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관내 수출업체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마련한 ‘대전-충남 합동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 5177만 달러 수출상담, 360만 달러 계약체결, 계약추진액 1269만 달러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태국, 필리핀 등 9개국 44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농수산식품, 기계, 화장품, 의료, 생활용품 등 130여개 중소기업체와 열띤 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대전시에서는 (주)한일(오토바이 자켓)사가 일본의 SKY社(대표 사또)와 3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충남은 리템(게빙기)사가 필리핀의 KP Penco Corp사 및 U.C. Industries I
종합뉴스 | 박희석·한내국 기자 | 2010-10-07 19:59
무공해업종·첨단미래유망업종 등 유치[아산] 아산시는 신창,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국내 건설사와 은행권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과 중국을 겨냥한 친환경적 무공해업종과 첨단미래유망업종 등의 유치를 목표로 계획 중인 신창, 선장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배미동, 신창면 수장리, 남성리와 선장면 대흥리 일원 338만6000㎡ 규모로 신창일반산업단지 257만1000㎡와 선장 일반산업단지 81만5000㎡ 등 2개단지로 나뉘어 조성되며 첨단산업용지, 체육, 레저시설, 유통, 및 주거시설 등이 입지해 삼성LCD, 현대자동차, 아산테크노밸리 등과 연계되는 산업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되면 온양 권 도시발전과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08-31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