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운동중앙회는 지난 5일 전 충남도의원 김세호 씨를 충남서부지역 연합회장으로 임명 했다.
김세호 연합회장은 “20세기가 잘 살아보자는 각오아래 자조·자립·협동정신에 입각한 ‘새마을운동’시대였다면 21세기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라며 물질과 정신이 균형을 이루는 선진화운동을 통해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직에 대해서는 “태안에 서부연합회 본부를 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발전에 진력”하며 “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지역의 협의회장을 선정 조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선진화운동 중앙회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창조·실용·사랑의 정신으로 국민화합과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선진화운동을 전개하는 전국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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