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성현, 39년 만에 LPGA 투어 ‘신인 3관왕’ 박성현, 39년 만에 LPGA 투어 ‘신인 3관왕’ 톰프슨은 평균 타수와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 1위 차지‘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놓쳤으나 직전까지 상금 선두를 달리던 박성현은 상금 2위 유소연(27)이 5언더파 283타, 공동 30위에 그치면서 상금왕 수성이 확정됐다.또 렉시 톰프슨(미국)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짧은 30㎝ 파 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20 18:24 박성현,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 돌파 박성현,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 돌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3관왕에 오른 박성현(24)이 올해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를 넘긴 선수가 됐다.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재미동포 미셸 위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한 박성현은 상금 7만3411 달러를 받았다.이로써 박성현은 올해 상금 총액 233만 5883 달러(약 25억6000만 원)를 기록해 상금 1위를 차지했다.상금 2위는 유소연으로 이번 대회 상금 1만7168 달러를 추가, 시즌 상금 198만 1593 달러를 기록했다.렉시 톰프슨(미국)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상금 200만 달러를 넘길 수 있었지만 마지막 홀 파 퍼트 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20 18:18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1-20 18:15 사랑의열매 성금전달, 문 대통령 ‘함박웃음’ 사랑의열매 성금전달, 문 대통령 ‘함박웃음’ [충남일보 연합뉴스] 정치 | 연합뉴스 | 2017-11-20 18:08 정부, 청탁금지법 ‘3·5·10’ 규정 수술… 최종안에 관심 정부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상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인 이른바 ‘3·5·10’ 규정을 고치기 위해 의견수렴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농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하면서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개정 의지를 표명했다.현재까지는 ‘3·5·10’ 규정 개정을 두고 정부 부처, 국회의원별로 의견이 제각각 나뉘어 정부가 내놓을 ‘최종안’에 관심이 쏠린다.청탁금지법의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행정연구원의 ‘청탁금지법 시행의 경제영향분석’ 결과 농축수산인들의 손해를 보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식사비는 3만 원→5만 원 ▲선물비는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 원→10만 원으로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6일 국정현안점검 정치 | 연합뉴스 | 2017-11-19 18:15 윤성빈,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세계랭킹도 1위 윤성빈,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세계랭킹도 1위 “트랙 레코드 세워 굉장히 기쁘다”… 평창올림픽 금메달 희망 키워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켈레톤의 윤성빈(23)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윤성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7초32의 기록으로 31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기록했다.‘스켈레톤 황제’인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0.63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동메달은 윤성빈에 0.75초 못 미친 악셀 융크(26·독일)한테 돌아갔다. 김지수(23)는 윤성빈보다 1.65초 느린 기록으로 11위에 올랐다.윤성빈은 시즌 포인트 435점으로 세계랭킹 1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9 17:58 빙속여제 이상화, 500m 2차레이스 동메달… 우승은 고다이라 빙속여제 이상화, 500m 2차레이스 동메달… 우승은 고다이라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자존심을 회복했다.이상화는 1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 95를 기록해 일본 고다이라 나오(37초 07), 러시아 안젤리나 골리코바(37초 85)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그는 10조 아웃코스에서 ‘라이벌’ 일본 고다이라 나오와 레이스를 펼쳤다.그는 첫 100m를 10초 44초에 끊어 고다이라(10초 33)보다 0.11초가 밀렸다.이후 남은 400m에서도 27초 5를 기록해 26초 7을 기록한 고다이라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다이라의 벽은 넘지 못했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9 17:58 김서영, 경영 월드컵 개인 혼영 200m서 동메달 김서영, 경영 월드컵 개인 혼영 200m서 동메달 한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23·경북도청)이 경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서영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OC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싱가포르 경영 월드컵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12로 골인했다.쇼트코스 기준 이번 시즌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이 종목 김서영의 롱 코스(50m) 기록은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긴 2분09초86이다.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2분04초37, 에밀리 시봄(호주)이 2분05초46으로 각각 김서영보다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김서영은 세계적인 선수와 겨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호스주는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7개를 보유한 여자수영의 전설적인 선수다.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9 17:57 ‘15분 뛴’ 손흥민, 평점 5.93… 팀내 최저 ‘15분 뛴’ 손흥민, 평점 5.93… 팀내 최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양 팀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유럽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아스널전 선수별 평가를 하면서 손흥민에게 5.93을 줬다.양 팀 선수 중 5점대 평점을 받은 이는 손흥민이 유일하다.손흥민은 이날 0-2로 뒤지던 후반 30분에 델리 알리를 대신해 출전했다.그는 슈팅 2개를 기록했는데 모두 유효슈팅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패스 성공률은 66.7%에 그쳐 팀내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좋지 않았다.손흥민은 지난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 뒤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전을 소화했다.대표팀 평가전 직후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컨디션 조절에 힘썼지만, 피로 누적으로 인해 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9 17:57 부부들 위한 찡한 판타지…KBS ‘고백부부’ 7.3% 종영 부부들 위한 찡한 판타지…KBS ‘고백부부’ 7.3% 종영 불륜 없이도 부부들의 판타지를 채워줬고, 감동과 교훈까지 선물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KBS 2TV 금토극 ‘고백부부’ 마지막회 시청률은 7.3%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최종회에서는 과거에 머물던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현재로 돌아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고백부부’는 시작 전에는 여러모로 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다.타임슬립 소재는 식상했고, 방송 시간대도 금·토요일 늦은 밤으로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 처음 보는 장나라(36)와 손호준(33)이라는 조합에 의문도 따랐다. 그러나 드라마는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이러한 악조건을 극복했다.배우들은 갑자기 스무 살의 옷을 입게 된 30대의 연예 | 연합뉴스 | 2017-11-19 17:56 수능까지 다시 3일 “비장한 각오보다는 그냥 평소처럼” 수능까지 다시 3일 “비장한 각오보다는 그냥 평소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미뤄지면서 추가로 생긴 시간은 수험생들에게 ‘계륵’처럼 여겨질 수 있다. 다 끝난 것으로 여긴 시험준비 기간이 늘어난 탓에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효과적으로 쓴다면 실전에 대비한 유용한 점검 기회가 될 수도 있다.활용법을 고민해보지만,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하던 공부 계속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가볍게 말하지만, 애초 수능일에 맞춰 한껏 달려온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전 일주일’을 이미 한 차례 겪어봤음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19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 가운데 수능연기로 시간이 더 주어진 것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고 ‘비장한 각오’ 사회 | 연합뉴스 | 2017-11-19 17:48 ‘D-0에서 D-7’, “어서와 수능 연기는 처음이지?” ‘D-0에서 D-7’, “어서와 수능 연기는 처음이지?”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16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 D-7일 안내 쪽지가 붙어 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1-16 18:25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신속 집행 정부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포항 지진과 관련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진피해 및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회의에는 행안부, 기상청, 교육부, 산업부, 국토부, 국방부, 복지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10여 개 부처 장관 또는 기관장이 참석했다.부처별로 ▲행정안전부는 지진피해 상황 종합보고 및 향후 대책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 따른 후속 대책 ▲원자력안전위는 원자력시설 안전상태 및 향후 계획 ▲기상청은 지진 발생 및 여진 상황을 보고했다.정부는 피해를 본 포항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집행을 검토하고, 수능시험일 연기로 인해 대입전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 측과 일정 조정을 협의하기로 했다.또한, 원전 정치 | 연합뉴스 | 2017-11-16 18:09 ‘일주일 더 봐야하는데’ ‘일주일 더 봐야하는데’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1-16 18:06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 최대 이변은 ‘이탈리아 탈락’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 최대 이변은 ‘이탈리아 탈락’ 브라질 21회 연속 출전… 아이슬란드·파나마는 첫 출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의 면면이 확정됐다.16일(한국시간) 페루-뉴질랜드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페루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모든 팀이 결정됐다.유럽에선 14개 팀이 살아남았고,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각각 5개 팀, 북중미에서 3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다.32개 팀은 내년 1월 조 추첨을 통해 조별리그 상대를 정하고, 6월 본게임에 돌입한다.◇ 한국 대표팀 신태용호 32개 출전국 중 ‘최약체’?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2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로 꼽힌다.한국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62위를 기록해 32개 팀 중 29위에 그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6 17:23 축구협회 ‘홍명보 전무 체제’ 출범… 총회서 새 임원진 승인 축구협회 ‘홍명보 전무 체제’ 출범… 총회서 새 임원진 승인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인선-팀장급 인사도 곧 마무리 계획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홍명보 전무이사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임원진을 출범시켰다.축구협회는 1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정몽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이로써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새 임원진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를 맡았고, 국가대표 출신의 박지성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책임질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됐다.또 최영일 전 동아대 감독이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개선 부회장, 조덕제 전 수원FC 감독이 대회위원장으로 임명됐다.이와 함께 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6 17:23 '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유럽 챔스리그 8강 진출 '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유럽 챔스리그 8강 진출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26·첼시 레이디스)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의 8강 진출에 앞장섰다.지소연은 16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로센고르드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주도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8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 골망을 갈랐다.첼시 레이디스가 1-0으로 승리하면서 지소연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1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첼시 레이디스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로센고르드를 따돌리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영국 매체 BBC는 “지소연이 중요한 원정 경기 골을 터뜨렸다”고 평가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6 17:22 ‘투톱 적응’ 손흥민, 18일 아스널전 출격… 시즌 4호골 도전 축구대표팀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손흥민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4호 골,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지난 한 달 동안 손흥민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새 포지션인 ‘투톱’에 완전히 적응하며 괄목할 만한 결과물을 생산했다.그는 지난달 23일 리버풀전 3-5-2 전술에서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나서 시즌 2호 골, 리그 1호 골을 넣었다.26일 리그컵 경기 웨스트햄전에선 어시스트를 2개나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손흥민은 계속 최전방 역할을 맡았다. 그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6 17:22 오승환, 스포팅뉴스 FA 랭킹서 101명 중 95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자유계약선수(FA) 순위에서 하위권으로 밀렸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인 스포팅뉴스는 16일(한국시간) 올해 FA 시장에 나온 선수 101명의 순위를 매기고 오승환을 95번째에 뒀다.맷 할러데이(38·98위), 체이스 어틀리(39·100위), 존 래키(39·101위) 등 나이 많은 선수들이 오승환보다 밑에 있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간 7승 9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를 남겼다.작년엔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좋았지만, 올해엔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으로 저조했다.어느덧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나이 탓에 빅리그에서 계속 뛰더라도 장기 계약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1-16 17:22 류현진 ♥ 배지현,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서 결혼 류현진 ♥ 배지현,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서 결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 날짜, 장소가 공개됐다.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보도자료에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해 차근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과 함께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류현진과 배지현은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전제로 연애해왔다.류현진은 지난 8일 귀국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를 잘해 연예 | 연합뉴스 | 2017-11-16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