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서 신준희 학장은 친환경원예학과 58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5명에게 공로상을 모범학생 5명에게는 우수상을 각각 수여했다.
신 시장은 식사를 통해 “농업대학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우리 지역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개강한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수요일 4시간씩 26회에 걸쳐 농업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학습 등 전문기술과 교양과정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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