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도내 6개 특성화고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이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특성화고 출신 임직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취업의 기회를 갖는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은 대전·충남 도내 천안공업고등 6개 특성화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바로알기 일일현장체험을 7일부터 3일간(7일, 9일, 12일) 실시한다. 참여학교는 천안공고, 운산공고, 홍성공고, 예산전자공고, 대전공고, 충남기계공고 등이며 현장체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내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삼진정공(주) 등 12개 업체를 방문해 제품의 생산현장 견학, 업체 대표 또는 임직원 특강(간담회), 현장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태성전장(주), 더스코와이어(
경제 | / 박해용 기자 | 2011-12-0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