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불편·불만사항을 현장에서 접수 처리해주는 이동 소비자 상담실은 현장에서 소비자단체 상담원과 시 공무원 합동으로 소비자 불만 및 피해구제 상담은 물론 유익한 소비자 정보제공과 소비자 피해예방 홍보물 배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편익도모를 위해 삼성·LG전자에서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수리비 1만원까지 무상수리)
시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상품과 다양한 판매방식의 상업주의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광고들이 난무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물품구매시 불합리한 계약 사례가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계룡시 소비자고발센터(042-841-9898)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