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선관위, 대선입후보예정자 출판기념회 식사 제공자 고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진권)는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참석자에게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모 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A씨를 11일 대전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일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의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B씨의 지지를 유도하게 하고, 동 참석자 44명으로부터 회비명목으로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까지 59여만원을 걷어 식사비, 교통비, 간식비 등으로 85여만원을 사용함으로써 26여만원을 자신의 사비로 지출한 사실 등이 있다. 이에 식사 등을 제공받은 15명에 대해 669만9000원(1인당 44만6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인되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는 사직당국의 조사결과 통보에 따라 과태료 부과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거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4-11 18:11 대덕구, 1ㆍ2산업단지 꽃동산 변모 대덕구, 1ㆍ2산업단지 꽃동산 변모 대전시 대덕구는 3천만그루 나무심기 주민참여 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및 주민의 참여 속에 환경 테마 꽃동산을 조성했다.대전시 대덕구는 3천만그루 나무심기 주민참여 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및 주민의 참여 속에 환경 테마 꽃동산을 조성했다. 꽃동산은 대덕구의 취약지역인 1ㆍ2산업단지 근교 양지터널위 500여평에 450여명이 참석, 영산홍 4000그루를 심어 내년 봄이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식재된 나무는 대덕구 전직원이 나무3그루씩을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과 주민과 각 자생단체 등에서 가지고 온 나무를 심은 것이다. 정용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을 들여 나무를 심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민 또는 기업체등에서 각종 기념일인 결혼, 입사, 출산, 칠순, 창립일 등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10 생애전환기 상담의사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수태)는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상담의사에 대한 교육을 13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 교육에는 대전, 충남지역 243개 검진기관의 상담의사가 참석해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도모와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 과음, 부적절한 식습관 등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 본래의 목적인 사전예방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09 중구, 노후승강기 특별점검 대전시 중구가 아파트, 상가 및 빌딩 등 고층건물에 없어서는 안될 운송수단인 승강기에 대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새봄을 맞아 관내 공동주택과 고층빌딩 등의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에 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이달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구 관내 아파트 4개소 42대와 상가 및 고층빌딩 18개소 21대 등 총 22개소 63대의 승강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승강기 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전개되는 이번 점검에서 구는 노후된 승강기의 브레이크 작동상태, 와이어 로우프 상태, 카운행 상태(진동, 소음), 문닫힘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 10개항목을 점검하게 된다. 또 구는 점검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승강기 관리자에게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09 전세계 곤충 한눈에 본다 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는 ‘2007국내외 곤충표본전시회’를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2개월간 문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대표 곤충표본 전시회와 체험 이벤트를 만들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도심속에서 곤충을 접할 기회를 좀처럼 갖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나비, 하늘소, 사슴벌레 등 국내외 곤충표본 총 60여 종 420여 점이 전시돼 다양한 곤충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나무곤충만들기, 대형나비 안에서 사진찍기 등 체험이벤트가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써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09 기업도시 출자금 전액 출자총액제한 배제 기업이 기업도시 개발에 출자할 경우 출자금 전액이 출자총액제한에서 제외된다. 건설교통부는 10일 “기업도시 개발에 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 법률’이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개발계획 승인 때 사업시행자가 도시조성비의 20% 이상을 자기자본 및 투자자금으로 확보토록 했던 것을 자기자본 10% 이상만 확보하도록 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4-10 19:37 계획관리지역내 용적률 200%↑ 지역환경을 고려해 제한적인 이용, 개발이 허용되는 계획관리지역내 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의 용적률이 현행 150%에서 200%로 높아진다. 정부는 10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민간의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밝혔다. 개정안은 또 도시기본계획에 우선해 국가계획으로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의 최소 규모를 330만㎡(100만평)으로 규정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부도임대주택을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경우 임대조건을 시중 전세가격의 50~80% 수준인 국민임대주택 표준에 따르도록 하는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보호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도 처리했다. 제정안은 부도임대주택 임차인 사회 | 박남주 기자 | 2007-04-10 19:36 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부패 영향평가 의뢰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가청렴위원회에 부패영향평가를 요청했다. 이들 기관은 10일 부패 가능성의 싹을 제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부패방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이번을 기회로 두 기관은 출범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청렴도 향상은 물론 윤리경영 정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부패영향평가는 주로 입찰계약 업무와 관련있는 공사나 용역 및 토지보상, 영업관련 규정 등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그동안 정부기관에서만 시행했고 공기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패영향평가는 기관의 규정 등에 내재하는 부패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개선대책을 강구하는 부패방지시스템이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4-10 19:06 공주소방서 “체력은 소방력” 공주소방서 “체력은 소방력” 공주소방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체력 검정은 화재현장에서 불을 진압하고 구조·구급현장에서 다른 사람을 구조하려면 남보다 높은 체력이 요구되어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 증진과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1,2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50M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등 5개 종목을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평소 체력관리를 위해 등산 및 마라톤연습 등으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해철 서장은 ‘체력은 곧 소방력’이라고 강조하고“직장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4-10 18:26 태안군 안면읍 중장4리 버스 개통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서 중장4리 기루지를 거쳐 고남면을 운행하는 버스가 개통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됐다. 군은 10일 안면읍 중장4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태안여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4리 기루지 버스개통식을 가졌다. 그동안 기루지 주민 100여명은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가 없어 약 1㎞ 구간을 걸어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버스 개통으로 주민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4-10 18:24 당진, 교통안전시설 2억 투입 당진군이 내년도 ‘시’승격을 대비해 교통안전 시설 등의 예산을 대폭 늘려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노후 된 신호제어기 5개소를 현지 확인 후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교체해 차량운전자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제공하고, 규제봉·방지턱 등 교통안내표지판 850개소를 5500만원을 투입 신설 및 보수를 실시한다. 특히 도로변 급커브 및 시야 미 확보지역을 대상으로 4,000만원을 투입 반사경 80개소를 설치 또는 보수해 사고를 사전 예방에 들어간다. 또 농어촌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억2000만원을 투입 버스승강장 15개소 신설 및 302개소를 정비해 버스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군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시설 예산을 앞으로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4-10 18:24 “현장실습으로 교통사고 예방” 연기경찰서 황인범 운주지구대 대장과 지구대원들은 지난 6일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상매체를 통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캠페인에 연기경찰서 운주지구대와 대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역주민이 교육을 통해 봄철 사고가 많은 계절에 사고가 없는 연기군을 만들기 위해 운주지구대와 대원들이 하나가 돼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특히 전의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전의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생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통 프로그램을 구성, 교육을 해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봄철 졸음운전이 많은 달에 연기경찰서 운주지구대에서 교통사고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운주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가져 어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7-04-10 18:23 홍성군, 유사석유제품 ‘철퇴’ 홍성군이 유사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 처벌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본회의를 통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유사석유를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자에게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법 개정은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유사석유제품을 적극 차단하고 석유제품의 유통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7월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유사석유제품을 알면서 사용한 운전자에게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버스차고지 등 기업형 대형사용처에게는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가 차등 부과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유사석유제품판매업자 5개업소에 대해 형사고발 및 영업정지 등을 실시해 유사석유 불법유통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7-04-10 18:22 아산스파비스, 부대 영업장 폐쇄 강행 세입자 강력 반발 세입자 “시설물 보상 전무·성수기 철수, 대기업 횡포” 온천수를 이용한 위락시설의 소유주가 바뀌면서 세입자들이 운영하던 부대 영업장의 폐쇄 움직임에 세입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아산지역 3대 온천인 아산온천 내 최대영업장 인 아산스파비스의 소유주가 바뀌면서 소유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당초부터 세입자들을 철저히 배제한 채 이루어져 성수기를 앞두고 계약일 만료를 이유로 영업장 폐쇄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세입자들의 불만과 반발이 증폭되고 있다. 아산 온천의 스파비스는 국내 한방온천 체험의 시발지로 지난 2001년 개장이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연간 60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과 함께 매년 평균 약 90억 원의 매출을 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2~3년 새 방문객 감소에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4-10 18:21 [건강상식] 위 식도 역류질환 위 식도 역류질환은 위 또는 위 십이지장 내용물이 식도내로 역류되어 증상이나 조직소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서구에서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그 빈도가 낮은 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나 비만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발생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구와는 임상 양상이 다르다. 즉 위식도역류질환의 특징적인 증상인 가슴쓰림이나 역류를 호소하는 환자는 많지 않고, 오히려 만성적인 후두증상, 흉통, 인후이물감, 연하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위식도역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수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보고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증상이 모호하고 내시경상 역류의 증거인 점막에 변화가 없는 비미란성 식도염이 미란 사회 | 허규찬 교수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 2007-04-10 18:20 청결한 유성 만들기 손 잡다 청결한 유성 만들기 손 잡다 유성구는 10일 진동규 구청장과 민명부 (사)한국 음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집·내직장 앞 내가 쓸기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내집·내직장 앞 내가 쓸기 자율실천 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와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가 청결한 유성을 만들고자 손을 잡았다. 유성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진동규 구청장과 민명부 (사)한국 음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집·내직장 앞 내가 쓸기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기관은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 문화조성 등 청소 신바람 붐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진동규 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내집·내직장 앞 내가 쓸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4-10 18:19 건강보험공단, 황사 예방 마스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수태)는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1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역 일원에서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황사 대비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까지 동반하고 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공단은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황사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이나 화학먼지 등 미세먼지입자 크기 0.3㎛에 대한 여과성능이 90% 이상 걸러낼 수 있도록 세부기준을 적용해 마스크를 만들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황사 대비 캠페인 및 마스크 배부를 통해 황사로 인한 호흡기 등 관련 질병의 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0 18:17 소화관운동학회 회장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건양의대 소화기내과)는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회원들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9월 제주도에 있을 세계소화관운동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는 부산대 의과대 졸업뒤 경북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양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 호스피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4-10 18:16 “각종 법률 무료상담 해드립니다” “각종 법률 무료상담 해드립니다”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한다.대전 중구는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시해온 법률상담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전반적인 법률상담으로 본인 스스로가 해결하기 힘든 부분을 대행해 줌으로써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함이다. 구가 운영하는 ‘법률 무료상담실’은 매월2회(첫째·셋째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현관 소상공인 지원상담실에서 법률 전문변호사가 직접 내방해 상담해 준다. 상담은 전화 및 방문상담을 위주로 해 주민생활 전반에 대한 법률상담과 민원인이 해결하기 곤란한 민원행정을 대행해 주는 형식으로 실시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법률상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4-09 21:17 대덕구, 대형공사 등 영상자료화 대전시 대덕구가 대형공사 등의 주요모습을 영상물로 수록관리해 영구 보존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우선 대형 토목·건축공사, 본래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주요도로공사, 형태가 변경되는 하천복개공사, 철거 또는 개축으로 사라지게 되는 대형 건축물, 기관과의 주요협약체결 등에 대한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 영상 자료화해 관리키로 했다. 따라서 첫 번째 영상자료화 대상은 신탄진 풍한방직 철거 및 건축, 재개발조성 지역 등의 전후 모습을 영상물로 담아 관리하게 된다. 그동안 대덕의 역사를 나타내는 영상자료가 부족해 자료 찾기가 힘들었는데, 대덕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영상자료 구축체계를 갖추게 됨에 따라 기록관리 분야에서도 역사 만들기에 한층 더 탄력이 붙게 될 전망이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4-09 2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611162116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