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창사이래, 꾸준히 노사상생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현대파워텍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회 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자동차 업계 노사문화우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파워텍의 노사문화가 인정받을 수 있었던 데는 현장경영을 기본원칙으로 직원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추진해온 최고경영자 신동관 대표이사의 의지와 회사발전이라는 노사공동목표를 위해 열린 자세로 협력했던 노사협의회 양 측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현대파워텍 노사협의회는 지난 1월에 세계적 경기침체로 인한 자동차 시장의 총체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임금협상을 사측에 일임하는 내용의 노사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진가를 발휘키도 했다.
신동관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미래가치가 있는 회사,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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