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계룡시는 순국선열의 날을 즈음하며 최근 국가보훈단체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견학을 실시했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의 역사박물관으로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른 한국 국민의 분노로 인한 국민모금을 통해 건립됐으며, 이번 관람은 새롭게 개관한 제5전시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창성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마침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 야외특별기획전을 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관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