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말 까지 미국과 유럽등에 쌀 100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대규모로 지난해 47톤보다 200%이상 증가한 규모로 연말까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지난달 말 현재 농·특산물 수출 총액은 58억원이며, 품목별로는 조미김>키조개>수산가공>곡류>신선농산물>농산가공품 순으로 많았다.
그동안 시는 수출을 확대코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호주 시드니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취나물 등 나물류를 맞춤형 특산물로 육성 등 꾸준한 시장을 개척했으며, 하반기에 미국 뉴욕소재 H-마트에서 ‘만세보령 특산품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현재 미국 시온스마켓과 호주 의전홈플러스에는 월 1회이상 만세보령쌀, 조미김, 건조 나물류 등을 수출을 하고 있다.
/ 장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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