해용 경제부차장 | 2007-12-05 17:14 오늘 제19차 韓·日 특허청장 회담 전상우 특허청장은 27일 대전 특허청에서 고에즈카 마사히로 일본 특허청장과 제19차 한·일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양국간에 실시 중인 특허심사하이웨이를 비롯한 양청간 각 분야별 협력 사항, 한·중·일 3국간의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특허심사 하이웨이란 한·일 양국에 공통으로 제출된 특허출원을 우선심사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어느 한 나라에서 먼저 특허등록된 공통출원에 대해 상대 국가의 우선심사 신청에 필요한 서류 중 일부를 면제함으로써, 간편한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심사하는 제도로서, 올해 4월 1일부터 한·일 양국간에 시행되고 있다. 특허심사 하이웨이를 이용 할 경우, 양국 특허청은 상대국의 심사결과를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심사처리기간의 단축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11-26 16:25 ‘대전 발명교육의 쾌거’ 국가 발명장학생 75명 선발 대전시교육청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2007년도 국가 발명 장학생 선정 결과 대전의 발명 영재가 75명이나 선정되어 초·중·고 총 2만4500만원의 장학금중 9630만원(39%)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초등학생 7명에 500만원, 중학생 9명에 780만원, 고등학생은 59명이 8350만원을 수령하게 됐으며 특히,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의 54%를 대전의 고등학생들이 받게 되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발명 장학생 선정은 특허청이 발명교육을 장려키 위해 매년 한국발명진흥회에 위탁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학생 100명을 포함 총 3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데 금년도에는 대전에서 초·중·고 총 인원의 34%,장학금으로는 39%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대전 | 박해용 기자 | 2007-11-21 17:03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과학기술대표단, 대덕특구본부 방문 토마시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를 비롯한 체코 공화국 과학기술대표단 22명이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지난 16일 방문했다. 방문단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체코 과학기술의 날 행사 후 한국의 과학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키 위해 대덕특구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양국의 대표단은 과학단지 조성관련 정책현황과 각국의 과학기술지원기관의 운영에 관한 설명을 나눈 후 한국 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을 시찰했다. 주한 체코대사관은 지난 7월 대덕특구본부의 2010년 IASP(국제사이언스파크총회)유치에 지지서신을 발송하는 등 대덕특구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체코 과학기술대표단에는 체코공화국 R&D 평의회 제1의장 미로슬라바 코피코바 를 비롯해 외교부 카를 제브라 대전 | 박해용 기자 | 2007-11-18 17:08 전국학생발명상상화·캐릭터 디자인 그리기 대회 대전교육청, 30명 입상 쾌거 거둬 대전시교육청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외 3개 기관이 후원하며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07전국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 디자인 그리기 대회에서 총 220명의 입상자 중에서 대전교육청이 30명을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방여중 조슬지 학생과 대전유천초등학교 최소현 학생이 디자인 부문과 발명상상화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으며 대전석봉초·대전상지초·대전어은중·충남고가 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창작표현활동을 통한 발명꿈나무 발굴·육성 및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선도할 목적으로 5월에서 7월중 각 시·도지회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의 학생들이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본선대회를 치루고 이번에 입상자를 발표했다. 김신호 대전교육감은 “발명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11-06 18: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