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 대형 토목공사장이 대학생들의 산 교육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서대학교 토목공학부 학생 40여명은 최근 건설되고 있는 고대면 당진포리~대호지면 적서리를 연결하는 초락대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교통 등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박무종 한서대 토목공학과 학과장은 “당진군 대형 건설현장들이 과학적이고 자연 친화적으로 건설되었을 뿐만아니라 지역주민과 공존해 살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학생들에게 선진현장의 장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