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문화재단, '금강 환경캠프' 야영프로그램 개최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공주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일원지역에서 '금강 환경 캠프' 야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금강 문화자원과 자연생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탐방과 자연보존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등이 진행된다.또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환경영화제도 열린다. 영화제에선 마흐디 자파리 감독의 '소년과 바다'와 EBS제작 다큐멘터리영화 '하나뿐인 지구 : 금강에 가보셨나요' 등을 무료로 상영한다.재단 관계 문화 | 최솔 기자 | 2018-10-03 14:33 첫술 프로젝트 ‘최초의 최초 가곡 앙상블 시리즈’ 연주회 첫술 프로젝트 ‘최초의 최초 가곡 앙상블 시리즈’ 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음악대학과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반주전공 출신의 노수영 씨와 박은선 씨가 ‘최초의 최초 가곡 앙상블 시리즈’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4일과 내달 14일 오후 7시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학교 선후배 사이인 노 씨와 박 씨는 반주 Collaborative Piano에 대한 인식과 확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재)대전문화재단의 ‘2018 첫술 프로젝트’에 가곡 앙상블 시리즈 연주회를 기획해 공모했다.첫술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의 창작 및 발표활동의 폭을 넓히고 지역 예술인으로서의 역량강화를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03 13:51 신라의 미소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보물 된다 신라의 미소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보물 된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문화재청은 ‘신라의 미소’로 잘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와 대형 불화(괘불도)를 포함해 고려 시대 금속공예품, 조선 시대 고문서 등 6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慶州 人面文 圓瓦當)’는 일제시기 경주 영묘사 터(靈廟寺址, 현재 사적 제15호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알려진 수막새(원와당, 圓瓦當)이다. 1934년 일본으로 반출했으나 고(故) 박일훈 (전)국립경주박물관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1972년 10월 국내로 돌아온 환수 문화재로 지금까지 유일하게 알려진 삼국 시대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10-02 15:41 조선 시대 궁중 생활상으로 본 창경궁 조선 시대 궁중 생활상으로 본 창경궁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16일과 24일 ‘하반기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연다. 2일 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조선 후기 왕실의 생활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았던 창경궁 경춘전에서 조선 시대 궁중 생활상으로 본 창경궁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창경궁은 1484년(성종 15년) 정희왕후(세조비), 안순왕후(예종계비), 소혜왕후(추존왕 덕종비) 3명의 대비를 위해 창건된 궁궐이다. 창건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임진왜란 이후 왕실의 생활공간으로의 활용도가 높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10-02 15:02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화순군 이서면에 있는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無等山 圭峯 柱狀節理와 指空너덜)’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은 호남 주산인 무등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약 1㎞ 거리에 있으며 해발 950m에 자리한다. 약 87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제2차 화산분화 당시 분출물로 생성된 용결응회암이며, 천연기념물제465호로 지정된 무등산 주상절리대(2015.12.16. 지정)의 입석대·서석대와 형성 시기가 같다.무등산 규봉은 무등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10-01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