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4·15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지만 23일 당내 찬반양론은 오히려 격화하고 있다.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 수락 여부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그러나 김 위원장의 전권 요구를 놓고 당내 반발이 거센데다 전화 설문으로 비대위 전환을 결정한 방식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며 여진은 가라앉지 않고 있어, 비대위는 출범조차 하지 못한 채 난관에 봉착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3 21:48 한서대학교, 내달 6일부터 대면수업 전환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지난달 3월 16일 개강 이후 실시해오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다음달 5월 6일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리로 진정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한서대학교는 교무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한서대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면 수업을 결정했지만, 철저한 방역 조치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로 했다.한서대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수업 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강의실에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4-23 19:32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총선후 당 체제 재결속을 추진중인 미래통합당이 당원 등을 상대로 벌인 전수조사 결과 결국 비대위체제로 가기로 했다.이에따라 미래통합당은 22일 조속히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비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영입하기로 했다.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현역 의원과 21대 총선 당선인 142명 중 14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의견이 수렴됐다고 밝혔다.앞서 통합당은 전날 '김종인 비대위'로 전환할지, 현행 대표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2 18:39 김태흠 의원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 미래 결정해야" 김태흠 의원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 미래 결정해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19일 당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원칙과 상식에도 벗어나고 무책임한 월권행위"라고 비판했다. 21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과 지도부 몇몇이 일방적으로 비대위 체제를 결정하고, 심 대행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난 것은 심히 유감스럽고 부끄럽기까지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총선에서 패배했지만 제1야당이며 공당"이라며 "공당의 중요한 결정은 원칙(당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9 14:56 한밭대, 비대면 강의 추가 연장 한밭대, 비대면 강의 추가 연장 [충남일보 최선민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2일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내외 상황이 아직 여의치 않아 기존 4주차(4월 11일)까지의 비대면 강의 운영기간을 6주차(4월 25일)까지 추가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우선 교수자에게는 양방향 실시간 화상강의를 최우선적으로 활용하면서 1교시 당 25분 이상의 강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실시간 화상강의가 어려운 경우 동영상 녹화강의로 진행하도록 했다.또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 화상강의나 녹화 동영상이 없는 과제물만의 수업은 절대 지양해 줄 것 교육 | 최선민 기자 | 2020-04-03 15:10 한밭대, 비대면 강의 4월 11일까지 재연장 한밭대, 비대면 강의 4월 11일까지 재연장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밭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국내외 상황이 진정되고 있지 않다 판단해 기존 3주차까지의 비대면 강의 운영기간을 4주차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29일 한밭대에 따르면 외국발 확진자 증가와 지역 집단감염 우려에 따라 4주차 수업도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4주차 강의도 최우선적으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실시간 화상강의가 가능한 줌(Zoom)을 적극 활용하고, 실시간 화상강의가 어려운 경우 웹캠이나 학내 OCW저작툴을 사용해 동영상 녹화강의로 진행하도록 했다.또 녹화 동영상이 없는 교육 | 김일환 기자 | 2020-03-29 12:24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중도성향 표심 겨냥 '승부카드'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중도성향 표심 겨냥 '승부카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선거 대책을 총괄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다.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전 대표의 영입을 발표했다.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김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선거 대책에 관한 총괄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이 직책은 황교안 대표가 맡고 있던 것으로, 황 대표는 총괄 선거 지휘 역할을 사실상 김 전 대표에게 일임하고 자신은 총선 출마지인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26 15:40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와 나라 살리기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은 선거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모든 당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며 "문재인 정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6 14:45 서부발전, 코로나19 감염 예방 총력대응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부터 시행하는 태안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외부인력(3월 누계 1,474명 예상)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군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먼저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외부인력이 대규모로 들어오는 상황을 분산하고자 태안 2호기,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을 1주일 연장하여 투입시점을 1주일씩 연기되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외부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건강상태 문진표 작성, 출입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3-08 11:58 선문대, 중국인 유학생 격리 해제 조치 선문대, 중국인 유학생 격리 해제 조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6일 중국인 유학생 25명에 대한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1일과 22일에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들로 교육부와 학교 방침에 따라 특별 지정된 기숙사 격리동에 입주한 바 있다.선문대는 화장실이 갖춰진 1인실을 격리실로 지정하면서 입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2회 체온 및 증상을 체크하고, 교직원 및 전문가의 전화 상담과 단톡방 운영을 통해 예방 수칙 안내 및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했다.선문대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1월 ‘감염병 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후 중국인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3-08 11:53 당진시, 부곡공단 지반침하사고 관련 지하사고조사위원회 개최 당진시, 부곡공단 지반침하사고 관련 지하사고조사위원회 개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6일 부곡공단 지반침하사고와 관련해 ‘당진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는 송악읍 한진리, 부곡리 일원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시행중인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로 인해 지난해 1월 발생한 부곡공단 내 지반침하사고와 관련된 사항으로,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사고 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근거해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시 선정 4명, 시의회 추천 1명, 비대위 추천 1명,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3-06 19:59 나사렛대, 코로나19 대응 전 직원 유연근무제 실시 나사렛대, 코로나19 대응 전 직원 유연근무제 실시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나사렛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감염병 위기경보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나사렛대에 따르면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전 직원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부서 회의 자제와 외부활동 및 부서 회식 금지 등을 포함하는 행동요령을 교직원들에게 공지했으며, 재택근무 이후에도 대면보고를 최대한 자제하고 문자, 메일, 전자결재 등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또 중국입국 유학생과 대구지역 재학생에 2주간 기숙사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강의 진행, 건물 통제, 교내방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3 14:03 한서대, 중국 유학생 강의 별도 편성·입국 연기 한서대, 중국 유학생 강의 별도 편성·입국 연기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서대학교가 중국 유학생을 비롯한 내․외국인 구성원,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중국 유학생들의 2020년 1학기 강의를 일반 학생들과 분리하여 별도로 개설하기로 했다.한서대는 지난 19일 성시철 행정부총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유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시기를 피하도록 중국 유학생들의 2020년 1학기 강의를 여름방학에 별도 개설하기로 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 결정에 따라 한서대 학부와 대학원, 어학교육원에 재학 중인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2-20 13:00 서부발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서부발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12일(수) 태안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고, 태안사랑 상품권 전달식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함께 태안군 소재 서부시장을 찾은 김병숙 사장은 오병영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5천만원 상당의 태안사랑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였고, 노사가 합동으로 태안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도 하였다.서부발전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의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회사 인트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13 15:07 순천향대, '신종 코로나 예방' 개강 2주 전격 연기 순천향대, '신종 코로나 예방' 개강 2주 전격 연기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일정을 2주 연기해 다음달 16일로 결정했다.또, 오는 20일 예정된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순천향대는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 비상 대응을 시작하고 “교내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학생처 ▲교무처 ▲국제교육교류처 ▲사무처 ▲SRC센터 ▲보건센터가 정부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며 “학생회관내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20-02-12 17:00 서부발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서부발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과 30여명의 임직원은 2월 6일(목) 아침 충남 태안군 버스터미널 앞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물품 배부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이 날 캠페인에는 마스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열·기침·호흡 곤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태안보건의료원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김병숙 사장은 “주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태안군내 감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06 16:48 단국대, 입학식 취소 이어 개강 연기 결정 단국대, 입학식 취소 이어 개강 연기 결정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단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개강을 연기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단국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와 더불어 △졸업식 △입학식 △신입생 프로그램 ‘DK로드맵’ △편입생 OT △전체교원연수도 전면 취소했다.입학식이 취소됨에 따라 신입생 혼란과 학부모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 중심의 △대학생활안내 △수강신청 △캠퍼스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학생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주 늦어진 개강 시점 3월 16일을 전후해서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 확장될 경우를 대비, 전 교원이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05 15:18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당 재건 꿈 접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당 재건 꿈 접었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탈당을 선언했다.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지난 19일 귀국한 지 열흘 만으로 신당 창당 등 독자행보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전날 손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는 등 당 재건 방안을 제시했지만 손 대표는 이를 거절했다. 안 전 의원은 "당은 지방선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1-29 14:02 손학규, '安 비대위' 거절…"오너가 CEO 해고 통보하듯" 손학규, '安 비대위' 거절…"오너가 CEO 해고 통보하듯"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8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겨야 한다는 안철수 전 의원의 제안을 거절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에서 세대교체를 위해 미래세대에게 당을 맡기자"며 "안철수 전 의원과 함께 손을 잡고, 미래세대로의 교체를 위해 몸을 바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비대위 전환 후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거나, 전당원 투표로 비대위원장을 뽑거나, 손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자고 한 안 전 의원의 당 재건 방안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1-28 16:36 조국 관련 단국대 집회, 가짜 재학생 동원 '의도적 흠집내기' 의혹 조국 관련 단국대 집회, 가짜 재학생 동원 '의도적 흠집내기' 의혹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지난 23일 오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논문과 관련한 재학생들 집회가 벌어졌다.이날 집회는 재학생이라 밝힌 5명만 참석했고, 현장에 있던 취재진이 이들에게 학생증을 요구하자 응답 없이 급히 자리를 떴다. 재학생이라 주장하며 ‘단국대학교 연구부정 비상대책위원회’를 대표해서 자리했다는 이들은 “장영표 교수가 조국 후보자 딸을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한 것은 허위”라며 “학생들의 개탄과 분노를 장 교수가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주장했다.이들에 대한 의혹은 학생증 제시 거부만이 아니다. 단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8-25 14:4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