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수산물유통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이동혁)는 본사와 합동으로 논산지역의 참후레쉬영농조합(대표 박형규)에서 수출농산물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aT에서 수출농가의 생산단계부터 안전관리기준이 실천되도록 수출농산물안전성확보를 위해 올해에 처음으로 수출농산물안전지킴이를 선발·채용해 원예전문생산단지에 배치·운영된다.
이에 따라 교육을 통한 새로운 제도 홍보와 동시에 안전지킴이 역할 및 임무의 중요성 인식과 역할제고를 위해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한 충실한 업무수행과 전문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aT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수출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등 안전성이 점차적으로 크게 강화되고 있는 관계로 새로운 제도를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한발앞선 행정을 펼쳐보이는 노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