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일부 세차장 제구실 못해
서산, 일부 세차장 제구실 못해
  • 이경주 기자
  • 승인 2009.09.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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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지역 일부 세차장들이 배수여과시설이 제대로 가동치 않아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는가 하면 세차정비·안전장치 미흡으로 안전사고의 사각지역에 놓여있다.
감독관리, 지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각종 부작용이 속출한다는 지적이다.
또 세차장은 독고에서 세차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독고는 무형지물이라는 것이다.
배 모(55)씨는 허가만 해주고 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민원이 생기면 그때서야 단속하고 있다며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듯이 허가만 내주고 관리가 되지 않아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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