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교육청, 온라인 개학 학교현장 3차 점검 대전교육청, 온라인 개학 학교현장 3차 점검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6일 관내 특성화고, 특수학교, 특목고의 2차 온라인 개학 학교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설동호 교육감, 교육국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개학 점검단은 오전에 대전생활과학고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대전맹학교와 대전외국어고를 방문해 원격수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특성화고인 대전생활과학고는 원격수업지원실을 별도로 운영해 교내 모든 온라인 학급방에 대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춰 학생과 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원격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및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전문교과 실무과목을 포함한 모든 교과를 실시 교육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6:16 [사설] 대전-충남 4월6일 초·중·고 개학 놓고 설왕설래 왜? 전국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4월 초·중·고 개학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여기서 말하는 설왕설래는 끝이 보이지않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작용해소를 의미한다.이미 개학을 두차례 미룬터여서 추가연기보다는 온라인교육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 시의적절한 조치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때가 때인만큼 4월6일 개학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온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국회에 출석해 “개학의 추가 연장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 이면에는 개학에 따른 부작용이 해소되지않아 곤혹스러운 상황을 초래 사설 | 충남일보 | 2020-03-30 16:53 충남교육청, 3월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지원센터 운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시간표 작성 등 현장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해 3월부터 교육과정과 내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정지원센터에는 교육전문직 2명, 주무관 1명, 현장 교사 10명이 전문요원으로 배치돼 고교학점제 운영지원, 단위학교별 서열화 해소 지원, 고교 교육과정 특성화 지구 관리, 단위학교 교육과정 기획·운영 컨설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지원센터를 통해 올해와 내년 고교학점제 기반을 마 교육 | 우명균 기자 | 2020-01-14 16:29 서산여자중, 2019학년도 제74회 졸업식 마쳐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안인찬)는 지난 9일 3학년 315명을 대상으로 제 74회 졸업식을 실시했다.서산여중 3학년 학생들은 올해로 74회 졸업식을 맞이했다.지금까지 누적 졸업생 수는 총 24,798명으로 서산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임을 알 수 있다.졸업식 식순은 식전행사와 개식사, 국민의례 및 학사보고가 끝난 뒤 학교장 훈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대표 고은채는 3년간 고생많았던 친구들에게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한다.”며 대표연설을 했다.이어지는 축하 공연 때에는 서화제 때 우승을 한 3학년 4반 학생들의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1-13 12:15 [신년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미래 대비 혁신미래교육체제 준비” [신년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미래 대비 혁신미래교육체제 준비” 2020년이 밝았습니다.21세기가 20년이나 지났습니다. 인공지능이 바둑 천재를 물리치고, 운전자 없는 자율차가 거리를 누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볼 수 없던 직업이 생기고, 주목받던 직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담당하고 있는 학교교육은 20세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모아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자 하는 특목고, 자사고의 ‘명문학교 신화’가 아직도 우리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이 답답한 틀을 깨지 않으면, 우리는 새로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1-01 02:13 세종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 및 공유 한마당 개최 세종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 및 공유 한마당 개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교육계 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 및 공유 한마당」을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교과(연구)동아리 등 세종형 고교학점제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교학점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진학에 대한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세종 교육정책에 대한 공 교육 | 한내국 기자 | 2019-12-15 14:05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 학교밖청소년 ‘그물망’ 대책 촉구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 학교밖청소년 ‘그물망’ 대책 촉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아산2)은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 질문을 통해 도내 모든 청소년이 헌법상 보장된 교육권과 건강검진 등 보편적인 복지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여 의원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수는 감소한 반면 학업중단 청소년은 2017년 1734명에서 2019년 1851명으로 늘었다.문제는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떠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은 검정고시 등 입시 위주 교육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실제로 2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9-11-26 17:08 [충남시론] 자고나면 바뀌는 한국의 교육 정책 [충남시론] 자고나면 바뀌는 한국의 교육 정책 국가의 교육정책은 백년대계에 의하라했거늘 100년은 고사하고 조령모개식이어서 학부모도 학생도 애를 먹기 일쑤다. 정부는 학생을 성적순으로 줄 세우는 교육을 막고 학교 서열화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특목고인 외고·자사고·국제고를 2025년부터 일반고로 바꾸기로 했다.또 2025년부터는 전 고교에 다양한 재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게 하자는 취지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 학점제와 비슷한 것으로 학생들이 자기 진로에 따라 다양하게 수강과목을 설계해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교육계 일각에선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11-20 16:15 2020학년도 고입전형 '충남고입시스템' 확대 적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2020학년도 고입전형을 위한 ‘충남 고입시스템’이 대폭적으로 확대 적용돼 교원 업무 경감과 고입 업무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실기전형으로 시스템 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학교(자사고, 외고, 과학고, 체육고, 예술고, 대안학교, 고등기술학교)를 제외한 도내 110개 고등학교와 188개 모든 중학교는 2020학년도 고입 업무부터 충남고입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충남 고입시스템은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4년 전 천안에서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9-10-03 15:35 [국감] 중소기업 특성화고 지난해 중소기업 취업률 29.4% [국감] 중소기업 특성화고 지난해 중소기업 취업률 29.4%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현장중심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의 중소기업 취업률이 지난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특성화고수는 ‘14년 160개교에서 지난해 200개 학교로 40개교가 늘어났지만 중소기업 취업률은 2년 연속 하락했다.최근 5년간 중소기업 특성화고의 연평균 전체 취업률은 54.5%였고 중소기업 취업률은 45.5%였는데 지난해 교육 | 한내국 기자 | 2019-10-03 13:42 당정 "학종비율 높고 특목고 출신 많은 대학 13곳 실태조사" 당정 "학종비율 높고 특목고 출신 많은 대학 13곳 실태조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해 실태조사와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와 교육부의 첫 연석회의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으면서 특목고나 자사고와 같은 특정학교 출신 선발이 많은 전국 13개 대학에 한해 학종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학종은 지난 10여년동안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 스펙이 만들어진다는 사회적 불신이 대단히 컸다"며 "교육부는 학부모의 능력, 인맥과 같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26 14:42 홍성군, 전입축하금 지원 고등학생까지 확대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충남 홍성군이 9월부터 전입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제도를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한다.전입축하금이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 재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초 전입 시 10만원 지원, 주소 유지 6개월마다 10만원씩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군은 홍성사랑사랑회 주관으로 농어촌 특별전형을 대비한 대학 입시설명회 주기적인 개최, 교육현장 네비게이터(고교 대입진학상담사)를 통한 1:1 입시 상담실 운영 등 충청권 명문 학군 조성을 위해 노력중이다. 더욱이 군은 국회에 계류 중인 혁신도시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09-05 15:14 조국 공방 점입가경…"신상털기" vs "검찰청 찾아야" 조국 공방 점입가경…"신상털기" vs "검찰청 찾아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야의 공방이 극한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20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 공세를 강화하며 자진 사퇴·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식 정쟁을 중단하라며 엄호 태세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자질·능력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취지와는 달리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완전히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8-20 14:35 윤형권 세종시의원, TJB 대전방송 ‘열린토론’ 출연 윤형권 세종시의원, TJB 대전방송 ‘열린토론’ 출연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 이 29일 TJB 대전방송에서 방영된 열린토론에 출연하여 ‘흔들리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하 자사고),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이재곤 TJB 취재팀장의 사회로 교육학 박사 윤형권 세종시의회 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학춘 동아대 교수, 김동섭 대전대 교수가 참여했다. 최근 전국이 자사고 평가 및 재지정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날 토론에서는 자사고 재지정 논란 및 평가 기준, 자사고의 필요성, 자사고 폐지와 더불어 특목고 폐지 거론 등에 대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9-06-30 13:22 천안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5분 발언 천안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5분 발언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권오중, 김철환, 김선홍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정정책을 제안했다.첫 번째로 ‘이제 천안에도 문학관이 있어야 할 때!’란 주제로 권오중 의원이 나섰다.권 의원은 “문화와 예술 중심에는 문학이 있으며 정부도 문학 진흥법을 제정해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지원과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며 “특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함으로써 문학 진흥과 향유를 위해 공적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4-21 00:01 서울대 선배들이 추천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 마무리 수학 공부법 서울대 선배들이 추천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 마무리 수학 공부법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여유 있게 느껴졌던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3월 개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새 학기의 학습전략을 계획하고 겨울방학 간 학습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이에 수능 수학영역 1등급을 받고 서울대에 합격한 선배들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마무리 공부법 및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식물생산과학부 한★규겨울방학을 마무리 하면서 챙겨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마음가짐’이다. 나는 중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작은 친구들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이었다.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02-13 16:46 2020 대입 '수능최저 변화' 주목하라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주로 수시전형에서 활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입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이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이 뛰어날지라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더라도, 논술 시험에서 만점을 받더라도 합격할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높고, 낮음에 따라 대입 지원 전략이 달라질 수 있고 학생들은 이 기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런데 이 기준은 항상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들의 수시 지원에 있어 전략적으로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02-12 16:48 예비 고1, 성공적 대입 무엇부터 준비할까 예비 고1, 성공적 대입 무엇부터 준비할까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고등학교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대학 입학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여긴다. 그렇다면 예비고1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 무엇을 체크하고 노력해야 할까?첫 번째로는 고등학교 생활이 중학교와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알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해나가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대학의 학생 평가와 선발방식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할 인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문·이과의 벽을 허물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02-11 11:22 세종시교육청,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세종시교육청,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전액 면제한다.세종시교육청은 현 정부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부담 경비의 단계적 절감을 위해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오는 3월 세종시 관내 18개 고등학교(2019. 3. 1.자 개교 예정 다정고 포함)에 입학하는 학생 약 2,700명은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될 예정이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수업료도 2012년 개청 이래 7년 연속 동결했다.세종시 관내 공·사립 일반고의 수업료(연액)는 동지역이 95만 1,600원이고, 읍지 교육 | [세종=한내국 기자] | 2019-01-31 13:05 2019학년도 서울대 정시, 삼수생 이상·일반고 '두각'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서울대학교는 2019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902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7명을 선발해 총 909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2019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전형 합격자 가운데 재학생 비율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의 정시모집 합격 비율은 2014학년도 46.1%였고, 2015학년도에 52.9%로 상승하다가 2016학년도에는 51.0%로 소폭 하락, 2017학년도에는 52.5%로 상승했고, 2018학년도에는 43.6%로 크게 감소했고, 2019학년도는 43.1%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01-30 17:5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