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명동거리 예술 판 벌인다
천안 명동거리 예술 판 벌인다
오늘부터 26일까지 시민 소통·나눔의 장
  • 황순정 기자
  • 승인 2007.05.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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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 페스티벌2007이 오늘부터 천안 명동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천안예술이 정형화된 무대의 벗어나 명동거리에서 판을 벌인다.
천안시와 천안예총이 주최하고 판 페스티벌2007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판 페스티벌2007이 오늘부터 26일까지 원도심권의 대표적 장소인 천안 명동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4회를 맞는 천안예술제 판 페스티벌은 작가중심, 관람위주의 기존방식을 탈피해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과거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활력이 있던 천안 명동거리 일원에서 누구나 함께 편하게 즐기며 참여하는 상상과 소통·나눔의 장을 만든다.
이번 ‘판 페스티벌 2007’은 지역의 예술가와 동호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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