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논산교육청은 22일 논산 동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필승의지 제고를 위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논산·계룡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 날 결단식에는 신방현 논산시 부시장, 명주식 계룡시 부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한종득 행정자문위원회위원장, 고영호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논산·계룡시 체육회 소속 각 가맹단체회장단 및 관내 초·중 교장단을 비롯한 출전 선수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도승구 교육장은 선수단에게 “그 동안의 땀방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해 달라”며 선수단의 선전과 안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방현 논산시부시장과 명주식 계룡시부시장도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우리 논산 및 계룡시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선수대표인 이지호(용남중 3) 선수와 오인숙(강경여중 3)선수는 선수선언문 낭독에서 우리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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