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드림스타트 관리지역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기간에 임산부들이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산전진찰과 기형아 예방을 위한 초음파검진 무료쿠폰발급, 철분제 지원, 산모도우미, 아이돌보미 등을 지원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엄마사랑 산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저소득층 임산부에게 졍제적부담을 덜어 주고자 임산부 5명을 선정해 산모 맞춤형 출산준비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6월 드림스타트를 개소하고 △취학아동 무료안경지원사업 △저소득층 아동 무료예방접종 △가족캠프, 부모교육 △동병하치 한방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요리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