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金寅鐵 칼럼] 촛불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 [金寅鐵 칼럼] 촛불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 연 30일째 계속된 촛불집회를 한번 생각해 보자. 현재의 촛불집회에는 수 많은 목소리가 혼재되어 있다. 광우병의 위험을 막기 위해 쇠고기 재협상하라는 공통적인 요구에서부터, 경찰의 폭력진압에 분노하고 화가 나서 뛰어나온 사람들, 미친교육으로 신음하는 학생들의 목소리, 치솟는 물가에 대한 불안과 강부자 내각의 상위1%에 대한 감세정책으로 인한 불만, 정부의 계속되는 말바꾸기 속에 공공연하게 추진되는 대운하, 의료민영화, 상수도와 공기업민영화 등을 막아야 한다는 위기의식, 이 모든 정책들은 한미FTA를 위한 사전포석일 뿐이기에 국민 대다수의 재앙인 한미FTA를 저지해야 된다는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장들이 뒤섞여있다. 이 모든 요구를 한마디로 압축하건대 ‘이명박 퇴진’이 될 것이다. 경찰의 물대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8-06-08 19:21 [忠 日 時 論] 농산물도 명품시대 [忠 日 時 論] 농산물도 명품시대 고유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산물도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이 과제이다. 언제부터인가 쌀도 일반쌀과 다른 차별화된 비싼쌀을 개발하여 톡톡한 가격을 받고있다는 보도를 들은바있다. 그런데 이곳 논산에서 수박에 참외를 젓붙여 개발한 명품수박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연봉) 하나로마트에서 시판하고 있어 무더 운여름에 시원한 명품수박을 먹을 수 있어 금년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된 셈이다. 이 명품수박은 참외색과 똑같이 노란무늬를 띄고 있는데 크기는 일반수박크기이며 노란줄이 선명히 나있고 맛은 그야말로 꿀수박 그자체였다. 논산지방은 수원이 풍부하고 일조량 또한 적당하여 명품수박 생산이 적절한 지방이라는 경작자들의 설명이다. 한미FTA 문제로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에 데스크칼럼 | 최춘식 국장 | 2008-06-04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