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忠 日 時 論]삼복(三伏)과 견공(犬公)들의 수난시대(受難時代) [忠 日 時 論]삼복(三伏)과 견공(犬公)들의 수난시대(受難時代) 일년 중 가장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를 삼복더위 (三伏)이라고 한다.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가 지난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初伏) 이라고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署)와 대서(大署)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지(夏지)로부터 넷째경일을 중복(中伏)이라고 하는데 초복과 중복은 10일 간격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말복(末伏)은 중복과 20일 간격으로 돌아오기에 월복이라고도 한다. 즉 입추(立秋)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고 하는데 이를 삼복 또는 삼경일(三庚日)이라 한다. 복중에는 더위를 피하여 먹을 것을 준비하여 물가나 산 계곡으로 피서를 즐기는데 탁족이라고 하여 산간 데스크칼럼 | 최춘식 국장 | 2009-07-15 19:18 온양 중심상권 재개발 관심 고조 [아산] 2일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 초청받은 중국 기업가들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이 아산시가 개발하고자 하는 온양 중심상권 재개발 사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개발예정지를 현장답사하게 된 것이다. 아산시를 방문한 기업은 허핑, 진장, 중어우 그룹 등 총 3곳으로 그룹 회장이 실무진을 대동해 온양 중심상권 재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주로 부동산 분야를 개발하고 투자하는 기업으로 지난 4월 충남도와 아산시, 당진군, 황해FEZ가 공동 개최한 2009 중국 상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한 바 있어 이미 아산시와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이날 강희복 아산시장은 아산시를 방문 피플 | 이강부 기자 | 2009-07-02 18:23 공주署 신관지구대, 고귀한 생명 살려 공주署 신관지구대, 고귀한 생명 살려 공주경찰서(서장 윤소식) 신관지구대에서 지난 20일, 22일 노약자 돈을 찾아 주고, 고귀한 생명을 구해낸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송태홍, 홍순빈 경사로 지난 20일 오전 4시50분경 여자 1명이 구금강교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는 순찰근무중 112지령실로부터 신고를 받고 긴급 현장을 출동하면서 119에 연락하는 등 현장 을 확인한 바 피대상자가 자살하고자 다리 밑으로 떨어져 금강둔치공원 잔디밭에 엎어져 있는 피대상자의 등과 대동맥 등을 확인결과 숨을 쉬고 있는 것을 확인 후 응급처치로 119구급대에 인계해 공주의료원으로 후송 조치한 후 현재 의식회복해 치료중에 있다. 이어 지난 22일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거주하는 김모씨(78)노약자로 현금과 수표를 구분하지 못하는 자로 피플 | 양한우 기자 | 2009-06-23 18:25 [제 언] 교단과 강단은 다르다 [제 언] 교단과 강단은 다르다 ‘선생’과 ‘선생님’이라는 명칭이 있다. 교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선생’이라는 말에는 은근한 무시와 불신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반대로 ‘선생님’이라는 말에는 존경과 무한한 신뢰가 담겨있다. 본인은 교사가 아닌, 교육청에서 행정업무를 보고 있는 일반 교육행정 공무원이다. 한 때 ‘선생님’을 꿈꾸었고 그랬기에 대학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하려 시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출신과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퇴출(?)되고 있는 과목인데다가 쟁쟁한 학교의 거물급 경쟁자들이 넘쳐나 엄두에 두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그에 대한 꿈을 접어 본 적은 없다. 교육행정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의 로드맵으로 세운 것이 ‘정보화 전문 강사’였고, 나는 그 꿈을 빠른 시일 내에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종합뉴스 | 서산교육청 김 현 수 | 2009-05-13 18:59 서천소방서, 화재 예방·진압활동 능력 향상 [서천]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달 30일 마서면 도삼리 주택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건과 관련해 6일 오전 9시30분에 장항119안전센터에서 방호구조과장을 비롯한 당일 출동한 전 직원이 참석해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화재방어 검토회의는 화재의 원인 및 피해상황, 진압 활동시 문제점 등을 분석 검토해 향후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화재건물의 일반현황 및 진압상황 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현장출동대원의 활동 내용 발표, 소방용수의 활용, 진압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통해 개선대책을 도출했다. 이규선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사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현장에서의 행동 매뉴얼을 확인해 신속한 화재진압 및 피해 최소 서천 | 서천 | 2009-05-06 19:12 맨유도 인정한 ‘박지성 마케팅 효과’ 맨유도 인정한 ‘박지성 마케팅 효과’ “좋은 활약 펼쳐… 한국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28·맨유)의 마케팅 효과를 인정했다. 맨유의 아시아마케팅 매니저 데이비드 제임스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맨유 코리아투어 2009 기자회견에 참석해 “박지성의 활약상이 아시아투어 마케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한국을 처음 찾아 FC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치른 맨유는 오는 7월 24일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FC서울과 리턴 매치를 갖는다. 역시 맨유에서 뛰고 있는 산소 탱크 박지성은 한국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제임스 매니저는 “박지성은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박지성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맨유로서도 스포츠 | 【뉴시스】 | 2009-04-30 18:44 [忠 日 時 論] 백 척이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百尺竿頭進一步) [忠 日 時 論] 백 척이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百尺竿頭進一步)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백척간두(百尺竿頭)는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임을 의미하며 금융대란으로 세계 경제가 백척간두 위에 선 꼴이다.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모습은 뒤로 물러날 수도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는 어려운 상황이나 백척간두에서는 진일보(進一步)가 그 답(答)이고 어차피 떨어진다면 먼저 손을 놓는 것이 해(解)이며 한 발 내딛고 자발적으로 손을 놓는 행위야말로 유일한 해결책으로 올라갈 길을 보고 미리 힘들어 하는 것보다는 한 발 한 발 묵묵히 걸음을 옮기면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 간두(竿頭)는 빨랫줄을 높이 올리는 긴 막대기로 빨랫줄이 축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빨랫줄 한 가운데를 높이 받쳐 주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이며 진일보(進一步)는 한 걸음 더 나아간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9-04-28 19:16 보령농기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 [보령]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2009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59개 사업 244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시범사업 대상자에 대한 추진요령 등 의식통일과 시범효과 거양으로 신기술 신속 확산 보급 및 정착을 유도하고 사업 분야별 세부 추진요령 교육 실시를 통한 완벽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자리였다. 최기찬 농기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기센터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이 아닌 앞으로 소득증대 및 확대 보급을 위한 기본 모델이 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보령 | 장영선 기자 | 2009-02-24 17:56 서천군,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금 지급 [서천] 서천군이 깨끗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중이다.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시가지에 불법적으로 무분별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수거해 신고시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도내 최초로 보상금 지급 근거 관련 조례 제정을 끝마친 상태다. 신고 대상은 서천군민이며, 직접 불법 광고물을 수거 증거물을 지참해 군청 생태도시과(도시정책담당)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상금은 벽보의 경우 A3미만(0.12㎡미만)은 장당 200원, A3이상(0.12㎡이상)은 300원이다. 전단지의 경우 A3미만(0.12㎡미만)은 장당 50원, A3이상(0.12㎡이상)은 1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현수막은 4㎡미만은 장당 1000원, 4㎡이상은 2000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1일 3 서천 | 서천 | 2009-01-07 19:31 [신년사] 김상학 공주교육장 공주교육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공주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2009년, 기축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지난 해는 ‘프라이드 공주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교육도시 공주의 자긍심을 높인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 정책 방향의 기조는 유지하되, 변화 요구는 과감하게 수용하고 새로운 교육시책과 과제를 발굴해 공주지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공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해 전력할 것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에 많은 노력을 경주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장 중심 교육행정 서비스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20:00 [신년사]이진삼 의원 (충남 부여·청양, 선진당)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희망의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를 적극 지지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에는 더욱 무거운 사명감으로 저의 40년간의 공직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회의 기능 활성화와 정치권의 소임 완수를 위해여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부여·청양군민들께서 기대하시고 희망하시는 지역 현안들을 해결 할 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을 바르게 수립해 지역 균형발전 및 희망을 잃어가는 농축산업의 재건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19:44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 개막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 개막 한중일 3국 청소년 관광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26일 충북에서 성대히 개막, 29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이 포럼에서는 한중일 3국의 수학여행교사와 관광업계 대표, 학계, 정부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해 3국간 청소년 관광교류 확대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3국 교육·관광분야 대표 400여명 참가청소년 관광교류 확대 등 협력방안 논의 한중일 3국 청소년 관광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08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26일 충북에서 성대히 개막, 29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2008한국관광총회(3월)와 제3회 한중일관광장관회의(6월)에 이어 충북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국제관광행사로 충북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12-28 18:19 소머리국밥 한 그릇에 정성 듬뿍 소머리국밥 한 그릇에 정성 듬뿍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화성면 합천할머니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소머리국밥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청양]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미숙)는 최근 화성면 합천할머니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소머리국밥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복춘희 노인회장은 “뜨끈한 국밥을 먹으니 기운이 솟는 것 같다”며 “회원들이 올 겨울 소머리국밥 한 그릇으로 마음은 따뜻하고 몸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12-15 18:27 수능, 상위권 표준점수 오를 듯 수능, 상위권 표준점수 오를 듯 대체로 포근한 날씨에서 치뤄진 2009 수능에서 수리영역과 외국어에서 지난해보다 어려워 변별력의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3일 치뤄진 수능은 외국어영역도 전반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휘 수준도 높아지는 등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반면 언어영역은 비교적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입시전문가들이 밝혔다. 안태인 교수(출제위원장)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변별력 확보를 위해 외국어영역과 제2외국어ㆍ한문영역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포함됐다”며 “그러나 언어영역 등 일반 과목들은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담당교사와 입시전문가들도 “언어영역을 제외하고는 수리영역과 외국어 영역 등은 지난해에 비해 어려워졌으며 특히 수리 가와 나형 모두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험은 1교시 언어영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8-11-13 19:21 지방행정체제 개편 본격 논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본격 논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자유선진당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국가구조 및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강소국 연방제 대토론회에서 류근찬 정책위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정치권 내달초 특위 구성키로 해 ‘급물살’ 자유선진당이 18대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란의 중심에 설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국가구조 및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강소국 연방제 토론회’를 열고 ‘강소국(强小國) 연방제’ 공론화에 나섰다. 정부와 여당은 물론 민주당도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위해 내달 초 행정체제개편 특위를 구성키로 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초행정단위의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에 각 당별로 이견을 보이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소국 연방제’는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을 종합뉴스 | 강성대 기자 | 2008-10-27 19:26 ‘맘마미아’가 뭐길래… 보고 또 보고 ‘맘마미아’가 뭐길래… 보고 또 보고 음악 듣기 위해 보는 영화… 국내 관객 400만명 돌파 ‘맘마미아!’같은 영화가 있었던가? 이렇게 뒷심을 발휘하거나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영화는 없었다. 이미 본 영화는 TV 공짜 방송에서도 기피한다지만 이 영화를 또 보겠다고 티켓을 끊는 관객들이 있다. 단순한 입소문으로 넘길 수 없는 흥행 원동력이 이 영화에 존재한다. 지난달 4일 개봉한 ‘맘마미아’는 7주째에도 베스트셀러 순위권 밖을 벗어나지 않았다. 400만 관객을 돌파 ‘쿵푸 팬더’, ‘미이라3: 황제의 무덤’ ‘아이언맨’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이어 올해 외화 개봉작 중 5위다. ‘다크나이트’도 넘어섰다. 특이한 사례다. 개봉 초기 꾸준히 2위에 머물던 영화가 한 달이 다 될 무렵 1위에 오른 경 연예 | 【뉴시스】 | 2008-10-27 18:12 굿바이 최진실, 양수리서 영면 탤런트 최진실(40)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지난 4일 오후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해가 경기 양평 양수리 갑산공원동산 묘역에 안치됐다. 어머니 정모(60)씨, 동생 최진영(39), 전 남편 조성민(35) 등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영자(41) 엄정화(39) 최화정(47) 홍진경(31) 신애(26) 등 친하게 지낸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장지에서 열린 봉안식에서 고인이 생전에 다닌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목사는 “고인은 평소 세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자주 내비친 따뜻한 사람”이라고 추모했다. 어머니 정씨는 분골함을 붙든채 통곡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기독교식 영결식이 치러졌다. 이영자가 ‘친구에게 보내 연예 | 【뉴시스】 | 2008-10-05 18:16 계룡시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계룡시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계룡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6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계룡]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시민들의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 보건소에서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한해서는 무료로 시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면·동별로 분산 접종을 실시 할 계획이다. 무료 예방접종일정은 ▲엄사면 6일부터 7일 ▲남선면 8일부터 9일 ▲두마면 13일부터14일 ▲금암동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씩 실시된다. 또 유료 접종일정은 ▲엄사면 20일부터 21일 ▲두마면 22일부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10-01 18:52 내달 3일 진산면 두지리‘코스모스 축제’ 개최 [금산] 가을향기를 듬뿍 담을 수 있는 향토축제가 열린다. 금산군 진산면사무소는 오는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제2회 진산면 두지리 코스모스축제를 두지삼거리 현장에서 개최한다. 농림부 경관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된 코스모스 축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자구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국 100대 명산의 하나인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끼고 있고 태고사, 에딘버러 골프장 등 집객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어 지역활력화의 좋은 기회로 다가서고 있다. 두지삼거리 코스모스 꽃동산은 3만2021㎡의 면적을 갖고 있다. 단조로움을 피하고 농촌의 따스한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곳곳에 100여개의 허수아비를 배치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금산 | 금산 | 2008-09-29 18:01 논산署, 굴삭기 경유 도둑 검거 논산경찰서(서장 이석권)는 공사현장에 주차시킨 굴삭기만 골라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친 혐의로 라모씨(56)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금년 3월경 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후, 지난 7월 말부터 총 5회에 걸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전북 익산과 충남 논산관내 공사현장을 돌며 주차된 굴삭기에서 흡입모터를 이용 경유 800리터 시가 132만원상당을 훔친혐의로 붙잡아 구속하고 또다른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수사중이다. 사회 | 고영준 기자 | 2008-09-07 18: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