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에서는 지난 한해 560여회 화재현장에 출동해 253건의 화재피해가 발생, 인명피해 7명과 11억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약 120여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장소별로는 주택 56건(22.1%), 차량 40건(15.8%), 공장 및 창고 23건(9.1%), 임야 9건(3.6%), 기타·점포 125건(49.4%)건 순이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60건(23.7%), 기계적 요인 26건(10.3%), 방화추정 32건(12.6%), 화기취급 부주의 124건(49%) 및 기타 23건(4.3%) 순으로 나타났다.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농촌지역의 노후된 건축물에서의 화재발생비율이 여전히 높고, 또한 차량과 방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기고 | 박명권 지방소방교 | 2009-11-0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