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국민투표시 ‘수정안 부결’ 세종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경우 원안이든 수정안이든 찬반으로 물을 경우 원안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세종시 국민투표를 가정해 지난 2~3일 각 방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해 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수정안의 경우 찬성(42.8%)보다 반대(45.8%)가 높았고 원안 역시 찬성(45.9%)이 반대(42%)를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어느 방식으로 물어도 원안이 앞서 것이어서 향후 추진결과가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에따라 세종시 문제가 국민투표에 부쳐질 경우 수정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인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찬성 54.1%〉반대 27.7%)과 인천·경기(48.6%〉43.4%) 등 수도권에서는 찬 정치 | 서울 = 강성대 기자 | 2010-03-05 17:53 대전·충남, 세종시 원안유지 ‘61.6%’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폐기안 발표 이후 세종시 원안추진 의견이 수정추진 의견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교육과학 경제도시로 확정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원안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42.1%를 기록했고 반면, ‘정부의 수정안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37.4%로 나타났다. 이번 수정안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의견이 35.7%로 가장 많았으며 ‘기대했던 것보다 못하다’는 29.2%로 나타났고 ‘기대이상이었다’는 의견은 15.5%에 그쳤다. 특히 대전·충청에서 원안추진 의견이 61.6%로 수정추진(32.1%)의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충남 | 강성대 기자 | 2010-01-12 19:48 국민 63%, 월드컵 16강 진출한다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월드컵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63.4%로 높았다. 반면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은 26.9%에 그쳤다. 여성(65.1%)이 남성(61.5%) 모두 16강 진출 전망이 우세했다. 또 연령대를 불문하고 16강 진출 전망이 6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특히 40대가 67.5%로 가장 많았다. 지역적으로는 인천·경기(73.3%)에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밖에 지역도 16강 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번 조사는 최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됐다. 스포츠 | 【뉴시스】 | 2009-12-10 18:08 충청도민 세종시 원안수정 ‘절대적 반대’ 충청권 주민 10명 중 7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원안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도민을 대상으로 세종시에 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원안 추진 의견이 69.8%로 나타났고, 수정 추진을 원하는 의견은 19.2%에 그쳤다. 충청권 3곳 지역간 세종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대전(74.5%)이 오히려 충남(68.4%)보다 원안 추진 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충북(67.1%) 역시 비슷한 수준을 보여 한나라당의 충남·북 가르기 전략이 아직까지 충청권 여론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남성(72%)과 여성(67.7%) 모두 원안 추진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7 충남 | 강성대 기자 | 2009-12-08 03:04 MB, 지지율 4개월만에 30%대 회복 하락세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회복하며 4개월만에 30%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미디어법 직권상정의 영향으로 한나라당이 민주당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계속하는 한편,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도 또다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1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6%포인트 상승한 30.3%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7%포인트 하락한 61.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11.9%포인트, 인천·경기 11.8%포인트 등 두 지역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지지율 증가가 6.5%포인트로 나타나, 4.7%포인트인 여성의 지지율보다 약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08-12 18:55 국내 경제 회복 큰 걸림돌 국회가 ‘1위’ 정부능력 부족·세계침체 뒤이어위기극복 강점 ‘단결하는 국민성’ 우리 국민들은 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 회복을 위한 걸림돌로 ‘정쟁에 빠진 국회의 무능력이 가장 많이 꼽혔다. SBS 시사토론이 신년특집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009년 경제전망’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경제 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로 ‘정쟁에 빠진 국회의 무능력’이라는 답변이 37.1%로 1위로 나타나, 최근 국회 폭력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불신감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부족’(27.6%)이 뒤를 이었고 ‘세계적 경기침체’(21.3%)가 3위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 국민들은 ‘내년 상반기 이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이 30.3%로 가장 많았고, 올해 하반기( 종합뉴스 | 강성대 기자 | 2009-01-11 19:10 [뉴스브리핑]신문방송법 개정 국민 58% “반대한다” 신문과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 진출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신문,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가량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가 여야 최종 협상의 걸림돌중 하나인 신문방송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반대 의견이 57.8%로 나타나 찬성(22.6%)보다 35.2%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에 맞서 각 방송사 주요 앵커를 포함한 언론 노조가 파업하는 등 파장이 큰 가운데, 국민들은 여전히 여당 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민주당(71.7%>14.5%)을 비롯해 자유선진당(53.5%>16.1%), 민주노동당(83.6%>9.2%) 지지층 등은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1-07 18:57 수도권 완화되면 ‘지방 초토화’ 완화필요 60.8%·긍정적 기대감도 63.1%나 차지전문가들 “현실화땐 非수도권 상대적 빈곤 가속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결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수도권 투자확대전망이 75.8%나 되고 규제완화로 인한 확대기대감이 무려 63.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비수도권 위축이 불가피 해 질 전망이다. 26일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수도권 소재 국내기업 및 해외 주재 기업(중국 및 동남아) 임원, 그리고 전국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의견과 효과 및 정책방향’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8%가 수도권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규제완화로 외국인 투자 확대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도 63.1%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8-11-27 19:26 MB·한나라 지지율 동반 하락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라디오 연설에 불구하고 금융위기와 쌀 직불금 파문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3%p 하락한 20.9%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7.3%로 나타났다. 증시폭락, 원달러 환율 폭등이 계속되고, 쌀 직불금 부당수령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추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야당 지지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해 진보신당(▼15.4%p)를 비롯해 민주당(▼10.0%p)과 자유선진당(▼9.2%p), 민주노동당(▼6.3%p)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크게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9.8%p) 응답 정치 | 최병준 기자 | 2008-10-19 18:37 [뉴스브리핑] 성인남성 10명 중 1명, 사채 피해 경험 최근 연예인 자살 사건을 계기로 검찰이 불법 사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남성 10명중 1명은 사채로 인한 협박, 폭언 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사채 피해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8.3%가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남성은 11.2%가 유경험자로 나타나 여성(4.6%)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에서 사채로 인한 피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13.3%로 가장 많았고, 전북(11.5%), 대구/경북(9.1%), 인천/경기(7.3%) 순으로 조사됐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채로 인한 피해 경험이 많아 50대 이상은 11.0%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40대(8.6%), 30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8-10-19 18:36 [정책브리핑]국민 59.3% “MB 정부, 종교 편향적” 이명박 정부의 종교적 편향성을 규탄하는 불교계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그러한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종교 편향적이라는데 공감한다’는 의견이 59.3%(매우 공감 38.4%+대체로 공감 21.9%)로 나타나, ‘그렇지 않다(30.1%)’는 의견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8월 13일 조사 당시 종교 편향적이라는 의견이 54.1%였던 것과 비교할 때 약 5.2%p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매우 공감한다는 의견이 26.8%에서 10.6%p 증가해 종교 편향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들이 믿는 종교에 따라 의견차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9-15 16:02 美 대선 한국민 선호도 ‘오바마’ 앞서 미 대선을 약 3개월 앞두고 공화당 매케인 후보와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지지율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 나라 국민들은 민주당 오바마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미 대선 후보 양자에 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오바마 후보가 49%의 지지를 얻어 매케인 후보(31.6%)에 비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지정당에 따라 선호 후보가 차이를 보여, 진보신당(100%)을 비롯해 민주당(64.6%>22.3%), 민주노동당(60.1%>17.7%), 창조한국당(49.4%>30.7%) 지지층은 오바마 후보 선호가 우세한 반면, 한나라당(36.8%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8-31 19:22 종부세 완화, 국민 절반이상 ‘반대’ 최근 여권 내에서 부동산세 완화책의 일환으로 종부세 과세기준 상향조정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현행 종부세 과세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55%가 종부세 완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찬성 의견은 그보다 23.2%p 적은 31.8%에 그쳤다. 종부세 대상자가 전체 국민의 소수에 해당되는 만큼, 완화 정책이 일부 부유층을 위한 혜택이 될 것이라는 여론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종부세 기준 완화에 대해서는 지지정당간 의견차를 보였다. 즉 한나라당 지지층은 절반 가량인 50%가 완화 찬성 의견을 보여 반대(34.1%)를 크게 웃돌았고, 친박연대(42.1% 1.9%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8-04 18:45 대전·충청 제외 전반적 긍정율 증가 지난주 10%대로 내려갔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 20%대를 회복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4.4%p 상승한 22.2%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4%p 하락한 69.4%로 조사됐다. 지난주 독도 영유권 문제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했으나 다시 반등하면서 20%대로 올라섰다. 지지정당별로는 특히 한나라당 지지층의 증가폭이 11.7%p로 높게 나타나 지지율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긍정평가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부산·경남(▲12.7%p)과 서울(▲12.1%p) 응답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7-27 19:04 MB 지지율 26.6%로 회복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4%p 증가한 26.6%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p 하락한 65.7%로 조사됐다.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제한하는 정부의 추가협상 결과가 발표되고 촛불시위에 대한 반대 여론(61.8%)이 늘어나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지지별로는 한나라당(▲10.0%p)과 친박연대(▲18.8%p) 지지층의 지지율 상승폭이 컸고,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지지층도 소폭(▲1.2%p)이지만 지지율이 올랐다. 반면 민주노동당 지지층은 오히려 3.7%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6-26 18:42 국민 절반, 광우병 우려 여전 외교통상부가 미국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광우병 발생시 쇠고기 수입 중단을 명문화했다고 밝혔지만 국민 절반 가까이는 광우병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번 추가협의에 대한 성과를 조사한 결과, 우려가 해소됐다는 응답자는 44.0%였으며 그보다 5% 많은 49%의 국민은 여전히 광우병 위험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했다. 그 가운데 전혀 우려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힌 응답자가 5명중 1명꼴인 19.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51.3% >40.4%)와 부산·경남(50.8%> 46.0%), 서울(50.2%>44.8%) 응답자는 우려감이 해소됐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서울 응답자의 31.1%가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밝혀 눈길을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8-05-25 18:49 李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취임 후 최저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 취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7.2%에서 12.1%p 하락한 35.1%에 그친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2%p 상승해 응답자 절반을 넘는 55.1%로 조사됐다. 거짓 자경확인서 논란으로 사퇴한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에 이어 이동관 대변인의 불법의혹이 제기되는 등 청와대 관련 인사들의 자질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관련한 논란마저 거세지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지정당별로는 특히 민주노동당 지지층이 17.8%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한나라당 지지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5-05 20:06 어린이날 선물 1위 ‘현금’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나라 성인들은 자녀나 조카, 손주의 선물로 현금을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조사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현금을 주겠다는 의견이 41.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 학용품(24.8%), 장난감(10%)이 각각 2, 3위로 조사됐다. 또 전자게임기를 사주겠다는 응답이 4.1%로 4위에 올랐고 MP3플레이어(2.4%), 자전거(2.4%), 인라인스케이트(1.3%), 디지털 카메라(0.8%)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 모두 현금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특히 남성(48.5%)이 여성(32.5%)보다 16%p나 높게 나타났고, 장난감을 사주겠다는 응답은 여성(11.7%) 응답자들이 3.1%p 가량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05-05 19:41 한나라 과반 의석 전망 다소 줄어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유권자의 69.4%는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주전 조사와 비교할 때 11.2%p 감소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개헌의석까지는 무리이나 과반 의석은 확보할 것’이라는 의견이 40.1%로 나타났고 ‘개헌선인 2/3이상 의석수를 얻을 것’이라는 의견은 29.3%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과반이상의 의석수를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의견은 18.8%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 지지층이 과반 이상(과반+개헌선) 획득할것으로 보는 의견이 85.6%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지지층은 80.5%가 과반이상을, 그중 38.4%는 개헌선 이상의 의석을 얻을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조사와 비교해보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3-13 18:23 국민 48% “숭례문 국민성금 반대” 이명박 당선인의 ‘숭례문 국민성금 복원’ 제안에 대해 반대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이 당선인 제안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42.2%에 그쳤고, 48.1%는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지지층만이 절반이 넘는 54.5%가 찬성해, 반대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다른 정당 지지층은 이 당선인의 제안에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아 민주노동당 지지층은 75.8%가 반대했으며, 자유선진당(68.8%), 통합민주당(68.4%) 지지층 역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62.1%>26.9%)를 비롯해 대전/충청(61.6%>36.2%), 인천/경기(55.7%>41.4%), 전북(50.7%>30.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8-02-14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