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도 뚫렸다" 계룡.대전.세종 등 충청권도 코로나19 '비상'[종합] "세종도 뚫렸다" 계룡.대전.세종 등 충청권도 코로나19 '비상'[종합] [충남일보 한내국 김일환 기자] 충남 계룡시에 이어 세종시에서도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전과 충남 계룡시,세종시 등 충청권에도 방역망이 뚫려 접촉자 확인 등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어" 세종시 거주 30대 남성이 21일 오후 세종시보건소를 찾아 최근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것 같다"며 "검사를 의뢰, 진단을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판정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30대 확진자는 보건소 방문 당시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로 알 사회 | 한내국 김일환 기자 | 2020-02-22 11:45 부여군, 지역 경기침체 대응 지출 확대… 방역예산 적극 투입 부여군, 지역 경기침체 대응 지출 확대… 방역예산 적극 투입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 19 대응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군의 감염병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이날 회의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여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부여군 각 부서의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먼저 지역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지출을 확대하고 방역예산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재난재해 예비비를 투입하여 예방물품 구매를 늘리고 선별진료소 보강자재를 구입하여 관내 2개소인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X-r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2-20 13:46 천안시, 중국인 대학생 1480명 기숙사 격리 천안시, 중국인 대학생 1480명 기숙사 격리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지역 내 대학들 개강시기에 맞춰 천안지역에 들어오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 관내 대학과 협조해 새 학기를 맞아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 1480여명을 대상으로 수송 및 14일간 자율격리를 시행한다.이번 대응조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공항 검역대를 건강한 상태로 통과하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나 대학가로 유입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 18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국대, 상명대 등 관내 10개 대학 관계자들과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19 11:39 [사설] 중국유학생 대학가 주민불안 차단책 없나 우한 신종 콜로나 사태가 확산된 가운데 새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가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중국유학생들 때문인데 이들을 정부나 학교, 지자체가 강제로 격리시킬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은 의심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으로 한정적으로 규정돼있다.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금지되고 학교와 도서관도 포함된다. 중국입국 학생들은 등교중지를 시킬 수는 있지만 이들을 방에만 있도록 강제할 근거가 없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7 16:51 허태정 시장 "중국인 유학생 방역관리 철저히" 허태정 시장 "중국인 유학생 방역관리 철저히"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개학기를 맞아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코로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허 시장은 “관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이 무려 3,900명이 넘는 상황”이라면서 “ 코로나19 대응 중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시간이다. 각 대학과 긴밀한 협조속에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몇몇 대학은 여건이 어려운 관계로 시 지원이 펼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중국인 학생들이 자가격리나 시숙사 수용에 부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을 수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2-17 14:51 서구, 개학 앞두과 관내 대학과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 서구, 개학 앞두과 관내 대학과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서구가 14일 개강을 앞둔 관내 대학들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긴급협의를 가졌다.이날 목원대학교 학생회관과 배재대학교 21세기관을 찾은 서구보건소장과 재난안전담당관은 대학 관계자들을 긴급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선 다음달 개강일정 (3월2일에서 16일로 연기)에 대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동 격리배정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협의에 따르면 방학 중 모국을 방문하고 입국하는 외국인 학생에 대해선 개강 3주 전 입교 안내서를 송하고, 국내 입국 후에는 기숙사 격리배정(1일1실), 식사 제공 등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2-16 16:20 태안군,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대대적 방역 실시 태안군,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대대적 방역 실시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버스・택시・터미널 등 대중교통 및 교통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에 나섰다.군은 현재 태안버스터미널과 구터미널 쉼터를 대상으로 1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태안여객・충남고속・한양여객・용남고속 등의 버스업체에 차량 내부청소 및 소독 후 운행토록 하고 있으며, 택시 내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차량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앞으로 군은 터미널 매표대, 출입문, 화장실 손잡이 등 다중접촉 시설물에 대한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택시에는 차량 내부에 비치할 살균소독제를 지급할 계획이다.이와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13 14:54 [사설] 공포 휩싸이는데 철없는 짓은 방치하나 영웅심리에 들떠 유튜브 등을 통해 떠들어 댄 철없는 지하철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행세를 한 젊은이가 법원 영장이 기각되면서 다시 영웅심리에 우쭐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이번같은 감염병의 확산은 인류가 대응할 수 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이성적 대응이 무엇보다 절실한 사항이다.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갈 수 있는 감염으로 인한 확산은 공포를 대한다는 점에서 심각성마저 크다.때문에 국가적 총력대응과 함께 수준높은 시민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마당에 ‘우쭐해지고 싶은 기분에’ 자신이 감염자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2 17:36 단국대, 중국·동남아 방문 학생 격리조치 단국대, 중국·동남아 방문 학생 격리조치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단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관 입사가 예정된 중국 및 동남아 여행 이력 유학생을 위한 자가격리 시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단국대는 격리조치에 앞서 △개강 2주 연기 △졸업식•입학식 전면 취소 결정한 바 있다.자가격리는 죽전, 천안 양캠퍼스 생활관 2개 동 528개실(죽전 426실, 천안 102실)로 운영되며 해당 유학생에게는 1인 1실과 도시락이 제공된다. 무증상이라도 입국 후 14일 간 자가격리가 필요한 만큼 유학생들은 이달 24~26일까지 생활관에 입소해 2주간 지낸 후 3월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12 12:52 태안군, 신종 코로나 ‘철벽 대응’ 태안군, 신종 코로나 ‘철벽 대응’ 태안군은 6번 환자와 접촉한 관내 자가격리자 2명이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한 상태로 잠복기가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군 역량을 총집중해 빈틈없는 예방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관내 자가격리자 2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2월 10일 자정을 기해 자가격리가 해제됐으며, 이에 따라 관련 어린이집은 10일 오전 방역 소독을 마치고 1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지난달 30일 6번 환자와 접촉한 관내 거주 2인에 대해 즉각적인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능동감시 및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기 검진을 실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11 12:27 양승조 지사 “중국인 유학생 건강·안전관리 협력” 양승조 지사 “중국인 유학생 건강·안전관리 협력”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0일 아산 호서대를 방문하고 이철성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도에 따르면 이날 도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자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 공유 △감염 상황 대비 도와 대학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유학생 자가격리 대응 매뉴얼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을 대학에 제안했다.호서대는 도내 전체 중국인 유학생 3300여 명 가운데 748명이 재학 중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현재 호서대는 비상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2-10 16:45 신종 코로나 격리자에 생활지원비 지급… 14일 이상 격리되면 4인가구 123만원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 또는 병원에서 격리 상태로 지내는 사람과 환자의 가구에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 생활지원비는 14일 이상 격리된 경우 4인가구 기준 월 123만 원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 대한 생활지원을 위해 ‘신종감염병증후군 및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에 따른 유급휴가비용 및 생활지원비 지원금액’고시를 법률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중수본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예비비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2-09 14:37 확진자 없는 대전·세종, 긴장 속 신종 코로나 방역망 강화 확진자 없는 대전·세종, 긴장 속 신종 코로나 방역망 강화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전시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확진환자는 아직 없는 가운데 관리대상은 자가격리 14명, 능동감시 9명 등 2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세종에서도 확진자가 없으며 방역대상이 증가할 것에 대비 방역망이 강화되고 있다.대전시 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현황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종 코로나로부터 접촉자 3명, 의심환자 14명, 의심자 1명 등 18명이 해제됐다. 또 의사환자 1명이 검사중이며 관리대상 5명은 모두 17번 환자와 접촉한 의심자들이다.대전시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자가격리자에 대해 1대 1로 전담공 사회 | 한내국 금기양 기자 | 2020-02-09 13:51 태안군, 신종코로나 여파 ‘지역 경기침체' 해소 앞장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관내 시장・상가・음식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음성’ 판정을 받은 관내 자가격리자 2명에 대해 능동감시 및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태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군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관내 자가격리자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과 3차 감염된 가족이 태안 거주 가족으로 잘못 알려지는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06 13:48 충남교육청, 특수학교 신종 코로나 예방 집중 관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교육청이 2월에 개학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도내 특수학교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 문자를 여러 번 발송했고 학생, 가족, 교직원에 대한 중국 방문자 파악을 개학 훨씬 이전에 파악해 즉각적인 미등교 조치와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했다.또한 학교별로 학교 전체 교실과 특별실 등에 교육 | 우명균 기자 | 2020-02-05 16:19 단국대, 입학식 취소 이어 개강 연기 결정 단국대, 입학식 취소 이어 개강 연기 결정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단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개강을 연기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단국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와 더불어 △졸업식 △입학식 △신입생 프로그램 ‘DK로드맵’ △편입생 OT △전체교원연수도 전면 취소했다.입학식이 취소됨에 따라 신입생 혼란과 학부모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 중심의 △대학생활안내 △수강신청 △캠퍼스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학생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주 늦어진 개강 시점 3월 16일을 전후해서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 확장될 경우를 대비, 전 교원이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05 15:18 태안군,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대책 지속 추진 태안군,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대책 지속 추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가운데,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조기 검진 결과 ‘음성’으로 판정된 관내 자가격리자 2명에 대한 능동감시 및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지난 31일 긴급 구성된 ‘태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군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지난 1일 관내 자가격리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말 내내 방역반을 운영해 보건의료원・터미널・작은영화 태안 | 문길진 기자 | 2020-02-05 13:09 서천교육지원청,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 강화 서천교육지원청,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 강화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인근 지역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8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천교육지원청 감염병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1월 31일, 2월 3일 2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감염병 대책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2월 4일 11시에는 신종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한 관내 초‧중‧고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 대책 강화를 위해 ▲감염증 대책반 구성・운영, ▲유치원‧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운영 시 방역활동 철저, ▲교육 서천 | 노국철 기자 | 2020-02-04 14:51 신종 코로나 접촉자 '전원 격리·1대1 관리' 신종 코로나 접촉자 '전원 격리·1대1 관리'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인 시기에 접촉한 사람은 접촉 정도에 관계없이 모두 자가격리된다.3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응지침(제4판)을 일부 변경해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우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기존 접촉자 구분을 폐지하고 일괄 '접촉자'로 구분하기로 했다. 접촉자는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다.확진 환자가 증상을 보이는 시기에 2m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 확진 환자가 사회 | 한내국 기자 | 2020-02-03 18:47 정세균 총리 "中 후베이성 2주내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정세균 총리 "中 후베이성 2주내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정부는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중국 위험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이어 "우리 국민의 경우 입국 후 14일간 자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2-02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