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겨울철 사용량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난방용품에 대해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로, 겨울철 난방을 위해 사용빈도가 높으나 잘못 사용할 경우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관련 화재는 총 3,714건으로 전기히터 694건, 전기장판 815건, 전기열선 1,089건, 화목보일러 1,116건으로 집계됐다. 또 3년간 난방용품 화재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12-1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