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09 국정감사] 국토위 - LH공사 국감 이인제 “2조 1532억원에 달해… 중차대한 문제”이재선 “관련 위원회 회의 왜 안열렸나” 음모 지적 2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 자리에서 연일 세종시의 변질 의혹과 함께 공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사진 좌)은 세종시 건설 차질에 따른 손실과 책임론 등을 집중 부각시켰다. 이인제 의원은 “세종시 성격 변경시 LH공사의 손해가 2조 1532억원에 달한다”며 “만일 정부의 정책변경으로 인해 세종시가 원안에서 후퇴하거나, 전혀 다른 성격으로 추진된다면 세종시 도시건설을 책임진 LH공사는 도시의 전면 재설계로 인해 기존 설계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 건설 정치 | 서울 = 김인철·강성대 기자 | 2009-10-20 19:56 토지주택公, 세종시 건설부문 조직 재정비 토지주택公, 세종시 건설부문 조직 재정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LH(사장 이지송)로 통합되면서 기존 조직의 명칭이 변경되고, 인사를 단행해 새롭게 재편됐다. 기존 이사 조직에서 이사급인 특별사업부문장 조직으로 변경됐으며, 연기 특별사업부문장에 신경우 전 토지공사 고객처장(사진)이 임명됐으며, 세종시 기획처장에 유춘재 전 토지공사 경영관리실장, 세종시개발본부장에 최창열 전 토지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세종시 건설1본부장에 강명헌 전 주택공사 택지보상판매처장, 세종시 건설2본부장에 정만구 전 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특별사업부문장에 새로이 임명된 신경우 부문장은 청주고와 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토지공사에 입사, 충북지사장, 홍보실장, 고객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경우 부문장은 세종시 건설사업의 중요성을 이야기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10-07 18:29 토지주택公 성증수 초대 본부장 취임 토지주택公 성증수 초대 본부장 취임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통합 법인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공사 초대 대전·충남지역본부장에는 성증수(사진) 전 토공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임명됐으며 홍성구 전 주공본부장은 본사 인사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5일 성증수 신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성 본부장은 앞으로 지역본부 중점 추진과제를 조직의 안정과 화합에 두고 이를 위해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해 조직을 하나로 묶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성 본부장은 열린생각, 국민중심의 경영, 지속적인 경영개혁, 미래사업 육성 등 4대 경영방침을 성실히 실천해 나간다는 원칙아래 본부조직을 현장중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9-10-05 1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