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청양 농촌일손돕기 활동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청양 농촌일손돕기 활동
  • 윤양수 기자
  • 승인 2007.05.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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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22일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이장 임광빈) 자매결연단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50여명이 마을을 방문 고추지주대설치, 모내기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04년 1사1촌 자매결연협정을 가파마을과 체결하고 그 동안 농촌에서 일손이 가장 귀한 봄 가을에 독거노인과 고령층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에 직원과 가족들이 활발히 참가 이 마을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으며 마을에서 수확되는 농산물을 연간 2천만원 이상 구입해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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