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5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패제로 청렴 코레일 만든다” 코레일은 2일 반부패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한 CEO 청렴혁신 특강을 본사(대전시 서구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철 사장은 특강에서 “전사적인 청렴의식의 정착을 위해 부패영향평가, 청렴지킴이, 자체 청렴도 평가, 클린콜 실시 등의 제도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청렴도 향상과 깨끗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임직원 스스로의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강에 앞서 충남지사 정종호씨(42) 등 2명은 청렴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사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코레일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직원행동강령 시문기능경기대회를 오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청렴 우수소속 인증제 실시, 청렴철도인 발굴 포상, 내부공익신고제 활성화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7-02 18:39 하상주차장 주차차량 긴급구조 하상주차장 주차차량 긴급구조 대전시 유성구는 유성천일원의 수위가 급증함에 따라 유성천일원에 긴급출동해 긴급구조에 나서 입수차량 10여대를 견인하는 한편 위험지역에 주차된 차량소유주에 긴급 연락을 취하는 등 주차차량 일제 소거작업을 전개했다.1일 새벽 3시 대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급작스런 폭우로 물이 불어나 유성천 하상주차장내에 주차된 차량들이 물에 잠기는 등 한때 유성천의 수위가 위험수위에 올라 유성구청 직원 등 관계공무원들이 긴급구조에 나섰다. 대전시 유성구는 이날 새벽4시께 유성천일원의 수위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교통과, 재난안전관리과 등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유성천일원에 긴급출동해 긴급구조에 나서 입수차량 10여대를 견인하는 한편 위험지역에 주차된 차량소유주에 긴급 연락을 취하는 등 주차차량 일제 소거작업을 전개했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01 18:04 중구청 간부공무원 비상수송 파업현장 체험 중구청 간부공무원도 비상수송 파업현장 투입되어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 중구는 시내버스 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전 직원이 본연의 업무추진 및 안내공무원 비상근무로 근무부담 가중에 따른 고통분담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 비상수송 파업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현장에 투입되어 느껴온 그동안의 고통을 손수 체험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실·과·소·장 37명 간부공무원들이 파업 종료시까지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투입되어 비상수송차량 탑승 안내 및 종점지 배치지원 등을 일을 체험하고 있다. 비상수송차량 근무 하루일과는 탑승안내자들은 운임징수, 수입금 불입, 근무일지 작성해 해당부서(교통과)에 통보(제출)해야 일과가 마무리 된다. 중점지 안내자는 차량배차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01 18:03 대덕구 건축행정, 주민·기업인 호평 대전시 대덕구가 추진중인 OK건축행정시스템, 도시경관연출사업, 공장건축물콜센터등 건축행정과 관련된 각종 시책들이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주민과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구청 방문없이 건축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OK건축행정시스템은 지난 4월부터 처리한 실적이 100여 건이 넘어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관내 기업인들이 생산성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공장건축물콜센터와 공장건축허가 예약서비스는 각각 57건과 166건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요인으로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동춘당 근린공원 재정비사업과 연계한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은 문화재청과 대전시로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01 18:03 대전경찰청 개청작업 마무리 대전경찰청 개청작업 마무리 대전지방경찰청 개청에 따라 지난 62년간 충남지방경찰청장의 지휘를 받아오던 대전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와 부속기관에 대한 지휘권이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인계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일 오전 0시 지방청 상황실에서 최인규 기획예산계장을 통해 지휘권 인계 메시지를 일제히 전송하고 대전권 5개 경찰서 및 직할대인 정부대전청사경비대, 특공대, 제1기동중대 등에 대한 지휘권을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인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대전청개청준비기획단장과 실무자급 인사 발령으로부터 시작한 대전지방경찰청 개청작업이 인사와 조직 구성 등 준비 과정을 모두 끝내고 지휘권이 최종적으로 인계됨으로써 실질적으로 마무리됐다. 조용연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휘권 인계 메시지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가장 적합하고 믿음직한 치안서비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7-01 18:02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보상제 실시 계룡시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는 시민에게 보상해 주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 전역에 불법유동광고물이 근절되지 않고 날로 증가해 도시미관과 시민정서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보상대상은 현수막, 벽보, 전단, 명함형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로 주민등록상 계룡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각 마을 경로당별 참여가 가능하며 수거량에 따라 20리터 쓰레기봉투를 지급한다. 하지만 시 지정 게시대 신고 된 광고물과 신문간지, 광고내용 등 형태를 알 수 없고 테이프 등 접착제 부착 흔적이 없는 벽보와 아파트단지, 상가 및 주택내 광고물은 보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 | 고영준 기자 | 2007-07-01 15:57 신풍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 신풍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 공주소방서 신풍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신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공주소방서 신풍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신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공규 도의원, 이범헌, 조길행 시의원, 신해철 공주소방서장, 신풍면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경주 이임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주민과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대장 재임기간동안 지역의 화재진압과 봉사활동 등 뜻 깊은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풍의용소방대가 신풍면에 안전파수꾼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복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재난예방과 각종 봉사활동 등 전임대장이 이룩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대원들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7-01 15:56 태안해경, 조종면허 미갱신자 행정처분키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조종면허 미갱신자 85명에 대한 행정처분(조종면허 1차경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 시행으로 최초 조종면허증을 발급받은 날을 기준으로 7년이 되는 날로부터 3월이내에 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은 85명에 대해 행정처분(조종면허 1차경고)을 했으며 갱신기간 종료 후 1개월 이상이 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1년이 초과될 경우 조종면허 취소가 된다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는 “조종면허 갱신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조종면허 갱신교부신청서, 구 면허증, 사진1매이며 전국에 있는 수상레저안전교육장에서 3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가까운 해양경찰서 또는 안전교육장에서 교부신청을 하면 5일 이내에 발급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에 반드시 조종면허증을 갱신해야 할 것”이라고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7-01 15:55 여름철 해양관광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여름철 관광철을 맞아 활어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는 해수욕장 등 해양관광지에서 활어 원산지표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지자체, 수산물명예감시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나 항·포구 횟집을 중심으로 활어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처벌규정은 “허위로 표시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시 5000만원~1000만원 이하 과태료와 조사 관련 공무원의 출입 등을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대산청은 앞으로 횟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7-01 15:55 행정도시 추진 논란 재점화 주민·도, 연계발전 놓고 충돌 불가피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서는 행복도시 추진을 놓고 추진찬성측인 연기주민연대가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의 신속통과를 결의하면서 도농복합도시를 추진해 온 충남도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추진 연기군 주민연대는 건설청 앞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2일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고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의 피폐화를 해소키 위해 분권, 분산, 분업을 통한 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로의 위상정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연대는 이를 위해 “조속한 법률안 통과, 충남도의 도농복합도시 추진 반대, 행복도시와 연기주변지역 동반발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충남도는 이번 행복도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7-06-28 19:13 버스파업, 시민도 고통분담 버스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공동대응에 나서고 있다. 570여대의 전세버스와 운전자, 이를 안내하는 시·구 공무원과 아르바이트생,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격려와 위문이 잇따르고 있다. 유성구 노은동 통장협회장과 회원들은 28일 빵 등을 사들고 안산동 종점지를 방문, 배차와 버스 안내원으로 애쓰고 있는 공무원과 운전자를 위문했다. 산성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도 이날 음료수와 다과를 사들고 한빛고 종점지를 방문 버스파업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용전동 부녀회장과 회원들도 고속터미널 앞 종점지에서 음료수를 나눠주며 승객들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버스파업에 따른 대체인력 570여명은 장시간의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28 19:12 서구 갈마도서관 책 속의 좋은 글 운영 대전시 서구 갈마도서관은 홈페이지에 책 속의 좋은 글이라는 배너창을 띄워 구민들이 감명깊게 읽은 도서 중 추천하고 싶은 글을 공유해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 갈마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신이 읽은 책 속에서 감명받았거나 추천하고픈 글귀를 게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놓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좋은 글 최다 게시자와 댓글 최다 게시자, 게시글 평가 고득점자 각5명씩을 12월중에 선정해 대출권수 확대 및 대출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28 17:36 대전지방보훈청, 초등학생 대상 1일 명예교사 호응 커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식 고취 1일 명예교사를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1일 명예교사는 보훈의 의미가 해가 갈수록 자라나는 세대들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대전지방보훈청 전직원들이 솔선 참여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조국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계획 시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글꽃초등학교 등 대전시내 27개 초등학교 2만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6·25전쟁을 바로 알게 됐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28 17:35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제2시집 ‘동행’ 출간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제2시집 ‘동행’ 출간 대전 건양대병원 강영우(소화기내과·사진) 교수의 두 번째 시집인 동행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2000년 저녁기도라는 타이틀로 시집을 낸 이후 7년만이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을 역임한 강 교수는 그동안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시집을 준비해 왔다. 이번 2집 동행은 그의 신앙인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깊게 깔려있으며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을 왕성히 펼쳐온 경험들을 신앙고백적인 태도로 작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나무, 꽃, 과일 등과 같은 사물이 주된 소재로 등장하는데 그가 오랜 세월 관찰을 통해 형상화한 모습들이 시속에 묻어나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의 다양한 변화를 치밀하게 인식하는 강 교수의 독특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교수는 경남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6-28 17:35 자전거순찰대, 더 높은 도약 위한 워크숍 자전거순찰대, 더 높은 도약 위한 워크숍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 북면 소재 에스원 천안연수원에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자전거순찰대란 주제를 가지고 자전거순찰대원 및 조용연 청장, 홍덕기 생활안전과장, 대전 둔산·천안서 자전거순찰대원 및 김병훈 월간 바이시클 라이프 발행인, 이득희 한국사이클리 동호인연합회 사무국장 등 자전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순찰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6-28 17:34 “아름다운 세상, YP로 지켜요” “아름다운 세상, YP로 지켜요” 올해부터 오는 2009년 2월 28일까지 대전시교육청과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YP연구 시범학교로 지정된 대전가오초등학교는 가오YP 수호천사단과 가오YP 어머니회를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부터 오는 2009년 2월 28일까지 대전시교육청과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YP(청소년 스스로 지킴이) 연구 시범학교로 지정된 대전가오초등학교(교장 박지하)는 아이들을 유해환경 없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오YP 수호천사단과 가오YP 어머니회를 조직해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12일, 온라인 게임에 빠져 드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세태에 맞춰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미디어폭력의 실태와 영향에 관한 전문가 초청 연수 활동으로 학부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6-28 17:34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해야” 도공 충청본부, 오늘 소화설비 체험행사 실시 최근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에 따른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터널 이용시 운전자들의 주의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원거리 이용객이 많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고속도로 소화설비 체험행사를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암(부산)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청주 서부소방서 남부소방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용객들에게 터널 내에 설치된 분말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 터널 내 안전운행 요령, 터널화재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충청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6-28 17:33 “소방차 길 좀 비켜주세요” “소방차 길 좀 비켜주세요” 공주소방서는 28일 공주산성시장, 주변도로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는 28일 공주산성시장 및 주변도로변에서 소방공무원 및 공주시청 재난안전관리과, 공주여성의용소방대, 시장상인연합회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량 증가 및 도시 집중화 등으로 소방차 출동시간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 차량 운전자들에게 소방차 및 구조·구급차 등 긴급차량 통행시 좌·우측으로 이동해 줄 것을 협조하고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등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신해철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6-28 15:15 농약안전관리교육으로 농업인 건강·환경 보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28일 농약안전사고방지 시범마을인 태안읍 반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95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군은 농약중독의 실태와 사고 사례, 농약중독의 예방과 응급처치 등에 대해 집중 교육하는 한편 농약방제복 75벌과 호흡보호구, 보안견 등을 보급하고 농약보호장비 착용 실습을 진행했다. 군은 앞으로 농약중독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장비의 보급 및 농약·농작업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농작 업을 통한 건강한 농업 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병윤(62)씨는 “평상시 안전장비 착용 없이 농약에 노출된 상태로 방제를 해왔는데 교육을 통해 누적되는 만성적인 중독의 위험을 접하고 나니 보급된 보호 장비를 착용해 건강을 지켜야겠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6-28 15:14 아파트 분양 관련 사기·허위 과장광고 대책 시급 2007년 상반기동안 인터넷 민원 접수창구인 참여마당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파트 분양 관련 각종 사기와 허위과장광고 피해민원이 283여건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참여마당신문고에 접수된 관련 민원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것이 분양과 관련한 사기피해 민원으로 총 80건이 건교부로 분류돼 처리됐으며 분양 전·후나 시공 중 부실시공 등에 대한 행정조치를 요구한 민원 58건이 해당 지자체로 넘어가 처리됐다. 또 아파트 사기 분양과 관련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법령 해석 등 법률적인 자문을 요청한 민원 30건과 과대광고나 광고 관련 법률 위반 신고민원이 19건 접수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처리한 바 있으며 이외에 대검찰청이나 검찰청에 분양사기를 고발한 민원이 14건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6-28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2111221123112411251126112711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