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월면위원회 2009 여성도의교실 열어
바르게살기운동 상월면위원회 2009 여성도의교실 열어
사회병리현상 치유·퇴색된 예절 정립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9.09.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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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상월면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지난 3일 상월면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전유식 시의회의원, 이계천 시의회의원, 이태규 상월농협조합장 백성현, 이인제 의원 전 보좌관 양혁석 상월 파출소장 등 100여명의 주민이 모인가운데 거행됐다.
여성도의교실은 심각한 사회병리현상을 치유하고 퇴색된 예절을 바로 세우고자 기본이 바로선 가정교육과 시민들의 인성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가정교육의 중심이 되는 주부 및 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바르게 살기 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에서 주최하고 15개 읍·면·동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상월에서 개최된 여성도의교실은 양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교실로 김형곤 건양대학교 교수가 ‘웃음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조봉하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장은 “여성도의교실이 삶의 근원지인 가정을 보다 화목하고 편안하게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꾸며 나갈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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