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농협, 농산물공판장 새벽경매현장 체험 충남농협, 농산물공판장 새벽경매현장 체험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4일 새벽 5시에 대전농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농산물 경매현장을 체험했다.충남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날 현장견학에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직원 30명이 참여해 농산물 경매현장 관람 및 유통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농협대전공판장은 연간 농산물 14만톤, 2200억 원을 취급하는 중부권 최대의 공판장으로 전국 도매시장 법인 83개(가락시장 6개 법인 포함) 중 7위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또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도매시장법인 평가 및 정가수의매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유찬형 본부장은 “힘든 새벽 시간에 근무하는 농산물공판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를 하고 대전공판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4 17:16 개발도상국 농어업·농어촌개발 교육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와 성균관대학교는 ‘국제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의 농어업·농어촌개발 역량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 대상 농어업·농어촌 개발 역량 교육 및 컨설팅, 글로벌 정책 관련 인턴십 운영, 차별화된 정책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공사는 올해 성균관대학교에서 시행하는 글로벌 MPA(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와 미주개발은행이 주관하는 KLSP(Korea-LAC Schol arship Program) 사업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과 협력해 시행할 예정이다.이상무 사장은 “개도국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교육뿐 아니라 정책결정자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는 공공 및 농어업정책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4 17:16 대전·세종지역 기업인 대상 정부 시책설명회 대전상공회의소가 25일 오후 3시 ETRI융합기술생산연구센터 2층에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상공인들을 초청해 ‘대전·세종지역 시책설명회 및 수출(기업) 애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대전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책설명회는 대전·세종지역의 산업 및 수출 분야 관련 시책을 중점적으로 다뤄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참여한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애로 현장상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부 관계자가 나서 수출확대 전략, 기업활동 지원시책, 정부 중점추진 정책 등 지역 상공인과 관련된 다양한 시책 설명이 실시되는 한편, 코트라의 신규 수출 기업화 사업 안내 및 지자체 관계자의 대전·세종지역 주요 시책 설명이 이어질 계획이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4 17:15 대전국토청, 예산 삽교 하천환경정비사업 본격 착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남 예산군 일원 삽교천 상류의 홍수예방 및 수변공간 조성을 위한 삽교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삽교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에서 삽교읍 평촌리까지 15.2㎞의 국가하천 구간에 치수, 이수, 환경기능을 고려해 홍수에 안전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이 사업에는 시설비 288억 원, 보상비 82억 원의 총 370억 원이 투입되며, 4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9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주요사업은 수해방지를 위한 제방보강 및 하도정비를 비롯하여 기존교량 3개소 정비, 고수부지에 초지 및 습지, 산책로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하천환경정비 등이다.금년에는 75억 원(시설비 25억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3 17:01 노동청,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 출범 노동청,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 출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대전·충청지역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지원단은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대 지침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상생고용 촉진대책 후속조치로 상대적으로 인사·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직무능력과 성과중심의 인력운영 체계를 현장에 정착·확산시키고 2대 지침의 오남용 사례를 방지하고자 함이다. 대전·충청지역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은 대전청 관내 4개 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과 함께 교수, 변호사, 공인노무사, 노사발전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지원단은 직무능력·성과중심의 인력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법률자문,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노사간 갈등 예방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3 17:00 “성실납세는 진정한 애국이자 나눔의 실천” “성실납세는 진정한 애국이자 나눔의 실천” 대전지방국세청은 23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대전국세청은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와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등 유익한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고 모범납세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앞서 지난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범적인 납세와 세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진구 청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자고 나눔의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3 17:00 백제컨트리클럽,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충남대학교병원은 23일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 회장이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형남순 회장은 우리지역 거점병원인 충남대병원이 지난해 메르스(MERS) 상황 때도 안전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며, 충남대병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학연구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분들을 위한 진료활동에 힘을 보태어 달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 원장은 “의학발전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충남대병원은 이 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형 회장의 뜻에 따라 첨단의학연구 및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등에 사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3 16:58 KT&G, 인적자원개발 경영 종합대상 수상 KT&G, 인적자원개발 경영 종합대상 수상 KT&G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 HRD 대상’에서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한국HRD협회가 선정하는 ‘한국 HRD 대상’은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더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1995년에 시작됐으며,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 등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전문강사 등에게 수여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KT&G는 회사 핵심가치 중 하나인 ‘인재중심’을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여 커리어 개발과 전문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또 KT&G는 대전, 수안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2 17:31 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장터 확산 가속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고 신 유통경로를 확산하기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및 직거래장터 신규 사업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로컬푸드직매장은 신규 사업자 50개소와 2년차 추가 사업자 6개소 등 56개소 사업자를 모집한다.단계별 맞춤형 지원시스템에 따라 신규 1년차 예비 사업자에게 사업계획 컨설팅 및 농가조직화교육을 지원하고, 기존 2년차 본사업자에게는 매장설치 및 개장홍보비를 지원한다. 2년차 추가 사업자에 선정될 경우 1년차 지원없이 2년차 시설 및 홍보비만 지원받게 된다.직거래장터는 장터 설치 장소의 특성을 감안하여 관광지형, 상생형, 주산지형, 소비지형 각 8개소와 일반형 15개소 등 모두 47개소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 사업자의 지원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2 17:31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25년째 개장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25년째 개장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지역본부 후정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하고 12월 2일까지 모두 37회에 걸쳐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요장터는 1992년 개장이후 24년동안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장으로써, 우리농산물 애용을 촉진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상생의 장터로 성장하여 왔다.금번 개장행사에는 충남·대전농협의 조합원 50여 농가에서 농산물을 준비해 참여하는 한편, 금요장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제철과일인 딸기 및 봄나물 할인판매(10~20%),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시식 및 할인판매(10% 이상), 모시떡 무료증정 행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2 17:29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안전 관리 강화 앞으로 국가산업단지에 지자체가 유지·관리하는 도로, 교량 등 기반시설의 안전보강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돼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가 작년 11월 제5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이 작년 12월 개정된 후 구체적인 지원기준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이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자체에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기반시설 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중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정부에 신청하면 정부는 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의 타당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할 수 있다. 국가산업단지는 면적 기준으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2 17:29 전기요금 체계개편 합리화 방안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등 3개 경제단체와 22개 업종단체는 우리 경제의 장기 침체국면 타개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산업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산업계의 전기 요금체계 건의 배경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최근 중국이 전기요금 인하 방침을 밝히는 등 국내 기업의 원가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력예비율이 안정적 상황을 유지하고 있고 전력 수요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어, 과도한 수요관리 보다는 전기요금체계 합리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당국의 수요관리 필요성은 2011년 최대전력 사용기간인 1월 전력예비율이 5.5%에서 2015년 16.3%로 개선됨에 따라 상당 부분 완화됐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1 17:52 오비맥주 전직원 ‘물 지킴이’로 나선다! 오비맥주 전직원 ‘물 지킴이’로 나선다! 오비맥주 임직원이 생명의 근원이자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을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오비맥주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사랑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이천, 광주, 청주에 위치한 3개 공장에서 공장별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고 우수 제안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또 각 공장 주변 지자체와 연계해 하천 둔치 정화작업과 하수처리 개선활동을 벌이는 등 세계 물의 날을 기점으로 연중 물 사랑 캠페인을 지속한다.본사 직원들은 4월부터 연말까지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들의 숫자만큼 기금을 적립해 물 부족 국가에 기부하는 자선 행사인 ‘만원의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1 17:51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재활중심으로 강화 근로복지공단이 산재근로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1일 대상의료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500개 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된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연간 진료비 1000만 원 이상, 산재환자 5인 이상의 진료실적이 높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500개소를 선정해 외부 평가위원 20여 명이 현장을 중심으로 4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한다.근로복지공단은 2015년 평가결과 우수의료기관 12개소를 선정했고 종합병원급에서는 시티병원, 병원급에서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의원급에서는 세화연합정형외과의원이 최고점수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진료실적이 없는 의료기관에 대한 산재요양 기여도를 평가하는 서면평가제도 도입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1 17:50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선발예정인원제’ 도입 국토교통부가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선발예정인원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직전 3년간 사업계획승인 주택단지 수,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응시인원, 주택관리사(보) 취업현황 및 시험위원회 심의의견 등을 고려해 정하고, 선발예정인원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점수 이상을 얻은 자 중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제는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 이후 시행하는 시험(제23회)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1 17:49 건양대병원 유방암 평가 3년 연속 1등급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18일 발표한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건양대병원이 100점 만점을 획득해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1~3기 환자에게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8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건양대병원은 전문인력의 구성,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 등 4개영역 18개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했다.특히 유방암 환자의 입원일수도 9.6일로 종별 평균 10.3일보다 적었고, 진료비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입원일수도 짧고 진료비도 저렴한데 치료성적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1월 심평원에서 실시한 위암 적정성평가와 폐암 적정성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0 19:59 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홍보 최우수부서 선정 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홍보 최우수부서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본사주관으로 예산 덕산에서 2016년 문화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의 지역본부 및 각 지사의 홍보담당자 및 행복충전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특강, 핵심을 담는 보도자료 작성법, 전략적 사회공헌과 지속가능 경영 등 다양한 내용의 주제를 가지고 토의 및 특강이 있었다.이날 어려운 홍보환경속에서 공사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부정보도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적 홍보업무 추진 유공으로 충남지역본부(부장 김남표)가 2015년 홍보업무 지역본부군 평가 1위를 차지해 사장표창을 받았고, 공주지사(부장 김광수)가 충남관내 지사평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상무 사장은 특강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공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0 19:58 대전국토청, 하자점검 시행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중 하자보증 기간이 남아 있는 도로·하천·교량·터널·수문 등 236건에 대해 21일부터 4월 8일까지 3주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육해공으로 가용한 장비·인력을 동원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적기 보수 등 시설물 내구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시설물 수명연장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다.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시설물 안전 정밀점검은 육상, 수중, 공중에서 교량점검 특수차량, 스쿠버다이빙 장비, 드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점검을 실시한다.육상 점검은 안전진단 전문기관 전문가와 함께 교량점검 특수차량을 이용해 강교, PSC빔교 등 장대교량을 자세히 점검한다.수중 점검은 수중조사 전문가와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한 직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0 19:58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온다! 금년 국제가전박람회 기조연설을 맡은 IBM 지니 로메티 회장은 IBM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왓슨’이 장착된 로봇 페퍼와 함께 등장해 인공지능 기계가 IT산업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다보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생명과학 등의 기술 발전으로 2020년까지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미래 보고서가 공개됐다.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가상현실(VR)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받지만 비관적 전망도 거세다.다보스의 미래일자리보고서가 전망한 것처럼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똑똑한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다.역사적으로 기술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새로운 시장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20 19:11 건양대병원, 병문안 개선 앞장선다! 건양대병원, 병문안 개선 앞장선다! 건양대병원이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사이버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작년 메르스 사태 당시 입원환자는 물론 병문안을 온 사람들도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감염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병문안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었다.이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17일부터 병원 홈페이지에 ‘사이버 병문안’ 코너를 두어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 글은 익일 환자에게 카드형태의 편지로 전달해주고 있다. 환자 치료에 지장을 주고 환자나 방문객 모두에게 감염의 위험이 있는 병문안 자체를 줄여나가 환자 치료 중심의 병문안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특히 환자와의 관계 때문에 병문안을 가야하지만 일이 바뻐서 시간을 내지 못할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3-17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