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9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진당 조직정비 ‘스타트’ 선진당 조직정비 ‘스타트’ 자유선진당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대의원 대회에서 중구위원장에 권선택의원이 임명됐다.당협위원장 선출대덕 - 김창수중구 - 권선택서구乙- 이재선 자유선진당이 28일 대전 대덕구, 중구, 서구乙 3개 지역의 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를 열어 당협위원장을 선출하고 조직정비를 강화했다. 대전 대덕구 대의원대회에서는 김창수 의원을 선출했고, 중구 당협이 권선택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서구는 이재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축사에서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은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아무도 손을 잡아주지 않는 비정한 정치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는 정당은 선진당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03-01 20:21 심대평 “한나라만 협조 해주면…”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세종시 법적지위와 관련, “선진당과 민주당 양당이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달 28일 대전시 열린 선진당 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2월 국회통과 무산으로 충청권이 들썩이고 있는 것을 의식한 듯 “그동안 선진당과 민주당 의견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2월 국회 무산이후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4월 국회에서 세종시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재차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이제 한나라당만 합의해 주면 된다”며 “한나라당이 합의 안하면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또 한나라당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 했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03-01 20:21 국회 파국 폭풍전야… 여야 ‘최종담판’ 대표간 회담 관건… 입장차 현격 ‘난항’ 예상 김형오 국회의장이 쟁점법안 직권상정의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여야 움직임도 급박해지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각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간 최종협상을 갖고 조율에 나설 예정이지만 협상결과에 대해선 미지수다. 여야간 입장차가 현격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나라, 조율 실패시 국회의장 직권상정 건의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간 최종 협상을 할 것”이라면서 “조율 실패시 미디어 법을 포함해 중점처리 법안 30개에 대한 직권상정을 국회의장에게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이제 2년차에 들어가는데 더 이상 좌파들을 끌어안기 위해 허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9-03-01 20:20 대전, 국제신용등급 ‘A+’ 국제적 신뢰성 확보… 외자 유치 등 청신호 대전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 신용평가 연구소(JCR)가 실시한 2008년도 국제신용등급평가에서 투자 적격인 ‘A+’ 등급을 부여 받아 국제적 신뢰성이 확보되어 외자 유치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의 이번 국제신용등급평가는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최초 ‘BBB+’를 시작으로 8년 사이에 4단계 급 상승한 ‘A+’등급을 책정 받아 2006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투자적격이라고 판정받게 됐으며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인 ‘A’등급 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제신용등급평가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건설사업 외자유치(130억엔)에 따라 대전시에서 지급보증하면서 시작한 것으로 금번의 평가결과 높은 등급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3-01 20:08 1월 중기제조 가동율 지난해 ‘절반’ 최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421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중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2.6%로 전월에 비해 1.5%p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균가동률은 연중 최고치였던 지난해 3월(71.1%)이후 11개월째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또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8.0%p가 급락했다. 이 같은 조업부진이 이어지며 중소제조업 5곳 중 1곳 정도만 정상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이 전월대비 3.4%p 하락하며 22.4%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무려 18.7%p 하락해 1년 만에 정상가동업체 비율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 유광수 조사통계 사회 | 최병준 기자 | 2009-03-01 20:07 꽃박 그 자체가 ‘산 체험학습’ 화려한 빛과 색채의 교육장 대표 수학여행지 각광 예상 청정해역 태안 앞바다를 뒤덮은 검은 재앙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뒤이어 세계인을 경탄케 한 ‘120만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의 기적’을 간직하고 있는 충남 태안. 이러한 태안이 지금은 오는 4월 개장할 세계적인 꽃박람회가 준비되는 것과 함께 살아있는 환경교육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탈바꿈되어 가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꽃박람회 주제관인 ‘플라워심포니관’ 내에 전시 연출되는 ‘백만송이 꽃 터널’과‘기적의 손’ 등. ‘백만송이 꽃터널’은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이 송이송이 꽃으로 피어난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시클라멘, 소국, 거베라, 메리골드 등 7개 화종의 생화와 조화를 혼합해 화려하게 연출한다. ‘기적의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9-03-01 20:06 친환경 농산물로 학교급식 지원 서산시가 관내 각급 학교급식에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과 1등급 축산물 등 우수 농산물 납품업체를 선정, 올해 학교급식식품비 보조금으로 12억54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7일 이상욱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식품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선정,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급 농산물을 식단에 올리기로 결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심의에 참석한 시의원, 교원단체 대표, 농업인 대표, 학부모 대표, 교사 및 영양사 대표 등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올해 학교급식식품비 보조금 지원규모를 확정하고 안전 급식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시에서 급식식품비를 지원하는 시설은 유치원 10개소,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 29개교, 중 충남 | 이낭진 기자 | 2009-03-01 20:04 “올해 대규모 사랑의 집수리사업 펼친다” 충남 당진군이 올해 대규모의 집수리사업을 펼친다. 군은 올해를 사회복지의 해로 정하고 이에 걸 맞는 단위사업들이 하나 하나 가시화되고 있다. 그중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다. 올해 군이 목표로 하는 집수리사업은 6억8400만원을 투입해 총 63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 사업규모인 200여가구 1억5000여만원의 사업예산과 비교해 대폭적인 향상이 이루어 진 것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복지관련 타법에 의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사업별 내역을 보면 공공부문으로 행복나눔지원센터와 지역자활센터 등을 통해 475가구에 3억 충남 | 이범영 기자 | 2009-03-01 20:04 아산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아산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공공디자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1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한 2008년도 옥외광고개선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유공공무원으로 도시디자인과 김창율 과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는 등 두 배의 영광을 얻음과 동시에 전국에 아산시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아산시 도시디자인과가 전국 최고의 디자인부서라는 것을 재차 확인시켰다. 시는 365일 휴일 없는 옥외광고물 단속ㆍ정비 체계를 구축했으며 민·관ㆍ경 옥외광고물 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옥외광고물 개선 캠페인 지속 전개,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옥외광고물 설치운영기준을 제정, 불법옥외광고물 정비에 큰 충남 | 이강부 기자 | 2009-03-01 20:03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 ‘급물살’ 공주시가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충남도로부터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은 후 1578억원을 들여 탄천면 안영리·덕지리 일원에 중부권에서 제일 큰 규모인 996.865㎡ 면적으로 추진중인 탄천일반산업단지가 현재 75%의 토지보상을 마치고 진입도로 개설, 용수개발, 폐수종말처리장 건설을 위한 막바지 용역중에 있어 올해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사업의 추진기관, 분야별 용역회사의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련기관 워크숍을 갖고 오는 9월 착공을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 이날 관계자들은 분야별로 통일된 체계하에 발빠른 사업을 펼칠 것에 동의하면서 사업추진 방향, 산업단지 용수공급 노선 충남 | 양한우 기자 | 2009-03-01 20:03 ‘자금난’ 중소기업 운전자금 못 구해 쩔쩔 “추경예산에 중기지원금 조속 편성돼야” 경기도 안산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A사는 최근 원부자재구입을 위한 운전자금을 구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부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했지만 “현재 접수마감 중이라 언제 추가 배정될지 알 수 없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전년도 대비 35%증액된 4조2555억원으로 편성됐으나, 정부의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상반기 재정 70% 조기집행 방침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됨에 따라 신청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2월말 현재 정책자금 신청이 4조8498억원으로서 예산의 114.0%에 달하고, 지원결정도 연예산의 53.3%를 넘어서고 있어 정치 | 최병준 기자 | 2009-03-01 20:02 대전도시철도 2단계 역장 8명 합격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27일 2단계 역 운영 지원자 가운데 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현 역장 지원자 9명 중 2명이 연임됐고, 부역장 출신 1명, 경찰 2명, 기업체 1명, 군 출신과 공무원 각 1명 등이다. 특히 국군 벽제병원 책임장교 출신인 예비역 소령 이주연 씨(54)가 합격, 현 갈마역 이숙희 역장에 이어 ‘여성 역장 2호’가 됐다. 이번 2단계 역장 공모의 특징은 기존 10개 역 가운데 이용객수가 적은 갑천역과 월평역, 현충원역과 월드컵 경기장 역을 1개역으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2단계 구간 10개역 운영자 공모에는 8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로 12명을 뽑은뒤 지난달 26일 면접 후 최종 선발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3-01 1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89112892128931289412895128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