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3,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청양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비 마련에 곤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청양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비 마련에 곤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양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군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기금 모금 운동을 실시해 지난 6월까지 모은 성금 100여만원을 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유준(2)군에게 전달했다. 유준 군의 어머니는 필리핀에서 2003년 시집온 여성으로 낯선 타향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어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으며 6월 중 어머니로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에 있는 유준군의 아버지 이순원(43)씨는 어린 피플 | 윤양수 기자 | 2007-06-10 18:59 공주신월초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요” 공주신월초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요” 공주신월초등학교는 최근 5학년 316명을 대상으로 매일 2개 학급씩 나눠 상신리 도예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을 가졌다.공주신월초등학교는 최근 5학년 316명을 대상으로 매일 2개 학급씩 나눠 상신리 도예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을 가졌다. 우리나라 도예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실제로 만들어 보는 생생한 체험학습을 통하여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예의 역사, 도자기 감상, 도자기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 듣고 각자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순서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도예체험학습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생활의 여유를 주고 정성스럽게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학습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게 됐다. 한편 신월초 5학년 이다영 학생은 “책이나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던 피플 | 양한우 기자 | 2007-06-10 18:58 단오잔치 한마당 행사 열려 아산시친환경농업클러스터 는 단오절을 맞아 시 관내 친환경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단오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인 한살림 작목반과 푸른들 영농법인 등 친환경농업인 250명과 생산단체와 결연을 맺은 서울 강동지역 소비자 250명 등 총 500여명은 최근 아산시 음봉면 음봉초등학교에서 한마당 잔치를 열고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우리농산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서로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 피플 | 이강부 기자 | 2007-06-10 18:57 아산교육청 ‘좋은 부모 열매 맺기’ 아버지 학교 개강 아산교육청 ‘좋은 부모 열매 맺기’ 아버지 학교 개강 아산교육청은 좋은 부모 열매 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교육 혁신을 위한 아버지 학교를 열었다.아산교육청은 좋은 부모 열매 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교육 혁신을 위한 아버지 학교를 열었다. 교육 대상은 아산시 유치원에 재원 중인 아버지 30명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실시한다. 아산교육청 유아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아산교육청과 아산가정성상담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아버지 학교는 올바른 유아교육의 확립 및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정 안에서 점점 자리를 잃어 가는 기혼 남성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안에서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자리를 찾아내고 자녀와의 관계성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유치원교육과정소개, 유아에 대한 이해 및 놀이, 유아와의 대화 피플 | 이강부 기자 | 2007-06-10 18:57 “학교는 작지만 실력은 최고” 지역적으로나 교육환경면에서 불리한 전교생 28명의 벽지학교인 쌍류초등학교는 평소 내실있는 교육과정운영과 다양한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조기에 발굴해 개발해줌으로써 각종대회에 참여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소규모 학교 교육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벽지학교인 쌍류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시와 달리 바쁜 농촌의 특성상 가정학습에서 학부모의 조력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인근에 사교육 시설마저 전혀 없어 학교 교육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찍 등교하고 하교후에는 마땅한 사교육도 받기 어려워 여가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이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특기적성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학년초부터 수요자중심의 다양한 방과후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7-06-10 18: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611516215163151641516515166151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