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몸이 탈수에 이르게 되면 기분이 언짢아지고 우울해 진다. 뿐만 아니라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나른하여 만사가 싫어진다.그 때 물을 마시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체력이 증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출을 할 때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고, 운동할 때도 물을 많이 마신다. 그런 물이 오염돼서는 안 된다. 오염된 물이 체내로 들어가면 곧 바로 질병에 걸리게 된다. 때문에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몸 안의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 제조음료 또는 알코올음료를 즐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그런 제조음료나 알코올보다 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4-23 18:39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정치인들의 막말로 국민들을 분노케하는 잘못된 관행이 언제 사라질까? 말은 그 사람의 근본, 지식, 수준,성격, 품위,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다. 말을 한번 입에서 발설하면 한번 쏜 화살과 같아 다시 잡을 수도 없고 주어 담을 수 없다.말 한마디가 평생을 후회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병들어 고민하다가 죽을수도 있다. 불교에서 “사람은 입 안에 도끼를 품고 태어난다”고 했다. 그 도끼는 남을 죽일수도, 자기를 망칠수도 있으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얘기다.'입이 바로 화의 문이니 병마개 막듯 봉한 연후에 말하라는 가르침도 있다. 유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22 17:48 [데스크칼럼] 코로나 이후 또 다른 폭풍이 걱정이다 [데스크칼럼] 코로나 이후 또 다른 폭풍이 걱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마비된 세계 경제의 질식사 후폭풍을 앞두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우려감이 공포수준으로 커지고 있다.치료제 없는 감염병의 확산은 중국에 이어 한국, 일본 그리고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대륙에서 맹위를 떨치며 인간의 활동 자체를 마비시키고 있다.이 같은 영향은 감염병으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과정 지나 경제적 위축을 심화시켜 거의 모든 국가가 이후 생존을 위한 또 다른 사투를 벌여야 하는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오죽했으면 각국 정상들이 3차 세계대전에 비유하고 있을 정도니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4-21 18:18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4.15총선의 결과에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몸을 낮추고, 미래통합당은 참담한 패배에 대표가 사직하는 등 반성의 모습이 국민들에게는 다소 안도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헌법을 제외한 모든 권한이 현 집권세력에게 몰아주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바람직한 결과 일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일심으로는 두렵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그동안 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이 취해온 정책과 정치행태는 보복과 남의 탓, 그리고 국민을 양 갈래로 분열시켜 일부 집권세력에 만 치우치는 패권 정치로 국민들을 식상하게 했던 부분도 국민의 눈높이에 데스크칼럼 | 박경래 기자 | 2020-04-20 17:16 [양형주 칼럼] 거짓말 구별법 [양형주 칼럼] 거짓말 구별법 얼마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이란 재미있는 대담프로가 나왔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쉽게 생각하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 살펴보면 시간이 갈수록 거짓말이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 순간부터 내가 하는 말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큰 거짓말일수록 눈이 돌아가고 머리를 굴리고 말이 느려진다. 사건의 전후를 논리적으로 꿰어 맞추면서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도록 계속해서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4-19 18:0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사람은 너나없이 생명이 있는 한 목마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당한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런데 먹을 수 있는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은 죽음밖에 없다. 흙더미 속에 묻혀 십 사 오일 만에 구출된 사람이 그 짧지 않은 날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비가 와 땅속으로 스며 든 물을 혀로 받아먹을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또 무너진 건물더미 안에서 탈진한 자가 자기가 싼 오줌을 손으로 받아먹고 살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빗물을 혀로 핥아 먹고 오줌을 마시는 것 몸속의 수분이 소진 갈증이 일어나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그렇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4-16 17:35 [충남시론]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 [충남시론]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 중요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개소환 제도는 1993년 1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이마가 찢어진 사건으로 논란이 된 것이 시작이다.그 후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포토라인 운영 선포문’을 통해 무질서한 취재관행을 바로잡겠다는 등 4개 항이 발표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포토라인 운영준칙을 만들어 ‘국민의 알권리 실현과 취재원의 인권보호’ 차원에서 포토라인 운영의 선을 보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의자를 포토라인에 세우는 행위 자체가 초상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15 20:24 [김성윤 칼럼] 포스트 코로나19, 생존의 길 [김성윤 칼럼] 포스트 코로나19, 생존의 길 논어는 10권20편 500개의 문장으로 된 동양 최고의 고전이다. 그 위대한 고전의 첫 글자가 배울 학(學)자로부터 시작된다. 그 문장을 보면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로 그 뜻은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다. 논어에는 배움과 관련된 말이 또 있다. 군자불기(君子不器) 학즉불고(學則不固)다. 지식이 협소한 사람은 자칫 자신의 좁은 시각에 사로잡혀 완고한 사람이 되기 쉽다. 그런 사람은 사고와 판단에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러니 학문을 갈고닦아 유연한 머리로 진리를 배우라고 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배운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4-14 15:53 [김원배 칼럼] 애국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 [김원배 칼럼] 애국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 사림의 본심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좋을 때는 누구나 좋은 말만하면서 여유를 부리고 그리고 애국자 인냥 나라사랑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지만 일단 사는 것이 힘들게 되면 그때까지 부렸든 여유도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사라지게 된다.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좋은 시절 다 지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듯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든 여유로움이 가시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불안해 하고 삶에 여유가 없어지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4-13 17:00 [양형주 칼럼] 기억과 망각 [양형주 칼럼] 기억과 망각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 사회가 그동안 당연시 했던 통념이 역전되고 있다. 전에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는데, 이제는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시대가 왔다.확진자를 피하고 가능한 거리를 두다 보니 나도 모르게 집에서 ‘확~찐자’가 되었다. 이런 거리두기가 길어지다 보니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자유롭게 모일 수 있고,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한 일이었다. 이런 면에서 2차 세계대전 기간에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노벨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4-12 16: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몸은 늘 몸 전체의 물 가운데 여섯 잔 내지 여덟 잔에 해당하는 물을 필수적인 기능에 써 버린다. 하루 여덟 잔 내지 열 잔이 필요하다. 평균 몸무게 1킬로그램 당 약 3.3미리 리터 이상 물이 몸에 필요하다.그런 물을 식사 전에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시는데 가장 적절한 시간은 음식을 먹기 30분전이 좋다. 특히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흉통, 대장염, 위궤양, 가스가 생기는 소화불량 등이 있을 때에는 음식을 먹기 30분전에 물을 마시는 것 반드시 지켜야 한다.그 이외도 물을 마시는데 가장 좋은 때로 식사 후 2시간 30분이 지난 뒤,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4-09 16:44 [충남시론] ‘코로나19’도 그렇치만 경제파탄이 더 무섭다 [충남시론] ‘코로나19’도 그렇치만 경제파탄이 더 무섭다 우려했던 코로나발 ‘경제 대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미 항공업계에서는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4~5월 전체 직원의 45%에 이르는 750명을 내보내기로 했다.먼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뒤 신청자 수가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면 나머지 인원은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다른 항공사들의 형편도 녹록지 않아 대규모 실업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 항공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여행, 호텔, 정유, 가스, 석유화학, 철강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08 16:51 [한내국 칼럼]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코로나19 [한내국 칼럼]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력한 실천을 호소하는 정부방침을 비웃기라도 하듯 집단모임을 강행하는 곳들이 있어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은 사회 전반의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위협이지만 여전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치료제가 없기때문이다.이번처럼 감염력이 강력한 바이러스일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지난해 말 중국에서 발현하면서 전세계로 퍼진 이 감염병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이제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했다.집단감염으로부터 확산된 한국도 전방위적인 사투 끝에 어느정도 그 위세에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4-07 17:19 [임은정 칼럼] 열흘도 남지 않은 총선, 국민이 중심 잡아야 [임은정 칼럼] 열흘도 남지 않은 총선, 국민이 중심 잡아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의 경제활동이 마비되고,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잔인한 2020년의 4월이다. 혹자가 노래하듯 정녕 ‘난춘(亂春)’이건만, 시간만은 거침없이 흘러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까지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은 어느 때 보다도 혼잡한 가운데 치러지게 된다. 양 거대 정당마저 연동형 비례제도의 도입에 비례위성정당이라는 전대미문의 꼼수로 대응하게 되면서 이번 선거에는 무려 35개나 되는 정당이 등록했다. 비례 투표용지는 50cm를 넘어가, 투표용지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4-06 17:12 [양형주 칼럼] 코로나 이후에 펼쳐질 세상 [양형주 칼럼] 코로나 이후에 펼쳐질 세상 코로나19 사태가 이제 전 세계적인 재앙 수준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일 가파르게 확산되면서 코로나19도 두렵거니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벌어질 세상의 급격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전문가들의 예측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전 세계의 자유무역이 쇠퇴하고 지역화가 가속될 것이다. 또한 재택근무 같은 비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이제 실제 근로 현장에는 로봇이 더 많이 우리의 현장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돌아다니지 않으니 자동차 운행이 감소하고, 석유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4-05 17:4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체는 75%의 물과 25%의 염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는 85%가 물이며 아주 적은 량의 탈수나 수분 결핍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 뇌척수액속에 잠겨 있다. 그런 물이 오염돼서는 안 된다. 지구표면의 75%가 물로 덮여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양이 13억5000만 입방미터나 되며 액체 또는 기체 고체 형태로 있다. 액체형태로는 땅 속 깊은 곳에서 땅 표면 그리고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몸속 또는 식물체내에 있으며 때로는 얼음이나 눈과 같이 고체형태로 또 기체형태로 하늘을 떠다니기도 한다. 그러면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4-02 17:52 [충남시론] 지원 기쁨못지 않게 재원 확보도 고심하라 [충남시론] 지원 기쁨못지 않게 재원 확보도 고심하라 예상한 일이지만 코로나19의 경제 충격파는 끔찍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금융시장 초토화에 이어 실물·심리 지표의 동반 폭락이 무섭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실은 딴판이다. 정부의 코로나 대책으로 ‘돈 풀기’가 야단법썩이다.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경제 대책인지, 총선 대책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를 떠받치는 데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하위 소득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한 것은 잘 했다.지급 대상도 전체 가구 중 상위 30%를 제외한 소득하위 70%의 1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01 17:59 [김성윤 칼럼] 4.15 총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김성윤 칼럼] 4.15 총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4.15총선이 14일 후면 실시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어떤 후보를 국민의 대표로 선출해야 될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려면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거짓말하는 사람, 사기나 협잡을 비롯한 속임수를 쓰는 사람, 자기가 한 말을 수시로 번복하는 사람, 자기가 한 말에 대하여 언제 하였냐는 식으로 약속뒤집기를 일삼는 사람, 이런 사람은 신뢰할 수가 없으며 국민대표자로서도 적합하지 않다. 신뢰는 거울의 유리 같은 것이다. 유리에 금이 가면 원상태로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3-31 17:37 [김원배 칼럼]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숙해 졌다 [김원배 칼럼]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숙해 졌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은 참으로 진귀한 기록들을 세상에 남기면서 머잖은 장래에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진귀한 기록은 전 세계 대부분국가들이 자국민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과 바다와 땅의 문을 닫은 것이 첫 번째의 기록이고, 두 번째는 선진국의 국민들도 별것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며, 세 번째는 선진국들도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반 감금생활을 실시하고 있으나 집단적인 반항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같은 국제상황에서도 중국과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30 16:51 [양형주 칼럼] 본질을 꿰뚫는 바른 분별력 [양형주 칼럼] 본질을 꿰뚫는 바른 분별력 제19회 남아공 월드컵 때 있었던 일이다. 본선 E조 네덜란드와 덴마크 경기가 요하네스 버그에 있는 사커시티 스다디움에서 열리고 있었다.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후반전에 여성 축구팬 36명이 갑자기 스타디움으로 들이닥친 경찰과 국제축구연맹(FIFA)측에 의해 연행되어 나갔다.갑작스럽게 끌려나간 이 여성들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항의했다. 국제축구 연맹측은 당신들은 왜 허락도 맡지 않고 네덜란드 맥주회사를 광고하냐고 심문했다.아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항의하자, 당신들이 입은 바로 그 오렌지색 티셔츠가 네덜란드 맥주 회사의 공식 복장이라고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29 18:0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