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룡시, 해외입국자 방역 관리 강화 계룡시, 해외입국자 방역 관리 강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는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예방을 위해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 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자가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해외입국자들의 편의 제고 및 지역민과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수송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이다.해외입국자는 공항에서 광명역 구간을 운행하는 전용 공항버스로 광명역에 도착하면 입국자 전용 KTX를 이용해 계룡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계룡역을 경유하는 KTX-산천(전용칸 8호 차) 열차는 1일 1회(오전 10 계룡 | 김일환 기자 | 2020-04-01 11:10 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고발·강제출국… 젊은 유학생 우려 커" 정 총리 "자가격리 위반시 고발·강제출국… 젊은 유학생 우려 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부터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것과 관련해 위반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자가격리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강제조치"라며 "위반 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 출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국내 사정을 잘 모르거나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1 11:00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에 135억원 투입"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에 135억원 투입"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부가 소득하위 70%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세종시가 13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하지만 시가 자체 시행키로 했던 저소득층 긴급생계비는 지원이 어려울 전망이다.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지급키로 한 긴급재난지원금(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20%는 지방자치단체가 매칭해 부담해야 한다.시는 110억원 규모의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충당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9만9천가구, 지원 규모는 1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부족한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3-31 19:07 예산군 고덕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성금' 기탁 받아 예산군 고덕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성금' 기탁 받아 예산군 고덕면은 지난 3월 27일 고덕면 오추리에 거주하는 이계분 어르신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83세의 고령인 이계분 어르신은 냉이, 달래 등 나물을 다듬어 시장에 팔아 모은 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고덕면에 성금을 기탁했다.이계분 어르신의 사망한 큰아들인 故김승래 씨는 생전에 농업에 종사하며 수확철 쌀 기부 등 좋은 일에 솔선수범해 왔으며, 손자인 김동구(31) 씨도 결혼 후 고향에 살며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예산 | 배영준 기자 | 2020-03-31 17:57 예산군보건소, 해외 입국자 대응 코로나19 대책본부 운영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정부에서 4월 1일부터 지역과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의무적 격리를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라 단계적으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돌입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이에 4월 1일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일간 의무격리가 실시된다.보건소는 먼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 미국, 유럽발 7명에 대해 자가격리앱 설치 현황을 조사하고 증상을 확인한 결과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 | 배영준 기자 | 2020-03-31 17:53 부여군,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품 자가격리자에 전달 부여군,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품 자가격리자에 전달 부여군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및 부여지구협의회를 통해 지난 27일 전달받은 긴급구호 비상식량 250세트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첫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부여군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요청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신속하게 구호품을 부여군에 배정했다.이 회장은 “구호품이 충남 홍성군 충남지사에 27일 금요일 오후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가격리자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여군청과 협력하여 충남지사를 직접 방문해서 수령해 왔다”며“여러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31 14:45 충남도, 자가격리 위반 70대 첫 고발 조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위반한 70대가 충남도내에서 처음으로 고발 조치됐다.충남도는 해외 입국 이후 자가격리를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 이탈한 태안군 거주 70대 A씨를 검역법에 의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7일 0시를 기해 미국발 입국자 전원을 2주 간 자가격리토록 조치했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과 ‘검역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한다.A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날짜는 지난 28일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31 14:36 공주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모든 입국자 2주 의무격리 공주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모든 입국자 2주 의무격리 공주시는 최근 해외 유입 코로나19 급증에 따라 해외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앞으로 시는 우선 코로나19 잠복기간을 고려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유럽이나 미국에서 입국한 주민등록상 충남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4월 1일까지 검사에 집중한다.또한, 기존 미주지역 입국자 중 유증상자에 한해 검사를 실시해왔던 방침을 한층 강화해 나가 미국이나 기타국가 입국자 가운데 관내 거주자 대상해 입국 후 3일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전원 실시토록 조치할 방침이다.따라서 오는 4월 1일 0시부터 유럽이나 미국발 입국자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3-31 11:57 부여군, 코로나19 지역확산 막기 총력 부여군, 코로나19 지역확산 막기 총력 부여군은 30일까지 잇따라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0일 발표된 부여 5번 확진자는 기존의 1~4번 확진자와는 다른 감염경로를 갖고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고, 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8명은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군은 48명의 자가격리자에 대해 1:1 모니터링 전담반(3개반 390명)을 편성하여 전담공무원을 지정,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하며 1일 2회 전화 모니터링 중이며 자가격리 중 필요한 생필품을 담당 공무원을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31 11:18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코로나19 지원용 비상식량세트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코로나19 지원용 비상식량세트 전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30일 충청남도 관내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지원될 비상식량 272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지사에 따르면 제작된 비상식량 세트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관내 코로나 관련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에게 신속히 전달된다.유창기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을 위해 비상식량 세트 지원 외에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30 18:59 부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지역사회 집단감염 불안감 고조 부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지역사회 집단감염 불안감 고조 부여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발생해 지역내 전체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5번 확진자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40대 여성으로 다수의 학생과 밀접한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지역사회에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5번 확진자는 27일부터 미열, 오한 증상 발현으로 28일 검사를 통해 30일 오전 8시20분에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부여군보건소 구급차로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충청남도 역학조사반이 긴급 출동해 동선 파악과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다.또한 환자의 주택 및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30 15:59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었다 [충남일보 김일환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30일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는 지난 2일 첫 완치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 2명 중 1명 이상이 완치된 셈이다.현재 남은 환자 16명은 각각 충남대병원 13명과 보훈병원 1명, 국군대전병원 1명 등 각가 분산 치료 중이다. 병원퇴원 후 자가격리 중인 1명을 포함하면 완치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시는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동안 사망자 없이 완치자 수가 50%를 넘어선 것은 사회적 거리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3-30 13:31 충남도,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 도민 심리 지원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확진·격리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우울감·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공포와 외출·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로 도민의 정신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3-29 16:22 안철수 "코로나19에 투표 포기 우려… 투표일 늘려야" 안철수 "코로나19에 투표 포기 우려… 투표일 늘려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대구 의료봉사 이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사전투표 기간을 이틀에서 닷새로, 투표일을 하루에서 사흘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충분한 분산투표를 유도하는 방법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날한시에 집중적으로 줄을 서 투표할 경우 투표자 간의 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밀폐된 기표소 앞에서 앞 사람의 기표 용구를 다음 사람이 받아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29 15:35 녹색건설·서동건설·녹색조경,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녹색건설·서동건설·녹색조경,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여군 녹색건설(대표 조정환), 서동건설(대표 조의환, 김미선), 녹색조경(대표 조연환)은 최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조정환, 조의환, 조연환 대표는 가족으로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조정환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든 위기에 놓일 것 같아 작은 힘을 보태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과 어려운 이웃을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29 14:50 부여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 호소 부여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 호소 부여군은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고, 확진자의 추가 동선이 공개됨에 따라 최근 널리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각 지자체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헤 시민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 사람 간의 물리적 접촉의 기회를 줄여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와 관련 부여군재난안전대책본부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29 14:48 대전.세종.충남서 코로나19 연속 확진자 발생 대전.세종.충남서 코로나19 연속 확진자 발생 [충남일보 한내국 김일환 기자] 주말을 전후해 대전.충남.세종시 등 충청권에서도 해외입국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29일 대전에서 코로나 19 1명이 추가 확진돼 3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서구 둔산3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지역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27일부터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은 이 여성은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밀접 접촉한 남편과 자녀 등 2 대전 | 한내국 김일환 기자 | 2020-03-29 13:09 서산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감면… 소상공인 세제지원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건물주)'들을 대상으로 2020년분 재산세를 감면하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지원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건물주들의 임대료 인하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자가격리 조치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납세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된다.재산세 감면 대상은 2020년 상반기 중 임차인에게 1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인하율에 따라 재산세액의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3-29 12:42 부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부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부여군은 24일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7일에 추가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확진자에 대한 동선파악과 방역조치 등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환자는 천안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28일 기준 부여군 확진자는 총 4명이며, 추가로 확진된 남성 2명에 대해서는 부여군 3번 확진자, 4번 확진자로 특정했다.부여군 3번 확진자는 규암성결교회 부목사로 재직중이며 2번 확진자와 3월 22일 일요일 교회 내 접촉자로 24일 1차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27일 오한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28 17:45 [사설] 천안 코로나확진자 3자리수 진입, 심리방역 주목 천안에서 코로나19 100번째(충남 123번째) 환자가 발생돼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지난달 21일 계룡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뒤 계속 증가세를 보여 25일 세자리수에 진입한 상태이다.말그대로 100명에 달한다. 그 중심에 도내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천안 줌바댄스가 자리잡고있다. 그동안 천안시는 꾸준한 방역관리로 확진환자는 1주에 1명 정도 발생한 반면 지난 6일 첫 완치판정에 이어 24일 오후 8시까지 누적 퇴원자 61명을 기록하며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100번째 확진환자가 나오자 천안을 비롯한 인접 도시들이 긴 사설 | 충남일보 | 2020-03-26 17: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