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당대회에서 충남도당 위원장에 박상돈(천안 을) 의원이 선출됐다.
박상돈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충남도당은 대선승리를 주도할 우리당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민생을 위한정치, 평화통일을 이어가는 정치구현을 이뤄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경제정의가 실현되는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대표는 “국민들은 수구 보수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한 중도개혁 대통합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여망을 받아들여 우리는 지난 4월 20일 통합신당창준위를 결성하고 희망의 깃발을 힘차게 올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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