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민’ 논산딸기 우수성 알린다
‘예스민’ 논산딸기 우수성 알린다
무료시식회·홍보판촉활동 등 수도권 연합 특판전 열어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9.12.13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논산시 공동브랜드인 ‘예스민’의 이미지 구축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예스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예스민 논산딸기 수도권 연합 특판전’을 개최했다.
논산시와 (사)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논산시농협과 농협연합사업단 주관으로 개최한 개막식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한호갑 농협시지부장, (사)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 김준수 회장(양촌조합장)을 비롯한 농협조합장, 최정수 재경논산 향우회장 등 논산출신 재경인사, 논산시와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판매코너 현장에서 예스민 공동브랜드와 논산딸기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등 홍보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었다.
딸기 주산지인 논산 관내 9개농협(양촌·부적·광석·노성·상월·논산계룡·성동·논산·연무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특판전 행사에서는 2kg 한상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홍보용 딸기 1팩을 증정하는 1+1특판과 함께 논산딸기로 만든 인절미를 나눠 주며 판촉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또한 딸기 무료시식회, 홍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농협논산시지부 연합사업단은 예스민딸기 3500상자를 팔아 8000여 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스민딸기 연합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