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종합고용지원센터는 금년 예산 1250억원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실업자 및 기업, 주민 등에게 취업·직업훈련·고용촉진·실업급여 등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예정이다.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대전지역 실업자, 기업 등에게 지원한 지원금은 총 1048억원으로 실업급여 530억원(50.6%), 고용안정사업 233억원(22.2%), 직업훈련 220억원(21.0%), 지역특화사업 47억원(4.5%), 취업지원사업 18억원(1.7%)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지원센터는 실업자 및 구직자에게는 취업알선, 직업진로지도,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재직근로자에게는 학자금대출, 훈련수강지원금지원, 국가기술자격 취득지원, 육아휴직급여지원 등 서비스를 기업에게는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