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예방과 감시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 수립 시행, 산불진화대·감시원 등 조직정비 및 인력확충, 초등진화태세 유지, 산불발생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에 나서며, 산불위험 경보 발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산불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산불발생 취약지역인 옥천선, 회인선, 추동선, 금산선, 소호선 등 5개 노선에 전문 산불감시인력 24명을 집중 배치 산불방지 순찰활동을 펼치며 통·반장, 경로당 어르신 등 지역 주민의 산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2-06 20:01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이다. 오행에는 또한 그에 속하는 맛(味)과 색깔이 있다. 금신백색 미청산(金辛白色 未靑酸) 수흑함미 화적고(水黑鹹味 火赤苦) 토충 감미 기색황(土蟲 甘味 其色黃 ) 자시오행 미색법(自是五行 味色法) 즉, 이 말은 금(金)은 그 맛이 매우며, 신(辛) 색은 희고(白), 목(木)은 그 맛이 시며(酸), 색(色)은 푸르고(靑), 수(水)는 그 맛이 짜고(鹹), 색(色)은 검고(黑), 화(火)는 그 맛이 쓰고(苦), 색은 붉으며(赤), 토(土)는 그 맛이 달고(甘), 색(色)은 누르다(黃) 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오행에도 각자 맛이 서로 달라서 저마다 특색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행에는 생(生)이 있고 극(剋)이 있는 법이다. 명리학(命理學) 상에서 가장 중
데스크칼럼 | 최춘식 국장 | 2010-07-1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