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축銀 경쟁력 강화 방안 이달 內 마련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4일 저축은행 부실 사태와 관련 “하반기에 저축은행 문제가 연착륙하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하반기 저축은행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며 저축은행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6월 중에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부실 PF 대출 채권 매입, 국제회계기준 적용 유예 등을 제시하면서 “부실이 드러난 저축은행은 자체 정상화가 어려울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은행에 금융기관에 대한 단독 조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선 “단독 조사권보다는 서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공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1-06-14 20:11 대전농협 가두캠페인 벌여 대전농협 가두캠페인 벌여 관내 전 농협 영업점 동시 가두캠페인 장면.대전농협(김종화 본부장) 임직원 400여 명은 최근 영업점별 주요 핵심거래처를 방문하고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대고객 신뢰회복 및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관내 전 영업점 동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어깨띠를 착용 후 거래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거래요청을 위해 상품안내장 및 고객용 사은품을 증정하며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행사였다. 김종화 본부장은 “본회 이미지 제고와 고객이탈 방지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지역민 대상 집중 캠페인 실시로 활기차고 적극적인 본회 이미지 형성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6-13 19:18 SKT ‘베가 레이서’ 예약가입 실시 SKT ‘베가 레이서’ 예약가입 실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팬택 ‘베가 레이서’의 예약가입을 25일부터 시행한다.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팬택 ‘베가 레이서’의 예약가입을 25일부터 시행하고 이달 말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택 ‘베가 레이서’는 SK텔레콤에서 약 40만대가 팔리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DDR2 RAM, NFC 등 최고의 기술이 대거 탑재돼 있다. 최고 사양에 기반한 강력한 무선인터넷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바탕으로 고성능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20~30대 스마트폰 주 사용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SK텔레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5-31 03:44 ETRI-지식정보보안산업협의회 정보보안기술 상용화 협정 체결 지식정보보안 분야 국내 최대 공공연구기관과 140여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정보보안 산업단체가 공공 정보보안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협회장 이득춘)은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가락동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에서 황승구 ETRI 소프트웨어연구부문 소장과 이득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정보보안기술 상용화 및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ETRI에서 개발한 우수 지식정보보안 기술을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원사를 통해 조기 상용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공동연구과제 발굴, 지식정보보안기술 분야 정보 교류 등을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1-05-31 03:42 “봉사, 마음으로 배워요”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서병덕)는 지난 14일 사랑나눔 봉사 동아리 회원 10여명과 지도교사가 서산 고북면 가구리에 위치한 샤론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2회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샤론의 집을 방문해 방안청소, 잡초 제거, 안마해드리기, 휠체어 태워드리기, 말벗해드리기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이동훈 학생(3학년)은 “처음에는 어른신이 저를 약간 불편해 하시는 듯 느꼈지만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와 노래를 들으며 많이 가까워지게 됐다”며 “글로 배우던 봉사라는 두 글자를 오늘은 마음으로 깨달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5-17 19:31 “국가미래 위해 최선의 노력한 결정” “국가미래 위해 최선의 노력한 결정”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의 대전 대덕 결정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진주 이전 결정과 관련, “오로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면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담화에서 “(교과부와 지역발전위원회의) 발표 이후 저와 관계부처 장관들이 모여 이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고 이를 충실히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지 사안 모두 지역사회의 강한 열망과 의지가 표출됐기 때문에 정부로서도 고심을 거듭하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했다”며 “정부는 두 가지 과제 해결에 있어 원칙에 충실하고자 종합뉴스 | 이민기 기자 | 2011-05-16 19:55 지역 농업·농촌발전 위한 현안사항 청취 지역 농업·농촌발전 위한 현안사항 청취 농협 충남지역본부 운영자문위원회 장면.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0일 경영전략실에서 충남지역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발생된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충남 명품농산물 브랜드 육성, 농축산물 유통개선으로 농업인 실익증대 사업 추진, 농업인 소득증대 중심의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팜스테이 마을 활성화 방안, 충남한우 공동브랜드 토바우 사업 집중 육성, 지역농협의 중개역할 기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자문위는 구제역 이후 축산물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우 가격이 하락하고 경북 영천에서 또 다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돕기 위해 충남농협 직원들과 함께 축산물 시식회를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4-25 00:46 다문화가족 아동, 글로벌시대의 귀중한 인재로 지난해 12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자로 결정된 중부재단은 아산시로부터 업무인수인계 등 준비기간을 거쳐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이혜원 중부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아산시 각급기관장, 관련복지단체, 후원단체,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중부재단 수탁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강철희 연세대교수의 경과보고와 이현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의 운영방향에 대한보고 지난 4년간 중부재단의 지원으로 아산 음봉지역에서 수행되었던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김연수 백석대교수가 발표했다. 또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지역대학과 유관기관단체, 후원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도 함께 병행하고 오랫동안 고국을 떠나 고향의 향수에 젖어있는 결혼이민자 5명에게 고국방문항공 사회 | 이강부 기자 | 2011-04-11 20:18 전 지역 빗물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공기 중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됐으며 방사성 요오드는 7개 지역 빗물에서도 확인됐다. 그러나 수돗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4일 공기에서 발견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156~0.636m㏃/㎥로, 인체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다. 최고 농도를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해도 0.0000613mSv 수준으로, 이는 X-선 촬영 때 받는 양(약 0.1mSv)의 1600분의 1에 불과하다. 방사성 세슘도 서울·춘천·대전·군산·대구·수원·청주 등 7곳에서 발견됐다. 최고 농도(0.107m㏃/㎥)의 연간 피폭 방사선량 환산값은 0.0000281 mSv으로, X-선 방사선량과 비교해 3 종합뉴스 | 강민성 기자 | 2011-04-04 20:06 일본 대지진 일본 대지진 이와테현 리쿠젠다카타에서 복구요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도로를 만들고 있다. 포토 | 이와테 현(일본)=뉴시스 | 2011-03-16 19:24 유성구, 일자리 1만 2600개 창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일자리 창출을 민선 5기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민·관이 공동 참여하는 중장기 일자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1만2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장기 일자리 마스터플랜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3개 추진전략을 통해 오는 201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7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26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올해 신설된 교육과학일자리추진단내에 일자리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하는 한편 유성형 일자리 신모델 발굴, 취약계층 생계형 일자리 확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을 세부 실행전략으로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1-03-13 19:53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황명선 논산시장은 8일 오전 8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1-03-07 19:19 잇단 방사능 사고에 대전시민 ‘불안’ 전문가들 ‘정부가 나서서 안전규정 보강 시급’ 지적 방사선 누출사고로 사상 첫 백색비상을 발령한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당초 비상을 발령하지 않는 것을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가 안전규정 등 제도규정 보완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원자력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 발생 후 관련 책임자들이 모두 소집된 20일 오후 2시10분께부터 비상발령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논의 과정에서 ‘방사선이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없는 상황에 굳이 백색비상을 발령해야 하느냐’는 의견도 개진돼 검토됐다. 관련 지침에는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상황이 15분 이상 지속되면 비상을 발령토록 규정돼 있다. 이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연은 20분 가량의 논의를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1-02-21 19:04 민생현안 산적 국회는 열리는데… 여야 셈법 달라 기싸움으로 ‘민생실종’ 우려 여야,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 대치 지난 18일 막이 오른 2월 임시국회가 21일부터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3주간의 의사일정 돌입을 앞두고 서로다른 셈법으로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민생현안의 실종이 우려된다. 한나라당은 이번 국회에서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 및 제도화에 초점을 맞춘 의회활동에 주안점을 둔 다는 방침인 반면 민주당은 구제역 파동, 전세·실업대란, 물가급등 등 ‘4대 민생대란’에 대한 정부의 실정(失政)을 파헤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여야가 2월 국회에서 민심을 얻어 향후 국정 주도권을 쥐고 오는 4·27 재보선을 준비하겠다는 각각의 정치셈법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맞설 것으로 보이는 대목은 한·EU FTA(자유무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1-02-20 19:19 보육료 전액 지원대상 대폭 확대 충주시가 내달부터 보육료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들의 비용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내달부터 소득하위 70% 이하에 해당되는 가구의 만0~4세 아이의 보육료는 정부지원 보육료 금액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되며, 다문화가정의 만5세 이하 영유아도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정부지원 금액이 전액 지원된다. 지난해까지는 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라 만0~4세까지는 보육료를 차등 지원했으며, 소득하위 50% 이하 가구만 전액 지원했다. 또 맞벌이 가구의 소득인정액 산정방식이 종전 부부 중 낮은 소득의 25%를 차감하는 방식에서 부부 합산소득의 25%를 감액함으로써 지원대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육료를 새롭게 지원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 사회 | 충주 | 2011-02-20 18:58 [동정]복기왕 아산시장 아산시청 체육팀 입단환영식 복기왕 아산시장은 10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청 체육팀 입단환영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2-09 19:19 한, 개헌의총 ‘친이’ 모습만… ‘친박’ 침묵모드 한나라당이 8~10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개헌 의원총회를 시작했다. 이번 의총은 향후 개헌 정국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개헌 의총에서 친이계 의원들은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한 반면 친박계는 침묵으로 일관, 우회적으로 종전의 개헌불가 입장을 되풀이 했다. 친이계 주류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8일 개헌 의총에서 “개헌은 17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이라고 상기시킨 뒤 “국회는 헌법기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약속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특히 “1987년 권위주의시대의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고 대통령제 직선제 개헌을 이뤘지만, ‘87년 헌법’은 민주화와 국민기본권 정착이란 시대적 소임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하는 개헌 논의 정치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2-08 19:43 음성군, 세시풍속놀이 등 행사 취소 음성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고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맞이 세시풍속 놀이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명절 연휴 이후에도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어 읍면에서 개최 예정인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모임 등을 14일 이후로 연기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음성교육지원청에서도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휴교하거나 축산농가 인근 거주 학생의 등교중지 조치를 한 상태이다. 앞서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제야의 타종행사, 군민안녕 기원 해맞이 행사, 연말 각종 문화공연 등을 취소한 바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최대한 자제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충북 | 음성 | 2011-02-08 18:14 음성군 농업 경쟁력 ‘강화’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확대와 소득작목 중심의 시설개선 및 신기술 투입과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총 25개사업에 9억9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201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금년도 시범사업은 사업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충북 최고 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외 1개사업 24개소, ▲소득기술분야 과수사업은 복숭아 지주개선 기술시범 2개소, ▲채소사업은 수박 후기작 고품질 멜론재배외 5개사업 25개소, ▲화훼사업은 우리 품종 화훼재배 기술시범 1개소, ▲특작사업은 특용작물 생력 및 상품화 시범외 4개사업 6개소, ▲축산분야는 동물복지형 가축 사양기술보급외 6개사업 9개소, ▲농촌생활자원분야는 건강장수마을 육성외 2개사업 3개소 시범사업을 확정하였고 시범사업에 참 충북 | 음성 | 2011-01-17 18:09 대전시의회, 2011년 첫 임시회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1년 첫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대전시 및 교육청을 비롯 산하기관 2011년 주요 업무보고와 곽영교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대전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4건, 김명경 의원 외 8인이 건의한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촉구 건의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2011년 첫 임시회인 만큼 집행기관이 계획한 주요업무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계획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01-16 1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