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나라, 전대 규칙 현행 유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7·4 전당대회 경선규칙과 관련, 현행 당헌·당규대로 당권·대권 분리 규정과 대표·최고위원 선출방식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의화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합의된 부분은 합의된 대로, 안 된 부분은 현행 룰에 따르도록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8차례 회의에서 열띤 토론이 있었으나 끝까지 의견이 팽팽했다”며 “표결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표결 처리는 한나라당과 비대위의 실패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원장에게 결정을 일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사례 등 한나라당은 비슷한 고비 때마다 표결이 아닌 한발씩 양보해 합의처리한 전통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이 최종 시한으로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6-01 02:59 차기대선 양자대결, 朴 50.3% vs 孫 33.1% 최근 재·보궐 선거의 승리 이후 지지율 상승세를 보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 가상대결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손학규 대표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2012년 대선을 양자 대결로 가상해 조사한 결과, 박 전 대표 50.3%, 손 대표 33.1%를 얻었다. 박 전 대표는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손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62.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58.4%), 강원(55.3%), 부산/경남(53.5%), 서울(53.1%) 순으로 나타났다. 손학규 대표는 전남 광주(58.4%)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에서도 54.6%로 박 전 대표(전남/광주 22.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5-17 20:28 박지원, 당권도전 재시사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0일 차기 당 대표 출마와 관련, “민주당의 집권을 위해 수위라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일하겠다”며 당권 도전 의사를 다시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집권을 위해 벽돌 한 장이라도 놓겠다”며 우회적으로 당권의지를 밝힌 발언 의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는 13일 1년의 임기가 종료되는 그는 “야당으로서 치열함을 찾아서 국민속에 민주당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며 “무엇보다 민주당의 정체성과 원칙을 지켰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재임 중 성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북한인권법 저지, ▲세종시 수정안 부결 처리 등을 꼽았다. 반면 아쉬웠던 부분에 대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1-05-10 20:49 민주 2년만에 정당 지지율 역전 4·27 재·보궐 선거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3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민주당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34.5%의 지지율로 한나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9일 발표에 따르면 5월 첫 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4.1%p 상승하며 34.5%를 기록했고, 한나라당은 3.8%p 하락한 3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앞선 것이며,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는 3.3%p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참여당(4.5%), 민주노동당(4.3%), 자유선진당(2.4%), 진보신당(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월 2일~6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5-10 20:47 여권 주류, 대선 구도 변화 추진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 참패 이후 연찬회를 열고 당의 활로(活路)를 모색하고 나선 가운데 차기 지도부 구성을 놓고 당내 이견이 분분하다.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특임장관의 최측근인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일 연찬회에서 “친이, 친박계는 해체하자고 해서 바로 해체되는 것이 아니다. 친이, 친박계의 실체를 일단 인정해야 한다”며 “차기 지도부는 친이, 친박계의 대표성을 지닌 인사들에게 공동대표를 맡기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동대표체제 하에서 친이, 친박계는 공천을 조율해 나가고, 공정한 공천을 반드시 이뤄 낸 뒤 내년 총선에서 친이 대표는 친박 공천자를, 친박 대표는 친이 공천자를 지원유세해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친이계에서 이 정치 |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5-03 20:58 과학벨트 분산배치론… MB 지지율 하락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 정당간의 지지율 격차가 8%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4월 첫 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1.0%p 하락하면서 36.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4%p 상승한 28.1%를 기록, 양당 격차가 8.0%p로 전 주(11.4%p)보다 줄어들었다. 이어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3.8%로 공동3위,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1.3%, 창조한국당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전 주 대비 4.3%p 하락하며 31.4%를 기록했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분산배치 논란과 동남권 신공항 전면 백지화 결정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4-11 21:11 李 대통령·한나라 동반 하락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 주 대비 2.5%p 하락하며 36.8%를 기록, 근래 들어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입지 선정 논란과 동남권 신 공항 문제, 4·27재보궐 선거 공천 문제로 계속되고 있는 여권내 갈등, 그리고 공직자 재산공개, 신정아 기자회견 등 여러 원인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7%로 전 주 대비 2.9%p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말 세종시와 4대강에 대한 야당의 공세로 50.4%를 기록한 이래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1-03-28 19:11 손학규-유시민, 4·27 재·보선 ‘올인’ 야권 내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이 오는 4·27 재·보선을 차기대선의 전초전으로 보고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는 전언이다. 손 대표와 유 원장은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넷째 주 주간정례 조사 결과, 보수·진보 통합 유력 주자군에서 유 원장이 13.4%로 2위를, 손 대표는 7.4%로 4위를 각각 차지해 차기대권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6일 야권 관계자는 “4·27 재·보선 결과에 따라 손 대표와 유 원장의 대권주자로서의 위상에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며 “두 사람이 대선행보에 탄력을 받기 위해선 손 지사는 강원지사 선거에, 유 원장은 경남 김해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번주부터 매주 2 종합뉴스 |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3-06 19:44 MB 지지율 하락… 충청 하락폭 가장 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최근 4주 연속 하락면서, 2주 연속 ‘3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달 28일 발표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8%로 전 주(39.1%)대비 0.3%p 하락했고, 부정적 평가는 49.7%로 전 주 대비 1.2%p 상승하면서 응답자의 절반에 육박했다. 최근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충청권 과학벨트 공약이행 논란, 조용기 목사의 하야 논란 등의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속적인 지지율의 하락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25.5%)에서 6.9%p 하락하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38.1%로 전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1-03-01 20:29 과학벨트 논란속… MB 지지율 하락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22일 발표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9.1%로 전 주(42.2%)대비 3.1%p 하락했다. 최근 과학벨트 논란과 구제역 피해가 계속 되면서, 작년 지방선거 직후 30%대(39.5%)로 하락한 이후 8개월만에 30%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특히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7.3%p, 7.2%p씩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반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주중 이 대통령의 평창 방문으로 강원에서는 전 주 대비 4.6%p 상승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8.5%로 전 주 대비 1.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2-22 19:42 兩정… 朴의 ‘복지’ 공세 나서 차기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있는 여야 주자들이 잇따라 유력 대권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전 대표가 지난 11일 사회보장기본법을 발의 하는 등 차기대선의 주요 화두가 될 복지에 대한 밑그림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현 최고위원)가 나란히 박 전 대표의 ‘한국형 복지’에 제동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먼저 한나라당 정 전 대표는 14일 불교방송에 출연, “정치권의 복지 논란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정치인들이 듣기 좋은 얘기를 해야 국민이 관심을 갖고 표를 주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며 “미래나 비전에 관해서 얘기할 능력이 떨어지니까. 복지를 말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전 세계에서 종합뉴스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2-14 19:56 증세 무상복지 ‘NO’ 51.6% 우리 국민들은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복지를 찬성하는 의견이 많은 반면, 무상복지 재원을 위해 세금을 늘려야 한다는 것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무상복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조사한 결과, 무상복지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50.3%,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34.5%로 나타나, 무상복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무상복지의 재원을 위해 세금을 늘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금까지 늘리면서 무상복지를 할 필요는 없다’는 응답이 51.6%, ‘증세를 하더라도 무상복지를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31.3%로 나타나, 증세 반대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정치 | 이민기 기자 | 2011-01-26 19:11 대선지지율 1위 박근혜 2주연속 ‘주춤’ 싱크탱크 출범 이후 상승하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최근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전 대표가 32.4%로 전 주보다 1.7%p 하락했다. 국가미래연구원 출범 후 3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세가 꺽여 다시 3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다음으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11.5%)이 전 주보다 1.1%p 감소하면서 2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 주보다 0.6%p 상승하며 8.6%로 2주 연속 3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7.2%로 뒤를 이었고, 5위는 한명숙 전 총리(7.1%), 다음으로 김문수 경기지사(6.4%),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5.8 정치 | 이민기 기자 | 2011-01-24 19:05 “한나라당 vs 민주당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한나라당 vs 민주당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월 둘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39.8%로 지난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민주당은 전주 대비 2.1%p 하락하면서,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가 12.7%p로 늘어났다. 6·2 지방선거후 오차범위까지 좁혀졌던 지지율 격차는, 지난 7월 1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다시 벌어졌다가, 강용석 의원의 여성비하 발언 논란으로 좁혀진 바 있으나, 7·28 재보궐 선거 이후 다시 벌어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민주당 전당대회가 오는 10월 3일로 예정돼 있어, 향후 양당 지지율 격차는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민노당이 전주와 큰 변동 없이 4.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참 종합뉴스 | 이규복 기자 | 2010-08-17 19:35 민주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孫 22%·丁 20%·鄭 16% 민주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孫 22%·丁 20%·鄭 16% 민주당 대의원들을 상대로 한 차기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손학규 상임고문과 정세균 전 대표가 1.7% 포인트의 차이로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민주당 당연직 대의원 가운데 705명(응답률 28.5%)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손 상임고문은 21.7%, 정 전 대표 20.0%의 지지율을 보였고, 정동영 상임고문은 15.7%를 기록했다. 빅3 후보외 후보군은 큰 격차로 뒤를 이었는데, 김효석(4.5%), 박주선(3.7%), 천정배(2.3%) 의원 등의 순이었고 ‘잘 모름’이란 응답도 32.1%에 달했다. 지지율 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3자 가상대결에선 3명의 순위는 그대로였지만 격차는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08-17 19:34 찬성 43.3% 반대 42.7% 대구-경북 지역·50대 이상이 높아 7·28 재보궐 선거 이후,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크게 감소하고 찬성 여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3.3%로, 반대(42.7%) 의견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 반대 의견은 작년 12월(51.0%)과 올해 3월(49.9%) 조사에서 50% 전후로 높게 나타났던 것과 비교할 때 크게 감소한 것이고, 반대로 찬성 의견은 작년 12월(35.9%)과 올해 3월(36.7%)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야당 지자체장들의 부분적 입장 선회에 따라 유권자들의 반대 의견도 상당히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사회 | 서울 = 이규복 기자 | 2010-08-10 19:53 박근혜 지지율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반등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공개한 6월 마지막주 주간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22.7%까지 떨어졌던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3.5%포인트 상승한 26.2%를 기록했다.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월요일인 6월 28일 21.8%로 20%선 지지 여부도 불투명했으나, 세종시 수정안 반대 토론자로 나선 29일 실시한 조사에서 전일 대비 8.1%포인트 급반등한 29.9%로 나타나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따른 입지 강화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30~31일 26%대의 지지율을 나타내다 주 후반인 7월 2일에는 29.4%로 마감했다. 차기 지지율 2위는 유시민 전 장관(13.0%)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0-07-06 19:46 李대통령 지지율, 30%대로 폭락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처음으로 30%대로 폭락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지지지율은 같은 기관의 지난주 조사에 비해 7%p가 하락한 39.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3%p가 증가한 48.6%였다. 이 기관은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까지 하락한 것은 작년 11월 38.6%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래 7개월만”이라며 “6·2 지방선거 패배와 나로호 추락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에서 6.8%p, 서울에서 5.2%p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정치 | 강성대 기자 | 2010-06-15 19:35 [사설] 사교육비 잡아야 출산율 오른다 지난해 지출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2000원. 소득이 높을수록,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사교육비를 더 많이 지출하는 등 ‘교육 격차’도 컸다. 막대한 사교육비 때문에 아이 낳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정부는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 대체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자녀들은 평균사교육비를 수학학원 18만원, 영어학원 38만원, 자기주도학습 캠프비 18만원을 매달 지불하고 있다. 이 74만원은 그래도 적은 액수다. 방학이 되면 각종 캠프다 뭐다 하여 수백만원이 연례행사처럼 들어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자녀 1명에게 소요되는 비용이 그정도면 자녀교육부담이 출산율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녀 사교육에 지출하는 비용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사설 | 충남일보 | 2010-03-14 18:11 세종시 수면아래로… 박근혜 지지율 상승세종시 수면아래로… 박근혜 지지율 상승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30%선 아래로 내려갔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바닥을 치고 3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첫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5%p 오른 34.7%로, 다시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통합 29.7%까지 떨어진 박 전 대표는 지난 주초(3월 2일) 30.7%를 기록해 전주에 비해 소폭 오른 지지율로 출발했으며 주 후반 들어 30%대에 안착했다.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이 다소 잠잠해지면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세종시 원안에 반대 성향을 나타냈던 서울(▲8.1%p)과 인천·경기(▲6.5%) 부산· 정치 | 강성대 기자 | 2010-03-09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