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000인분에 달하는 떡과 전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나눠 주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호랑이띠 팬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새해 선물(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도 나눠준다.
경기장 안에서는 삼성화재 선수들에게 바라는 신년맞이 희망 이벤트를 열어 응모권을 작성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희망선물을 전달하며, 선수입장 시 기념품이 가득한 복주머니도 나눠 줄 계획이다.
경기 후에는 선수들이 코트에서 새해맞이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체험으로 새해맞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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